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배우 손담비가 출산을 앞둔 근황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22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27주. 따봉(태명)아 두 달 반 남았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출산을 앞두고 발레와 요가, 피트니스가 합쳐진 바레 운동을 시작한 손담비의 모습이 담겼다. 운동복을 입은 손담비는 D라인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가 바레 운동하는 모습은 '담비손' 유튜브 콘텐츠로 공개될 예정이다.
손담비는 "쓰담이들 많은 댓글 남겨줘서 고마워. 2주 뒤 바레 운동 콘텐츠 기대해 줘. 오늘도 6시 유튜브 시작해. 다들 들어와서 구독 좋아요 부탁해"라고 홍보했다.
또한 손담비는 "내일 임당(임신성 당뇨) 재검(사) 나 떨고 있니?"라는 글을 남겼고, 이후 남편 이규혁과 투샷을 공개하며 "임당 재검 끝 둘 다 고생했다"고 전했다. 앞서 그는 임당 검사에서 통과하지 못했다며 "좌절"이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한편 1983년생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는 오는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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