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아너소사이어티(KYHS)가 정기저널 ‘언씬 (Unseen)’ 겨울호를 발간했다.
이번 호에는 ‘Diagnosis or Deception: A Look into Fraud in American Healthcare’를 쓴 강수아(토마스 제퍼슨 과학고, 11학년)양과 ‘Echoes of Identity: The History and Legacy of the Koryo-Saram’을 쓴 이소윤(용산국제학교 11학년)양, ‘A Brief History of Diplomacy: International Relations’을 쓴 유재후(서울국제학교 9학년)군 등 한국, 미국, 영국, 말레이시아에서 한인 청소년 27명이 참여했다.
KYHS 미 동부지부의 소피아 추 디렉터는 “KYHS는 장래 지도자가 될 한인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며, 온라인 정기모임을 통해 시사뉴스와 세계 문제를 접하고, 저마다의 주제 조사 후 글을 써 저널을 발간하는 것 외에도, 여름 방학에는 모금 행사와 회원 컨퍼런스도 개최한다”면서 “더 많은 한인 학생들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YHS는 학업과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는 한인 청소년들이 선발되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정기 저널 발간 외에도 에세이 콘테스트, 음악 콩쿨 등을 개최한다.
상세내용은 웹사이트(youthhonor.org)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info@youthhonorsusa.org 또는 646-236-6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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