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마리화나 관리국(OCM)은 26일 “올해 3월31일 끝나는 2024회계연도의 뉴욕주 마리화나 판매 세수는 1억6,180만 달러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이는 2023회계연도의 4,330만달러와 비교해 약 4배 급증한 액수이다.
뉴욕주는 기호용 마리화나 업체에 일종의 ‘소비세’(Excise Tax)를 부과하고 있는데 도매는 9%, 소매는 13%의 세금이 부과된다. 소매의 경우 9%는 주정부, 4%는 뉴욕시 등 지자체 몫으로 분배되는 형식이다. 10년 이상 된 의료용 마리화나 업체 역시 총 수입의 3.15%가 소비세로 부과된다. 한편 1월 현재 뉴욕주 허가를 받은 마리화나 판매상은 총 295개로 이 가운데 115개가 뉴욕시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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