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 가정 출신의 스타 배우 셀리나 고메스가 트럼프 행정부의 대규모 불법 이민자 추방 정책에 눈물을 흘리며 항의하는 영상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렸다가 보수진영의 거센 비난을 받고 삭제했다.
28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고메스는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최근 벌이고 있는 대대적인 불법 이민자 단속에 대해 눈물을 흘리며 항의했다. 영상의 설명글에는 멕시코 국기와 함께 “미안하다”고 적었다.
미국에서 가수 겸 배우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고메스는 조부모가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이주해 온 이민자 가정 출신이다. 그는 과거 언론에 기고한 글에서 조부모가 트럭 뒤에 숨어 국경을 넘어왔으며, 이후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다고 밝힌 바 있다. 2017년에는 미국 내 이주민 가정들의 삶을 다룬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리빙 언도큐먼티드’의 제작에 참여하는 등 이민자 문제에 큰 관심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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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불법이민자위해 눈물 흘리는거 가지고 뭐라 할 것 아님. 불법을 저지를 자들을 위해 편 드는거 뭐라 안함. 대신 니가 어떤 개떡같은 대갈을 가졌는지 광고했으니 후폭풍은 오로지 너만의 책임. 고메즈 노래 절대 안들음.
그러니 자기의 경험으로 올바르게 이민오는 홍보를하고 불법이 정상이 아님을 알려서 민주당이 뽑히게 해야지. 이민자 해결못하면 민주당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