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은 정규 중ㆍ고등학교 한국어반에서 한국문화를 사랑하며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2025년 내가 사랑하는 한국문화 발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내가 사랑하는 한국문화 발표대회는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공부하는 학생들의 한국어 학습에 대한 동기를 강화하고 한국에 친숙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2024년부터 에세이 대회에서 발표대회로 변경하여 글쓰기 능력 뿐만 아니라 발표 능력까지 발휘할 수 있게 됐다.
내가 사랑하는 한국문화 발표대회 응모 접수 기간은 4월27일까지이며, 예선(글쓰기 평가)과 본선(발표 평가)을 통해 6월 28일(예정)에 최종 수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원 웹사이트(www.kecl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자들에게는 장학금과 학생 통역사 및 학생 홍보대사 위촉장이 수여된다. 임명된 학생들에게는 한국교육원 등 정부 기관 행사에서 한국어ㆍ영어 통역사 및 한국문화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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