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소스몰 7층 사무실에 영상 시스템 설치 마련

OC한인상공회의소 윤 만 회장이 유튜브 TV 영상 시스템을 소개하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한인 상공회의소 역사상 처음으로 유튜브 TV가 개설(본보 2월 10일자 A13면 보도)된 가운데 새로운 시설이 공개되었다.
최근 ‘더 소스몰’ 7층으로 사무실을 이전한 OC한인상공회의소는 유튜브 TV를 촬영할 수 있는 영상 시스템과 장소를 마련했다.
‘KACC-TV’로 명명된 이 유튜브 TV는 한인 상공인들을 위해서 비즈니스 노하우, 교육, 홍보, 세미나, 세금과 자산 관리, 부동산, AI 등을 비롯한 콘텐츠와 강연과 성공 스토리 등도 다룬다. 또 한인 상공회의소에서 마련하는 각종 주제의 세미나에 참석을 못하는 한인들을 위해서 내용을 업로드 시켜서 시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외에 회원사 간 네트워킹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향후 웍샵, 멘토링,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한인 상공인들이 한층 더 발전된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OC한인상공회의소는 오는 19일(수)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새 사무실에서 ‘2025년 세제 개편과 반드시 알아야 할 주요 사항’을 주제로 세미나를 마련한다. 이정섭 CPA(Aprio 회계법인)가 강연을 맡아, 변경된 세법과 규정이 개인과 기업에 미칠 영향과 대응 방안을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일반인에게도 오픈되며, 참석을 희망하는 이는 사전 등록 후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문의 (714) 638-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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