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상회가 16일 가진 신례 하례식에서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전현직 회장들의 모임인 한상회가 지난 16일 턱윌라 뷔페인 미주키에서 올해 첫 모임으로 신년하례식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한상회 김승애 회장과 김행숙 총무는 물론 은지연 현 회장에다 고봉식ㆍ강석동ㆍ정정이ㆍ장석태ㆍ이수잔ㆍ정현아ㆍ케이 전 전 회장이 참석했다.
김승애 회장과 김행숙 총무인 제3대 한상회는 새로운 리더십으로 기존에 겪었던 갈등이나 반목을 모두 극복하고 회원간 화합과 단합은 물론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지원 및 협력에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미주는 물론 전세계 한인상공회의소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 회장단이 보다 강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나아가 미주 한인 비즈니스의 성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협력도 이어나가는 한편 올해 예정된 제23차 세계한인비지니스대회(구 한상대회)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한상회는 마지막으로 미주 한인 경제인들의 단합과 비즈니스 기회의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며, 회원들의 경조사 및 협력을 다지기 위한 노력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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