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혜한인교회 평생 교육 대학
▶ 내달 5일 2025년 봄학기 개강
▶ 성경영어 등 교양강좌 개설

김 호 교무 처장(사진 왼쪽부터), 서혜란 강사, 이성춘 부 학감, 이상호 교무 처장, 서성남 학감, 리차드 문 강사가 자리를 함께했다. [문태기 기자]
풀러튼에 있는 대형 교회인 은혜한인교회(담임목사 한기홍) 부설 은혜 평생교육대학(학감 서성남)은 3월 5일부터 11주 동안 매주 수요일 11주간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진행되는 ‘2025년 봄학기’ 학생을 모집한다.
오는 23일, 3월 2일 은혜한인교회 비전센터(1645 W Valencia Dr) 로비에서 사전 등록하는 이 강좌의 교과 과정은 수채화, 사군자, 캘리그래피, 아이폰, 컴퓨터, 스마트폰 반, 색소폰, 키보드, 기타, 드럼, 성경생활영어, 탁구, 골프, 건강 댄스, 노래교실, 우크렐레 등 다양하다.
서성남 학감은 “은혜 평생 대학은 지난학기 160명이 등록을 했고 이번 학기에는 190-200명으로 예상하고 있다”라며 “한인 시니어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수준 높은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서성남 학감은 또 “한인 시니어들은 이같은 교양 강좌를 통해서 보다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다”라며 “한인 시니어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등록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성춘 부 학감은 “다양한 프로그램 중에서 최근 탁구가 한인 시니어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있다”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시니어들은 여러 가지를 다양하게 배울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수채화를 지도하고 있는 서혜란 강사는 “수강생들이 수채화로 카드를 만들어서 손주들에게 보내는 사람들도 있다”라며 “그림 그리기는 시니어들에게 좋은 취미 생활 중의 하나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상호 교무처장은 “아이폰과 삼성폰 뿐만아니라 AI시대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라며 “스마트 폰 사용을 잘 모르는 시니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리차드 문 성경영어 강사는 “성경과 생활 영어에 곁들여서 미국의 역사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 학기 등록비는 11주간 진행되는 강의, 점심식사 및 졸업식 학예회를 포함해 200달러이다. 첫째주와 마지막 주에는 한식 뷔페가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www.gracecec.com을 통하면 된다. 문의는 이상호 교무처장 (714) 323-9603, 서성남 학감 (714) 496-1646
<
문태기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1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그 유명한 베뢰아 귀신론으로 한때 이단으로 판단되었고 현재고 성령운동이라고 지옥간증으로 이단짓을 하며 성기노출자위 변태 먹사가 있고 피라미드 판매원들이 득실거리며 바뀐애시절 구국기도회라고 친일 매국당 지지하며 현재도 윤두창 계엄령이 합법적이라 게솔 하는 2찍들이 양성되는 그곳이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