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누에라(NouerA)가 26일 오후 서울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첫 미니앨범 ‘Chapter: New is Now’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2025.02.26
보이 그룹 누에라(NouerA)가 세븐틴, 샤이니를 향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26일 오후(한국시간) 누에라(기현, 준표, 현준, 유섭, 린, 판, 미라쿠)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Chapter: New is Now'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기현은 "롤모델로 삼고 있는 선배님은 세븐틴, 샤이니"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두 선배님들처럼 멤버들끼리 친밀감이 높은 그룹이 되고 싶다"면서 "웃길 땐 웃기고 재밌을 땐 재밌지만 무대에서 본업을 할 때는 굉장히 멋있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그룹이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유섭은 누에라만의 차별점에 대해 "뚜렷한 7인 7색이라고 생각한다. 외모도 다 다르고 성격도 안 겹친다. 한 팀으로 무대를 했을 때 개개인 하나하나 다 보일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누에라의 첫 번째 미니앨범 'Chapter: New is Now'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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