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윈 LA, 기금 마련
▶ 3월10일 웨스턴힐스서

코윈 LA의 레베카 한(오른쪽부터) 부홍보부장, 김주희 회장, 정현령 총무
“3월10일 치러지는 골프 토너먼트는 한인 ‘싱글 맘’을 위한 후원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열리는 행사입니다. 한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후원 부탁드립니다.”
2001년 한국 여성가족부 산하 1호로 설립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미서부 LA지부(코윈 LAㆍ.회장 김주희)가 오는 3월10일(월) 오전 11시 웨스턴힐스 컨추리클럽에서 한인 싱글 맘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한 기금 마련 골프 토너먼트를 개최한다. A&E 크리스천 파운데이션의 이용기 회장과 신영신 시니어센터 이사장이 대회장을 맡았으며 LA 한인상의, OC 한인상의, 스텔라 파운데이션 등 여러 기관과 단체가 후원한다. 개인 참가비는 150달러이며, 스폰서(500~1만달러) 후원도 가능하다.
김주희 회장은 “올해 대회는 특히 국제 여성의 날(IWD)과 연계하여 여성 네트워크와 리더십 개발 강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윈 LA는 이를 위해 6월28일(토) ‘감히 꿈을 꾸다(Dare to Dream)’를 주제로 연례 컨퍼런스도 준비 중이다.
올해 연례 컨퍼런스 기조 연설자로는 습관성 자기계발을 멈춰야 진정한 ‘자기’가 ‘계발’될 수 있다고 역설하는 ‘코나투스’의 저자 유영만 교수 등 한미 양국의 유명 인사들이 참여한다.
참가 및 후원 문의 (949)800-9596 빅토리아 림, (213)291-5099 강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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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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