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와 인건비 상승, 자재비 인상 등 건축비용 상승의 영향으로 올해 1분기 LA 한인타운 건축 허가 건수는 단 1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 8년간 한인타운에서 승인된 건축 허가 건수는 총 167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LA시 114개 지역 중 65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통계전문 기관인 크로스타운에 따르면 1분기 동안 LA 시정부는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960건의 신축 허가를 발급했다. 이같은 건설 경기는 여전히 코로나19 펜데믹 이전의 최고점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다.
크로스타운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으로 인해 한인타운과 같이 도심 밀집지역의 재개발이 주가 되는 곳은 자재비와 해체·신축 비용이 더 크게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전체 건축 비용 상승은 신축 프로젝트의 수익성을 떨어뜨려, 허가 수 자체가 줄어드는 요인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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