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인 H-마트가 오는 6월 5일 오전 10시 시애틀 발라드 지점을 새롭게 오픈한다.
H-마트는 이번 발리드 신규 매장은 고품질 아시안 식료품과 다양한 문화 체험을 제공해온 H-마트의 미션을 이어가는 또 하나의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여는 지점은 발라드 핵심 상권(951 NW Ballard Way, Seattle, WA 98107)에 위치하고 있으며 실내면적은 2만7,000 평방피트에 4만여 아이템을 취급한다.
신선한 농산물, 아시안 및 세계 각국의 식료품, 즉석 조리식품, 프리미엄 육류와 해산물, 생활 필수품 등 폭넓은 상품 구성을 자랑한다.
또한 엄선된 한국 스킨케어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K-뷰티 코너와 문구, 생활소품, 선물용 아이템이 가득한 감성 소품점 아트박스(Artbox)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6월 5일 열리는 그랜드 오프닝에는 발라드 지역 주민은 물론 시애틀 전역의 고객들을 초대해 H-마트 특유의 다채롭고 활기찬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H-마트는 지난 2006년 페더럴웨이점을 시작으로 린우드, 타코마, 벨뷰, 레드몬드, UW, 시애틀 다운타운에다 발라드 지점까지 모두 10개의 매장을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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