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2차 협상이 휴전 성과를 도출하지 못한 채 끝났다. 양측은 1차 협상 때와 마찬가지로 포로와 전사자 시신 교환만을 합의했다.
2일 AFP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이날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2차 협상에서 “중상자와 중증 질환을 앓는 전쟁 포로 전원 맞교환, 25세 미만 병사 전원 교환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 대표는 포로 교환 규모가 총 1,000명 혹은 그 이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휴전 합의 등 종전을 위한 구체적인 성과는 없었다. 양측이 제시한 휴전안이 정반대의 내용을 담고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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