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EU 재무장관들은 이날 불가리아의 유로존 가입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유럽의회에 이어 EU 재무장관 회의에서 관련 법적 절차가 모두 통과되면서 불가리아의 유로존 가입이 최종 확정됐다. 앞서 유럽중앙은행(ECB)과 EU 집행위원회는 지난달 불가리아가 유로화 도입을 위한 요건을 모두 충족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불가리아는 유로화를 쓰는 21번째 회원국이 됐다. 직전 가입국은 2023년 1월 유로존에 편입된 크로아티아였다. 불가리아는 2007년 EU에 가입했지만, 그동안은 자국 통화인 레프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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