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문화센터 오는 25일
▶ 초청 연사 강연 등 다양

빅토리아 천 학생(왼쪽)과 케이린 이 회장.
어바인에 있는 한미문화센터(대표 태미 김) 산하의 한미 청소년 리더스(KAYL, 회장 케이린 이)는 오는 25일 오전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이 센터 사무실에서 ‘청소년 리더십 컨퍼런스’를 갖는다.
이 행사는 오렌지카운티 예술고등학교(OCSA) 에 재학 중인 이 케이린(12학년), 천 빅토리아(12학년), 김케일라(11학년) 학생이 주도하며, 한인 고등학생들이 리더십을 함양하고 문화적 정체성을 탐색하며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컨퍼런스는 초청 연사 강연, 네트워킹 세션, 그룹 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리더십의 의미를 발견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갈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케이린 이 회장은 “이 행사는 단순한 학교 행사가 아니라, 여러 학교의 학생들이 모여 리더십의 의미를 함께 고민하고 서로 연결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주체적이고 문화적 뿌리를 가진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뜻 깊은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리더십 역량을 키우고 지역사회 활동을 넓히고자 하는 고등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등록 및 문의는 admin@kayl.org으로 하면된다. KoreanAmericanCente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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