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 /사진=스타뉴스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빌보드 차트에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며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가 발표한 11월 15일 자 '글로벌 200' 차트에 따르면, 정국이 2023년 발매한 첫 솔로 데뷔곡이자 글로벌 메가 히트송 'Seven'(세븐)은 160위를 차지했다.
'Seven'은 '글로벌 200' 차트에 통산 120주째 차트인했다. 또한 아시아 그룹 및 솔로 가수 곡을 모두 포함하여 최초이자 최장 120주 동안 차트인하는 신기록을 또 한 번 연장했다.
'Seven'은 11월 15일 자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8계단 상승해 80위에 안착했다.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121주 연속 진입에 성공했다.
11월 15일 기준 빌보드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정국은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통산 255주, 304주 초장기 진입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Seven'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9주 연속 1위, '글로벌 200'에서 7주 연속 1위에 올랐고 두 차트에 역대 아시아 가수곡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7주 연속 동시 1위를 달성하는 대기록도 썼다.
정국은 역대 전 세계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동시 1위를 한 해 동안 3곡(Seven, 3D, Standing Next to You) 이상 기록하며 빌보드 새 역사를 창조했다.
'Seven'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로 첫 데뷔했고 이후 15주 동안 차트인했다.
정국은 빌보드가 발표한 '2024 빌보드 K-팝 아티스트 100'(The 2024 Billboard K-Pop Artist 100) 명단에서 1위와 '2023년 최고의 팝스타'(Billboard's Greatest Pop Stars of 2023: Introduction & Honorable Mentions (Staff List)에 선정된 바 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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