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한인상공회의소 주최, 한국전 미군참전용사 등
▶ 50여 명 참석 생상한 증언, 한인사회 화합의 시간 후원

키스뷰티그룹이 훼잇빌 NC 한인상공회소 주최 1세대 감사 잔치 메인스폰서로 참여했다. [키스뷰티그룹 제공]
글로벌 뷰티기업 키스뷰티그룹(회장 장용진)은 지난 15일 노스캐롤라이나 훼잇빌에서 열린 훼잇빌 NC한인상공회의소 주최 ‘1세대 감사 잔치’에 메인스폰서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 미군참전용사와 배우자, 가족분들의 도움과 정착 노력에 감사하는 뜻을 담아 마련됐다.
올해 행사에는 250여 명이 참석하여 이민사 초창기 세대들의 생생한 증언과 추모, 그리고 지역 한인사회가 함께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키스 장용진 회장은 이날 대리인을 통한 축사를 통해 “미국 내 한인사회는 오늘의 키스를 만든 든든한 뿌리”라면서 “한국전 참전용사와 이민 1세대 어르신들의 희생·헌신이 없었다면 지금의 한인사회도, 저희 기업도 존재할 수 없었다. 키스는 앞으로도 이분들의 가치를 기록하고 기억하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전 참전용사 가족에게 공로패 전달, 이분들을 대표한 김창지·권혁균 씨의 삶의 증언, 지역 종교·상공계·학계 인사들의 축사, 태권도 시범 및 초청가수 공연 등 문화 프로그램 이 이어지며 감사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한국전 참전용사의 부인인 김창지씨는 “1세대 어머니들은 언어·문화·차별을 극복하며 한인사회의 기초를 세운 가장 위대한 세대”라고 강조해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키스 측은 “이번 후원을 통해 참전용사의 희생에 대한 사회적 기억 확산, 이민 1세대가 남긴 유산의 재조명, 한인 차세대에게 공동체 정신을 계승하는 기회 제공이라는 의미를 담아 한인사회와의 지속적 동행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미국 내 한인 커뮤니티가 역사적 뿌리 위에서 더욱 단단히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문화·보훈 관련 활동을 꾸준히 후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