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재단(회장 로사 박)이 오는 1월13일(화) 한인들이 미국에 도착한지 123주년이 되는 것을 기념해 연방의회에서 ‘제21회 미주한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로사 박 회장은 2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오는 1월13일 오후 4시 연방 하원 레이번 하우스 빌딩내 콩그레셔널 뱅큇룸인 #2043에서 미주한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면서 “이날 행사에는 1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재외동포청과 주미 대사관이 후원하는 이 행사에는 초대장을 받는 사람들만 참가가 가능하며 버지니아에서 애난데일 소재 한스 여행사 주차장, 메릴랜드에서는 엘리컷시티 소재 신촌 식당 앞 주차장에서 대형 버스가 오후 3시 출발한다.
박 회장은 “올해는 미주한인의 날이 만들어진 지 21년이 되는 해”라면서 “이 행사를 통해 재단은 미주한인의 날을 기념하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한인사회의 이슈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의회 행사에는 데이브 민 연방 하원의원(민, 캘리포니아)과 영 김(공, 캘리포니아), 메릴린 스트릭랜드 의원(민, 워싱턴), 데이브 민(민, 캘리포니아) 등 한국계 의원들이 초청됐다. 초청장은 의원들에게 발송되고 있다.
이외에 제임스 워킨쇼 연방 하원의원(민, 버지니아), 수하스 수브라마냠 연방 하원의원(민, 버지니아), 조기중 총영사 등이 초청된다. 한미양국의 대통령 축사도 낭독될 예정이다.
자랑스러운 미주한인상은 마크 김 전 버지니아 주하원의원(리더십), 백성옥 전 메릴랜드한인회장(공로상). 재미한인과학자협회 워싱턴지부(사회봉사상)에 주어진다. 청소년 리더십 장학금 수여 순서도 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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