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 ‘뚝’ ·매출 ‘반토막’
▶ ‘쇼룸’ 문화 붕괴 줄폐쇄
▶ 종업원 구하기도 어려워
▶ 4천여 업소 ‘생사기로’
![[심층진단] ICE 공포에 위기감… 흔들리는 ‘자바시장’ [심층진단] ICE 공포에 위기감… 흔들리는 ‘자바시장’](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6/02/05/20260205203357691.jpg)
지난달 이민 단속이 실시된 후 자바시장 중심인 크로커 스트릿의 매장 다수가 문을 닫은 가운데 거리가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박상혁 기자]
미 서부 의류 유통의 심장부이자 한인타운의 젖줄로 불리는 LA 다운타운 ‘패션 디스트릭트’, 이른바 자바시장이 연방 이민당국의 강도 높은 단속 여파로 사실상 고사 위기에 처했다. 매출은 바닥을 치고 노동력 부족이 심화되면서 지역 경제 전체가 얼어붙는 ‘돈맥경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4,000여 업체의 생계가 걸린 자바시장은 장기 불황 속에 정책적 불확실성과 이민 단속이라는 거대한 파도 앞에서 그 어느 때보다 시린 겨울을 보내고 있다.
■ 공포가 집어삼킨 상권자바시장에서 프린트 업체를 운영하는 한인 업주 이모씨는 최근 직원들의 변화된 생활 패턴에서 위기를 직감한다. 이씨는 “과거에는 직원 중 다수인 라티노 노동자들이 인근 식당과 쇼룸을 돌며 활발히 소비해 시장 경기를 지탱하는 한 축이 되었으나, 지금은 신분 노출과 단속 우려로 인해 생필품 구매조차 자제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이씨는 “ICE가 자주 출몰한다고 알려진 곳에는 아예 발길을 끊었으며, 전반적으로 지출을 극단적으로 줄이고 저축에만 집중하는 등 생존을 위한 자제 분위기가 역력하다”고 덧붙였다.
업계 일각에서는 “신분이 불확실해도 범죄 이력이 없으면 단속돼도 다시 풀려난다”는 다소 완화된 소문이 돌며 불안을 달래고 있다. 하지만 한인 업주들은 이러한 낙관론이 실제 현장의 공포를 지우기엔 역부족이라고 입을 모은다. 박모씨는 “현 정부가 말하는 제조업 활성화가 실재하는지 솔직히 의문이 든다”며 “노동자와 소비자 모두가 공포에 질려 숨어버린 상황에서 관세나 제조업 장려책은 공허한 메아리일 뿐”이라고 일갈했다.
■ 오프라인 매장의 몰락자바시장의 장기 불황은 부동산 경기와 쇼룸 문화의 붕괴로 이어지고 있다. 불과 3~4년 전만 해도 자바시장 내 작은 쇼룸 하나가 매물로 나오면 권리금을 얹어서라도 즉시 새로운 업체가 들어오는 선순환이 활발했으나, 현재는 빈 매장이 장기간 방치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오프라인 시장이 급격히 위축되면서 쇼룸을 새로 열려는 수요가 사실상 끊겼으며, 그렇다고 온라인 시장이 그 빈자리를 대체할 만큼 활성화된 것도 아니다. 업주 장모씨는 “오프라인 매장이 죽으면서 상권 전체의 활력이 사라졌고, 시장에 새로 진입하려는 사람조차 없어 상권 공동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며 업계 전반의 심각한 침체 상황을 전했다.
또 다른 한인 도매업주도 “1~2월은 미국 전역에서 쇼가 열리며 바이어들이 물건을 바잉해 봄·여름 시즌을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인데, 요즘은 장사가 아예 안 되는 수준이라 손님들이 무엇을 원하는지조차 가늠하기 어렵다”고 토로했다.
그는 “어느 정도 매출이 나와야 트렌드와 수요를 읽을 수 있는데, 지금은 그 단계 자체가 무너졌다”며 “동부 지역은 폭설까지 겹치면서 주문이 더 끊겼다”고 말했다.
17년 동안 이곳에서 장사를 해왔다는 그는 “이렇게 나쁜 경기는 처음”이라며 “바이어들이 새로운 업체를 찾지 않고 기존에 거래하던 대형 업체에서만 구매하다 보니, 가격 경쟁력이 있는 ‘큰 집’들만 살아남고 나머지는 버티기조차 힘든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업주 김모씨는 “도매업체들로부터 받은 주문량이 대목인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예년에 비해 현저히 줄어든 상태”라며 “관세 장벽으로 수입 단가가 올랐음에도 국내 공장으로 주문이 몰리지 않는 것은 소비 심리 자체가 완전히 죽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정부의 기대와 달리, 높은 관세가 국내 제조업의 활력이 아닌 원가 상승과 소비 절벽이라는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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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희·황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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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이 추악한 정치인덜의 세금 돈세탁 횡령범죄와ㅜ이걸 덮으려 일으키는 당파씨움과 내전에 인간방패로 이용당하는 헌인덜과 불체자들...모두 시청으로 몰려가서 시장과 그 일당들을 몰아내야지 엉뚱한 연방이민 단속국과 싸우는건 아무 도움이 않됀다...너섬과 까롱 바수부터 멕시코로 추방시켜야한다..
이걸 진짜 해결하려면 까롱 바수와 그 추종자들인 불체자들과 흑인덜을 압박하여 불체자 범법자들을 구치소에서 직접 이민국으로 인계하여 사업장이나ㅜ주택가에 급습하는 필요를 없애면 됀다...하지만 정치인덜은 모두 당파싸움에 밀려 입도 못열든지..자기.당의 지시에ㅜ따라 내전을 지지하는 발언을 하고있다..이 와중에 헌인회장이란 작자는 유태인 돈먹기에.바쁘고 선거도 않하고 전직 깡패 회장의 아들이란 것 하나도 수년간 버티고 현재 불법점거를 하고있다..아마 이들을 추방하는게 엘에이와 헌인사회에ㅡ이득이 돼는건 분명한것같다...
현재 엘에이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민단속은 모두 엘에이 시장이라누일며유조커 까롱 바수가 소위 생츄애리 씨티 즉 불체자 보호도시를 선포하여 엘에이 구치소나 법원에서 범법 불체자들을 연방 이민 단속국에 인계하는걸 불법으로 만들어 못하게ㅡ하여서 이들을 풀려난후 연방 이민국에서 자택이나 집에서 체포하려고 시도하면서ㅜ일어나는 불상사들이다..소위 민조옷땅 돈세탁 사기범 정치인덜이 자기 범죄를 덮으려 불체자들을 인간방패로 삼아 꽁화땅 연방정부와 내전응 벌이며ㅠ일어난 일이다...이 와중에 소위 헌인 정치인덜은 꿀먹은 벙어리처럼 입도 못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