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단백·혈당 부담 낮춘 맞춤 성분… 환자·고령층 전문 영양두유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에치와이(hy, 구 한국야쿠르트)가 프리미엄 영양 두유 브랜드 ‘케어온(CARE-ON) 소이밀크’를 미국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단순한 건강음료를 넘어 혈당과 단백질 균형을 세심하게 고려한 전문 영양식으로, 한인 사회를 중심으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근 건강식품 트렌드는 ‘몸에 좋다’는 막연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혈당 관리와 단백질 보충, 영양소 균형 등 구체적인 기능성을 따지는 방향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당뇨 관리가 필요한 중장년층과 노년층에게는 보다 신중한 선택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그러나 시중의 일반 두유는 당 함량이 높거나 영양 구성이 단순한 제품도 적지 않아 장기 섭취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왔다.
에치와이는 이러한 시장의 니즈를 반영해 ‘과학적 영양 설계’를 기반으로 한 케어온 소이밀크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케어온 소이밀크는 ‘단백질 케어’와 ‘당뇨 케어’ 두 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돼 소비자 건강 목적에 맞춘 선택이 가능하다. ‘단백질 케어’는 1팩당 13g의 단백질을 함유해 중장년층과 고령층의 근육량 유지에 도움을 주도록 설계됐다.
동·식물성 단백질을 균형 있게 배합해 흡수율을 높였으며, 유당 0%(Lactose-free) 설계를 적용해 유당불내증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여기에 22종의비타민과 미네랄을 더해 식사만으로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보완했다.
‘당뇨 케어’는 식후 혈당 반응을 고려한 영양 배합이 특징이다. 설탕 대신 팔라티노스와 알룰로스를 사용해 혈당 상승 부담을 낮췄으며,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함께 담아 안정감과 포만감을 제공하도록 했다.
에치와이 관계자는 “케어온 소이밀크는 식이 관리가 중요한 당뇨 환자나 영양 공급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맞춤형으로 설계된 제품”이라며 “미국 시장에서 질환 관리와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전문 영양식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현재 케어온 소이밀크는 LA 및 OC 지역 주요 한인 마켓에서 판매 중이며, 명절 시즌을 앞두고 건강 선물로도 수요가 늘고 있다.
균형 잡힌 영양을 중시하는 소비자층에서 케어온 소이밀크가 새로운 건강 대안으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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