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만 SF총영사
미주 한국일보는 지난 반세기동안 대표적인 동포언론으로서 한인들이 낯선 미국 땅에 정착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주류사회내 책임있는 구성원으로 자리잡기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선도적으로 제시해 왔습니다.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간직하면서 주류사회에서 인정받는 한인 커뮤니티의 이미지를 정착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한 시점입니다. 이같은 일은 동포사회 역량이 결집되어야 가능할 것이며, 이 과정에서 동포언론의 건설적인 역할도 매우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미주 한국일보가 동포사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한인 커뮤니티의 대표적인 미디어로서 그 사명을 다해 줄 것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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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순 미주총연 회장
미주 한국일보는 초창기 이민자들의 애환을 함께하며 동포들의 귀와 눈을 밝게 그리고 근면성실한 민족 정기를 베이 지역에 선양하여 타민족의 모범 시민으로 우리를 이끌었습니다. 우리는 역경 중에도 2세들을 자랑스럽게 키워냈습니다. 실리콘벨리에 젊은 기업인들은 태평양시대를 열기 위해 크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2세들의 정치적 성장은 우리 1세들의 노고와 함께한 정론지 한국일보의 업적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정론은 우리를 자유롭게 하며 밝고 기쁜 내일을 약속합니다. 그동안 정론 사명을 감당해오신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다시한번 창간 4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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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애 SF민주평통 회장
46년간 언론으로서의 사명과 최선을 다해온 한국일보에 감사드립니다. 한국일보는 미주 최대 언론으로서 한인 이민사회를 하나로 결집시키면서 한인의 정체성을 확립시키고 한인들이 주류사회로 진출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해왔습니다. 그동안 불철주야 수고해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한국일보가 차세대들의 정체성 회복과 정치력 신장, 한인정치인 배출, 조국의 평화통일을 이루는데 기여하길 기대합니다. 또한 이민생활의 버팀목으로서 동포사회가 나가야 할 방향을 인도하는 언론이 되시길 바랍니다. 한국일보의 성장, 발전, 번영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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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건 SF-서울자매도시위원장
미주한인사회의 언론을 선도하는 한국일보의 창간 4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류사회와 한인사회 현안을 신속 정확하게 보도하며 이민생활의 길잡이가 된 한국일보는 세대간의 소통과 화합을 활성화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언론으로서 본연의 역할과 사명을 다할 뿐 아니라 한인들이 이민생활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힘과 지혜, 용기를 주시길 바랍니다. 어두운 곳을 비추며 동포사회 발전뿐 아니라 SF-서울, 한미간 결속을 더 굳건히 하는데 앞장서주시길 기대합니다. 독자들에게 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신문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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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김 SF 한인회장
곧은 생각, 정직한 보도로 언론의 막중한 사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온 한국일보의 창간 4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언론사로서 한인사회에 이바지한 많은 부분에 감사드립니다. 한국일보는 북가주 한인사회가 더욱 다양하고 강한 커뮤니티가 되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곧은 생각은 사회의 등불이 되고, 정직한 보도는 동포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곳 사회 발전과 한인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는 매개체가 되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어두운 곳을 비추는 사회정의를 실현해나가는 정론지로서 언론의 역할을 잘 수행해 계속 발전해나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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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호 실리콘밸리 한인회장
미국에서 반백년의 전통을 지켜나가고 있는 한국일보의 노력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불경기로 인해 언론사도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동포사회의 등불이 되기 위해 언론의 사명과 의무를 다한 한국일보 임직원여러분들께 뜨거운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언론의 양심과 지성은 사회의 빛과 소금이며 사회발전을 이끄는 견인차가 되었습니다. 한국일보는 그 위상에 맞게 균형잡힌 시각으로 언론 본연의 역할과 사명을 다할 뿐 아니라 미주 동포사회의 화합과 발전에도 계속 기여해주시길 기대합니다. 한국일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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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운 새크라멘토 한인회장
이민역사의 산실로, 이민생활의 길잡이로 동포사회와 더불어 애환을 같이해온 한국일보가 창간 46주년을 맞이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발로 뛰는 기사로 동포사회의 눈과 귀가 되어주신 한국일보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이민사회 구석구석을 발로 뛰어서 정확한 소식들을 빠르게 전달해주고 한인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는 매개체가 되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언론의 3대 사명인 비평, 견제, 감시 역할을 잘 감당해서 이 시대를 이끌어 가는 언론의 선구자로 바른 방향을 제시해 존경받고 사랑받는 자랑스런 한국일보가 되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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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찬 몬트레이 한인회장
한국일보 창간 46주년을 몬트레이 한인회 임원과 몬트레이 한인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풍족하지 못한 여건 속에서도 한인사회의 요청과 독자들의 기대에 부응?소통하는 신문사로, 신뢰받는 신문사로 지난 46년간 한국일보를 성실하게 이끌어 오신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올해 41년만에 몬트레이 한인회관을 성공적으로 구입한 것은 신문사의 관심과 격려가 긍정적인 결과를 내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한인들에게 힘이 되는 진정성있는 보도로 한인사회의 올바른 여론을 형성하는 공정한 신문사가 돼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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