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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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시의회 소위 수도료 인상 통과
수돗물 사용이 많은 고객들 대상 요율을 인상해 물 소비를 줄이려는 LA수도전력국(DWP)의 계획안이 15일 LA시의회 소위원회를 통과, LA시의 수도료가 인상될 가능성이 커졌다.…
[2009-04-16]“교통위반자까지 체류신분 심문”
단순 교통법규 위반자나 주차요금 미납자에게까지 경찰이 합법체류 신분을 확인하는 등 경찰이 공공연하게 이민법 단속에 개입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공권력 남용이라는 비난이 일고 있다…
[2009-04-16]환급세금 안 찾아간 한인들 수백명 달해
수천여명에 달하는 LA카운티 납세자들이 지난해 세금보고 이후 정부로부터 되돌려 받아야 하지만 아직 찾아가지 않은 세금 환급금과 경기부양 수표 금액이 수백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
[2009-04-16]칼스테이트 LA 한국 문화의 날
칼스테이트 LA 한국어 프로그램이 주최한 ‘한국 문화의 날’ 행사가 15일 캠퍼스에서 펼쳐졌다. 이 대학 학생과 교수 및 커뮤니티에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2009-04-16]“뚱뚱한 손님 항공료 더 내야”
유나이티드 에어라인(UA)이 체격이 큰 승객에게 좌석을 추가로 구입하게 하거나 업그레이드를 의무화 하는 정책을 도입해 관심을 끌고 있다. UA는 15일 체격이 크거나 뚱뚱해…
[2009-04-16]가주 불체자 270만 1위
캘리포니아주에 거주하는 불체자는 270만명에 달하며 이같은 수치는 미국 내 50개 주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에 뉴욕과 뉴저지 지역 불체자는 총 147만5…
[2009-04-16]‘GPS 설치된 줄 몰랐네’
LA 한인타운 한복판에서 히스패닉 갱단원이 한인 여성의 차량을 강탈해 도주하다 범행 20여분만에 경찰에 적발돼 추격전 끝에 체포됐다. LAPD 올림픽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
[2009-04-16]해고 대상 교직원 일부 구제
교직원 5,000여명 감원계획을 포함한 LA통합교육구(LAUSD) 2009~10학년도 예산안 통과로 일선 교사와 학부모들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향후 교육구의 재정확보 상황에 따라…
[2009-04-16]“그 순간, 아령 집어 가격하지 않았더라면… 살아있다는 게…
“살아있다는 것이 기적입니다” 정말 아찔한 순간이었다. 죽을힘을 다해 싸우지 않았더라면 사랑하는 가족들을 남겨둔 채 저 세상으로 떠났을 지도 모를 일이었다. 지난 7…
[2009-04-16]세금보고 마감일 ‘북적’
세금보고 마감일인 15일 LA 한인타운을 비롯한 각 지역 우체국은 막판 세금보고 서류를 우송하려는 사람들로 크게 붐볐다. 이날 올림픽 블러버드의 한인 우체국에서 담당 직원이 납세…
[2009-04-16]“돈 안주면 무사하지 못할 것” 전화 협박 아시안 전문직 …
LA동부 지역에서 전문직 종사 아시안들에게 전화를 걸어 본인이나 가족을 해치겠다고 위협하며 금품을 요구하는 ‘보이스 피싱’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LA 셰리프국은 최근…
[2009-04-16]미국인 여기자 2명·현대아산 직원 북한억류 장기화 우려
북한이 지난 14일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의장 성명 채택에 강력하게 반발하면서 한인 여기자를 포함한 미국인 기자 2명과 한국인 등 3명의 억류사태가 장기…
[2009-04-16]“40만 노인 권익보호” 전국 조직화 모인다
“주류사회와 한국 양쪽으로부터 소외되고 단절된 노인들을 잘 섬기겠습니다.” 대한노인회 미주총연합회(회장 이영송·이하 미주총련)가 오는 25일(토) 오전 10시 옥스포드 팔레…
[2009-04-16]샌타애나 주유소에 2인조 무장강도
오렌지카운티 샌타애나의 주유소에 권총과 야구방망이로 무장한 2인조 강도가 침입, 현금을 털어 달아났다. 샌타애나 경찰국에 따르면 14일 밤 9시10분께 맥패든 애비뉴 선상의…
[2009-04-16]가든그로브 프리웨이 차량 충돌로 1명 숨져
가든그로브 프리웨이에서 차량 2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 운전자 1명이 사망했다. 가주 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15일 새벽 2시께 가든그로브 시내 22번 프리웨…
[2009-04-16]남가주 호남향우회 정기이사회
남가주 호남향우회(회장 에드워드 구) 제2차 정기 이사회가 15일 JJ 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이사회에서 향우회측은 조길호 라스베가스 한인회장, 김혜덕 윈 제과 대표, 나병…
[2009-04-16]버지니아공대 참사 2주년 그 슬픔 아직도…
노리스 홀 ‘평화센터’로 오늘 촛불 추모행사 열어 버지니아 공대 조승희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난지 16일로 꼭 2년이 됐지만 희생자 유가족들은 여전히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2009-04-16]다운타운 인구 4만명 육박
LA 다운타운 지역의 인구가 4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운타운 센터 비즈니스 개선지구’(BID)가 1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LA다운타운에 …
[2009-04-16]티모시 돌란 뉴욕 대주교 취임
15일 제10대 뉴욕 대주교로 취임한 티모시 돌란 대주교가 맨하탄 세인트 패트릭 성당에서 열린 대주교 취임미사(착좌식) 직후 모친 셜리 돌란 여사와 포옹하고 있다. 이날 착좌식에…
[2009-04-16]뉴저지 경찰 이민자 차별 논란
마구잡이 신문.체포.감금 공권력 남용 9개월새 68건 뉴저지 경찰이 특별한 범죄 혐의가 없는 이민자들의 신분 상태를 묻거나 심지어 체포, 감금까지 하는 등 공권력 남용 행…
[200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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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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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관저이전 특혜’ 김오진 前국토차관 구속…
오피니언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 이영창 / 한국일보
[지평선] 대통령의 ‘디테일’ 욕심
이생진 ‘벌레 먹은 나뭇잎’
옥세철 논설위원오늘의 베네수엘라가 내일의 동아시아국가…
퇴조의 핑크 타이드
-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대통령의 전쟁수행권
지사별 뉴스
송미숙 뉴저지한인회장 선출
32대 뉴저지한인회장에 송미숙 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뉴저지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32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
25년이상 운영‘식당’에 세제혜택 추진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 ‘비상’
지난 14일 호주에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 경비가 대폭 강…
미 전국서 50세 이상 살기 좋은 곳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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