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종합/사회
밴쿠버 공립 중고교 전체 모금액 68만 불
교육예산 부족에 허덕이고 있는 밴쿠버 공립 중 고교들이 지난 해 모금을 통해 거둬들인 수입금은 68만 불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부모 단체인 BC주 공립교육 협의회가 밴쿠…
[2005-09-22]“서부 대륙붕 개발 실현 어려워”
BC 경제성장을 한층 가속화 할 수 있는 기회로 인식되어 온 해저 원유 및 천연가스의 개발이 당분간은 힘들 전망이다. 밴쿠버를 방문중인 스테판 디온 환경 장관은 밴쿠버 상공인 …
[2005-09-22]“학생요금 인하 계획없다”
밴쿠버 교육청이 트랜스링크에 학생들의 교통비를 저렴하게 해주길 바라고 있는데 대해 트랜스링크 더그 맥칼럼 회장은 20일 가격 인하조치에 대해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2005-09-22]뜨거웠던 아파트 시장 안정되나?
광역밴쿠버 지역에서 뜨거웠던 콘도미니엄 시장이 안정기미를 보이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끌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구매자에게는 좋은 소식으로 들리지만 과잉공급된 지역에서 건…
[2005-09-22]“페리, 운항 취소와 지연사태에 죄송”
BC 페리 데이비드 한 사장은 20일 지난 여름에 발생했던 운항 취소건과 지연사태 등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한 사장은 탑승 취소와 관련해 많은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것을 잘…
[2005-09-22]마음을 열자
카트리나 이재민을 돕기 위한 한인사회 대책 모임이 열린 지 17일이 지났지만 캠페인 주도기관인 한인회는 그동안 마치 이재민처럼 실종상태였다. 캠페인 기간이 절반 이상 지나도록 시…
[2005-09-22]내로스 다리공사 지연 우려
“갑작스런 설계변경으로 추가작업 필요”주장 현재 건설중인 제 2 타코마 내로스 다리의 일본 시공회사가 발주기관에 대한 소송제기와 함께 공급을 중단, 다리 공사가 상당기간…
[2005-09-22]모노레일 투표 늦어질 듯
SMP는 새 단축노선 설계 후 내년 초로 가닥 그렉 니클스 시장의 지원 철회로 무산위기에 놓인 시애틀 모노레일 사업의 존속여부를 묻는 주민투표 발의안 상정 문제를 놓고 …
[2005-09-22]학습지도 자원봉사자 모집
대한부인회가 청소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방과후 학습 지도를 해줄 고교생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월·화요일 오후4시부터 2시간 진행되며 자원봉사자들은 영어 말하기…
[2005-09-22]알래스카 배당금 5년째 줄어
5년 전엔 1,963달러…앞으로 10년간 계속 상승 전망 알래스카주가 매해 주민들에게 지급하는 배당금이 5년 연속 줄어들어 주민들이 울상이다. 알래스카 주정부는 …
[2005-09-22]ACRS에 10만달러 기부
노인회들 뒷바라지 등 연간 30만 달러 사회환원 직원 두 명으로 시작해 11년만에 서북미 최대 간병인 회사를 키운 리아 암스트롱씨(63, 암스트롱 유니서브 대표)가 …
[2005-09-22]택시 부가요금 1달러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영향으로 원유가가 급등하면서 개솔린 가격이 3달러에 육박하자 시애틀 시가 임시 택시 부가 요금을 적용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이에 따라 승객이 택시를 이용할…
[2005-09-22]킹스턴 부두 식당에 큰 불
킹스턴 페리 부두 인근 한 식당에서 20일 큰 화재가 발생, 에드먼즈-킹스턴 구간 페리가 한 때 결항했다. 주 페리당국은 이날 밤8시 킹스턴 페리부두의 킹스턴 인 식당이 불길에…
[2005-09-22]환경테러범 체포에 10만달러
워싱턴주서만 지난 10년간 8백만 달러 재산피해 내 주택 신축 지역 등에 방화를 일삼는 환경테러범들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연방수사국(FBI)과 워싱턴주 건설산업협회(BI…
[2005-09-22]한인‘Mrs. 아메리카’3위 영예
한우리 축제 도우미 등 친선·자선행사 적극 참여 지난 한우리축제 때 도우미로 활동했던 한인주부 전문모델 제니퍼 타팡씨(27)가 캘리포니아주 팜 스프링스에서 열린 올해 …
[2005-09-22]워싱턴주 예선 ‘조용’
니클스·심스 등 현직들 압도적 표 차로 결선에 워싱턴주의 선거개혁 이후 첫 예비선거가 20일 별 문제 없이 차분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으나 투표율 역시 극히 저조한 것으…
[2005-09-22]금주의 핫 리스팅
오렌지 힐사이드 게이티드 단지 방 4개＋덴 안전 76만 9천달러 오렌지 힐사이드에 위치한 방 4개+덴, 화장실 3개의 단독주택으로 가격은 76만9,000달러다.…
[2005-09-22]마르띤의 스페인어 회화와 중남미 문화 산책 ¡Hola! …
제3권 남미 ABC 3국과 스페인 제국 제405회. 스페인 제국 13. 레판토 해전 2 레판토는 동지중해의 그리스 본토와 펠로폰네소스 반도 사이의 한 지명이며 이…
[2005-09-22]낮은 이자율 말고도 따질것 ‘수두룩’
렌더 치열한 경쟁탓 이자율 큰 차이 없어 선납 벌금 유무·클로징 비용 등 체크해야 ▲크레딧 스코어 크레딧 점수를 나타내는 ‘FICO Score’는 렌더가 돈을 빌려줬을 …
[2005-09-22]변동금리, 단기 거주땐 유리
모기지 대출 변동금리(ARM)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변동금리 지지자들은 “주택 구입자들이 고정금리 대신에 변동금리를 선택했었다면 지난 수십 년간 개개인당 몇천 달러는 절약…
[200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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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내면 관세 깎아”… 한국 2,000억불… - 2‘온플법’에 우려 서한 보낸 美 하원 “공정위, 워싱턴 와서 브리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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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갑자기 결혼?” 추측에 의미심장 …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국수가 먹고싶다
연방기관 다국어 서비스 중단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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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의료·복지혜택 삭감 저지해야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ㆍ시인
[한국춘추] 지금은 우리의 산야를 다시 그릴 시간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미국 이민과 역이민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샤갈의 ‘이카로스의 추락’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스트래티지
-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우리에겐 새 이름이 필요해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오픈AI·소뱅의 ‘5천억 달러’ 스타게이트
지사별 뉴스
뉴욕시 피난처 도시 정책 흔들리나
아담스시장·시의회·뉴욕시경 등 피고 뉴욕시, 연방정부 협력 재검토 할 듯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집행 노력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뉴욕시를…
트럼프 직무수행 긍정평가 37%
워싱턴 ‘마구잡이식’불체자 체포 늘어
최근 미 전국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체포 및 추방 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워싱턴 일원에서 전과 기록이 없는 불법체류자들이 대거 붙잡히…
주민들“우리는 외면당했다”
시민권 시험 어려워진다… ‘전문직 비자’ 발급도 까다롭게
미국 시민권 시험이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처럼 다시 어려워질 전망이다. 이른바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미국의 H-1B 비자(숙련노동자 비자…
새크라멘토 차세대 포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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