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LA로컬/사회
美민주, 유엔대사 지명된 왈츠에 “혹독한 인준 청문회” 예…
야당인 민주당은 4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 주재 미 대사로 지명한 마이크 왈츠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에 대해 혹독한 인사청문회를 예고했다.상원 정보위원회 부위원장인 마크…
[2025-05-04]
美법원 “머스크 ‘오픈AI, 비영리 약속 어겨’ 제기한 재…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챗GPT 개발사 오픈AI 등을 상대로 영리법인 전환을 막아달라며 낸 소송이 내년 3월부터 본격적인 재판에 들어가게 됐다.캘리포니아주 오클…
[2025-05-04]
‘친트럼프 인플루언서만 오세요’…논란의 백악관 브리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이 기성 언론이 아닌 인플루언서만을 위한 브리핑을 개최해 여러 뒷말을 낳고 있다.3일 미국 NBC방송에 따르면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지난달 …
[2025-05-04]
트럼프 무역고문, 유럽에 “중국 흡혈귀에 피 빨릴 것” 경…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을 주도한 피터 나바로(75) 백악관 무역·제조업 담당 고문이 중국을 ‘흡혈귀’라 부르며 영국과 유럽연합(EU)이 중국으로부터 ‘피를 빨릴’ 위험…
[2025-05-04]
트럼프, 對中관세 선제인하 일축하면서도 “어느 시점엔 낮출…
각료회의 하는 트럼프 대통령 [로이터]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4일 미중간 관세 협상을 위해서는 미국이 먼저 관세율을 낮춰 진정성을 보여야 한다는 중국의 요구와 관련, “왜 내가 …
[2025-05-04]
버핏 후계자 에이벌…캐나다 노동계층 출신의 ‘빈틈없는 해결…
그레그 에이벌 버크셔 [로이터]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이하 버크셔)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3일 은퇴를 선언하면서 올해 말부터 버크셔를 이끌게 될 그레그 에이벌(62)…
[2025-05-03]
소박한 억만장자…시장 떠나는 ‘가치투자의 전설’ 워런 버핏
95세에 은퇴하는 ‘투자의 달인’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의 생애 첫 주식 투자는 11세 때였다.2차 세계대전이 진행 중이었던 1942년 3월 정유회사 시티스 서비스의 주…
[2025-05-03]
“왈츠 경질…트럼프 몰래 네타냐후와 이란 공습 논의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마이크 왈츠 국가안보보좌관을 경질한 배경에는 이란의 핵무기 개발을 막기 위해 무력까지 사용하느냐는 문제를 둘러싼 정책적 충돌이 있었다고 워싱턴포스트(WP)…
[2025-05-03]
美 “韓, ‘상대 동의없이 모국 데려간 자녀 송환 협약’ …
미국 정부는 이혼하거나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인 국제결혼 커플 중 한쪽이 상대 동의 없이 불법적으로 어린 자녀를 데리고 귀국하지 못하도록 하는 국제 협약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는 나…
[2025-05-03]
“美자동차 생산비, 부품 관세로 대당 500만원↑…수리비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외국산 자동차 부품에 부과하기로 한 25% 관세가 3일 공식 발효되자 미 언론과 전문가들은 이번 부품 관세가 미치는 파장이 수입 완성차 관세보다 더 클 것…
[2025-05-03]
독사에 200번 물려준 남자…몸 바쳐 ‘만능 해독제’ 길 …
미국에서 뱀에 200번 물린 남성의 피를 이용해 만능 해독제를 개발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2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전직 트럭 정비사였던 팀 프리드(57) 씨…
[2025-05-03]
버핏, 깜짝 은퇴선언 “연말에 물러날것…시장에 겁먹지 말아…
2024년 버크셔 주총에 참석한 워런 버핏 [로이터]미국의 전설적인 투자자인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이하 버크셔)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2025-05-03]
“재향군인의 날은 어쩌라고”…트럼프 ‘1차 대전 전승절’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현충일인 재향군인의 날을 1차 세계대전 전승절로 기념하겠다고 선포해 논란이 됐다.2일 인터넷매체 데일리비스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트루스소…
[2025-05-03]
텍사스 국경에도 ‘밀입국자 체포’ 군사지역 추가 설정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멕시코 국경 지대에서 군대가 직접 관리하는 영역을 확대했다.2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군은 전날 텍사스 엘패소 주변의 63마일(약 101km)에 달하는 국…
[2025-05-02]
미 하원 미중경쟁특위 위원장 “중국 기업 25곳 미 증시 …
공화당 소속 존 물레나 하원 미중전략경쟁특별위원장이 ‘군사적 위협’을 이유로 미 증권당국에 알리바바 등 중국 기업을 미 증시에서 퇴출할 것을 촉구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
[2025-05-02]
핵심정책 법원 제동 막아라…2기 트럼프도 보수법관 지명 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일 연방 항소법원 판사 지명을 시작으로 사법부 보수화 가속의 신호탄을 쐈다.1기 행정부 당시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핵심 정부 정책이 법원 제동에 좌초하지 …
[2025-05-02]
美, 외국산 車부품에 25% 관세 발효…韓 부품업계 타격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외국산 자동차 부품에 부과하기로 한 25% 관세가 3일 공식 발효됐다.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3월 26일 발표한 포고문에 적시된 대로 수입 자동차 부품에 대…
[2025-05-02]
“관제능력 못믿어”…유나이티드항공, 뉴저지 뉴어크공항 노선…
뉴어크 공항의 유나이티드항공 여객기 [로이터]유나이티드항공(이하 유나이티드)이 연방항공청(FAA)의 항공관제 능력을 문제 삼으며 뉴저지주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을 오가는 하루 3…
[2025-05-02]
“루비오 美국무, 국가안보보좌관 겸임 최소 6개월 할 것”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최소 6개월 동안 임시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으로 일할 것으로 예상되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고위 참모 중 일부는 이러한 체제를 영구화하는 데 관심이 있…
[2025-05-02]
트럼프가 ‘꼬마’라 놀렸던 루비오, 국무장관 넘어 최측근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때 ‘꼬마’라고 놀렸던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직무까지 꿰차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완전한 최측근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2025-05-02]
- 1
“예고도 없이”…전문직비자 수수료 대폭인상에… - 2
‘尹 석방 지휘’ 심우정, 내란특검서 17시… - 3
日외무상 “유엔총회 계기 한미일 외교장관회의… - 4
에르도안, ‘유엔총회·트럼프와 회담’ 미국행… - 5
무비자 입국 전자여행허가 수수료도 21불→4… - 6
유엔총회 고위급회기 금주 개막…李대통령·트럼… - 7
‘모친상’ 송승헌, 슬픔 속 ‘금쪽같은 내 … - 8
배드민턴 안세영, 33분 만에 한웨 꺾고 중… - 9
정청래, ‘김어준 똘마니’ 발언 장동혁에 “… - 10
미군 향한 ‘쌍곡선’…에콰도르 “환영”·베네…
- 11
김유정, 김도훈과의 열애설 부인… “드라마 … - 12
캐나다·영국, G7 첫 팔레스타인 국가 승인… - 13
“美국경차르, 사업가 위장 FBI 요원들에게… - 14
“트럼프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美기업엔… - 15
신구 지지층 갈등 요인이었던 전문직 비자…트… - 16
거리로 나간 국힘… “민주당 놈들” “이재명… - 17
김병만♥현은재, 화려한 한강 결혼식 공개 “… - 18
현대차 조지아 공장, 미국인 대상 공채 행사… - 19
MS 이어 아마존·구글도 “H-1B 비자 소… - 20
트럼프, 법무부에 ‘정적들 당장 기소’ 노골…
- 21
“손흥민 잡았어야지” 해트트릭 활약에 토트넘… - 22
MLB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11일 만에 안… - 23
트럼프, 틱톡 美사업권 인수 참여자로 언론재… - 24
李대통령 내일 뉴욕行… ‘메가이벤트’ APE… - 25
“中 왜 전쟁 선호할까”…전지현 드라마 대사… - 26
신승훈, 세월도 비껴간 동안 외모 비결?..… - 27
피겨 김현겸, 올림픽 추가 예선전 2위…한국… - 28
美주가 고공행진 속 이상신호…소비자들 지갑 … - 29
어린 세딸 살해한 아빠, 시신으로...트래비… - 30
尹, ‘내란특검 추가기소’ 재판부에 보석 청…
- 31
진짜 목적은 정권교체인가…美, 베네수엘라 군… - 32
“트럼프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美기업엔… - 33
“H-1B비자 10만 달러 수수료, 첫신청때… - 34
‘남미 트럼프’ 밀레이, 유엔총회 참석 계기… - 35
찰리 커크 추모식 10만 운집할듯…행사장서 … - 36美경기 이상하다 ...주가 고공행진중...소비자 지갑닫아
- 37
배드민턴 안세영, 10점 내리 쓸어담으며 중… - 38
하원 대표단, 6년만에 방중…中총리 만나 ‘… - 39
“中, 트럼프 방중 조건으로 ‘대만독… 1 - 40
지상렬, ♥16세 연하 쇼호스트와 러브라인 …
- 41
미국 H-1B 비자 규제 강화…한국,… 2 - 42
현대車사장 “관세-차값인상 직결되는건 아냐…… - 43
트럼프 “베네수, 미국내 ‘죄수들’ 데려가야… - 44유니뱅크 추석맞이 무료송금 서비스...고객 대상으로 9월30일부터 10월3일까지
- 45
美취업비자 수수료 10만달러로 100배↑..… - 46
美기업들, 전문직비자 변경에 경악… “외국 … - 47
시애틀 아동병원도 154명 해고한다...재정… - 48“타코마~시애틀 특급페리 운항하자”...내년 운항 목표로 ‘월드컵 페리’ 추진하고 나서
- 49
8개월 남았는데 與野 시선은 지방선거로…교두… - 50
통일교 의혹 한학자 총재 22일 구속기로…특…
오늘의 1면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
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트럼프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美기업엔 타격·타국엔 선물”
미국 내 전문직 취업이 가능한 ‘H-1B’ 비자의 수수료를 100배 증액하기로 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이 오히려 미국 기업에는 큰 타격…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