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LA로컬/사회
재무부 “내년 1월 중순에 부채한도 도달·특별조치 개시 예…
미국 재무부는 내년 1월 14~23일께 국가부채가 법적 한도에 도달해 특별조치 시행에 들어가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재닛 옐런 재무부 장관은 이날 상·하원 여야 지도부에 …
[2024-12-27]
‘해리스에 거액 후원’ 빌 게이츠도 트럼프에 면담 요청
대선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거액을 기부했던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가 27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에게 면담을 요청했다고 트럼프 당선인이 밝혔다.트럼프…
[2024-12-27]
中 신형 전투기 온라인 화제에 머스크 “美, 장거리 드론 …
중국이 개발 중인 신형 전투기의 시험비행으로 추정되는 영상과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미국에는 무인 드론이 더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2024-12-27]
‘관세 발등의불’ 캐나다팀, 마러라고 방문…트럼프팀과 협의…
캐나다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관세를 피하기 위해 장관들을 미국에 보내는 등 트럼프 측과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27일 정치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캐나다의 도미닉 르블랑 …
[2024-12-27]
NASA 탐사선, 태양 최근접 비행 성공… “태양풍 기원 …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태양 탐사선이 태양 최근접 관측 비행에 성공했다고 NASA가 27일 밝혔다.NASA에 따르면 태양 탐사선 ‘파커 솔라 프로브’(Parker Solar…
[2024-12-27]
美 “최상목 권한대행·한국 정부와 함께 일할 준비돼 있다”
미국 정부는 27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 대한 국회의 탄핵 소추와 관련, “우리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및 한국 정부와 함께 일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2024-12-27]
美 “러 방공망이 아제르 여객기 격추 징후 포착…조사지원 …
백악관은 27일 카자흐스탄에서 발생한 아제르바이잔 여객기 추락사건과 관련, 초기 조사 결과 러시아의 방공 시스템에 오인 격추됐다는 징후가 있다고 밝혔다.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
[2024-12-27]
트럼프 진영 ‘고급인력 이민정책’ 놓고 논란 확산… “MA…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반(反)이민’ 기치를 내세우며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가운데 고급 인력에 대한 이민 정책을 놓고 트럼프 당선인 측 지지그룹간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2024-12-27]
몬테네그로, ‘테라’ 권도형 미국 인도 결정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씨가 한국이 아닌 미국에서 수사와 재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27일 현지 일간지 비예스티, 포베다에 따르면 보얀 보조비치 몬테네그로…
[2024-12-27]
“유학생들 트럼프 취임 전 입국하라”… 대학들 경고
내년 1월 출범하는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대이민 강경책을 잇따라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유학생들과 불법체류 이민자 가정에 비상이 걸렸다.일부 대학들은 겨울방학을 맞아 모…
[2024-12-27]조류독감 인체감염 확산…가주 포함 60건 넘어서
미국에서 조류독감(H5N1)으로 인한 인체 감염이 빠른 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올해 들어 캘리포니아를 포함 전국 16개주에서 인체 감염 사례가 60건을 훌쩍 넘어섰다. 지난주에는…
[2024-12-27]
시니어센터 새해 새학기 등록 ‘북새통’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의 2025년 새해 첫 학기 프로그램 등록 접수가 26일 시작된 가운데 이날 시니어센터에는 각종 강의를 신청하려는 한인 시니어들이 대…
[2024-12-27]
계란부터 냉동피자까지… 식품 리콜 ‘안전주의’
연말연시 기간 각종 식품의 잇따른 리콜 조치로 인해 식품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지난달 살모넬라 오염 가능성으로 리콜된 코스코 계란의 위험 경고 수준이 상향 조정된…
[2024-12-27]11억불 메가복권 당첨자 9개월만에 나타나 수령
지난 3월 뉴저지주에서 터진 11억2,800만 달러짜리 메가밀리언스 복권 1등 당첨자가 9개월 만에 나타나 수령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뉴저지주 복권국에 따르면 지난 3월…
[2024-12-27]
잔혹한 마약조직…“노숙자에 신종마약 실험”
펜타닐을 위시한 합성마약 생산 시설을 둔 멕시코 카르텔들이 마약 제조법 개발 과정에 노숙인과 동물을 실험 대상으로 삼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6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2024-12-27]“민주 지지자 70% 정치뉴스 안 본다”
대선에서 민주당이 패배한 가운데 민주당 지지자 10명 중 7명은 정치 뉴스를 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P통신과 시카고대 여론연구센터(NORC)가 지난 5~9일 1,251명 성인…
[2024-12-27]
유대교 명절 ‘하누카’ 백악관 앞 점등
크리스마스이자 유대교 명절인 ‘하누카’가 시작된 25일 워싱턴 DC 백악관 인근에서 대형 하누키아(9갈래 촛불) 점등식이 열리고 있다. 유대인은 하누카 명절 기간 동안 매일 해가…
[2024-12-27]트럼프의 공무원 재택근무 중단 난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연방정부 공무원의 재택근무를 허용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현실적인 난관이 많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6일 보도했다. WP는 코로나19 대확산…
[2024-12-27]넷플릭스 첫 NFL 중계 2400만명 시청…“비욘세 공연때…
미국 동영상 스트리밍업체 넷플릭스가 처음으로 미국프로풋볼(NFL) 경기를 생중계해 한 경기당 2천400만명이 넘는 시청자를 끌어모았다고 26일 밝혔다.넷플릭스는 크리스마스였던 전…
[2024-12-26]올해 연말 쇼핑 시즌 미국 소비 작년보다 강했다
미국에서 지난달부터 시작된 연휴 쇼핑 기간에 소비가 작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로이터 통신은 마스터카드 스펜딩펄스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달 1일부터 이달 24일까지 매출이 작…
[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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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노세희 부국장대우ㆍ사회부장 ‘H마트에서 울다’ 읽고 울다… 낸시의 ‘뿌리 찾기’
민경훈 논설위원음모론이란 모래 수렁의 뿌리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영어 공식어 지정 정책의 문제점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사랑의 불시착
- 양홍주 / 한국일보
[지평선] 강원도 노지 바나나
박경희 ‘빈집 한 채’
옥세철 논설위원공산주의 이후의 중국을 대비하라고…
기후변화 속 수몰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민주당과 트럼피즘의 잘못된 교훈
지사별 뉴스
내년 팰팍 시장 선거 앞두고⋯한인 정치권‘파열음’
뉴저지의 한인 정치 1번지로 꼽히는 팰리세이즈팍에서 정치권내 파열음이 일고 있다. 내년 시장 선거를 앞두고 한인 정치인 간의 갈등과 경쟁이 수…
내일까지 뉴욕시 ‘폭염주의보’
지긋지긋한 공사…곧 끝난다
수년간에 걸친 공사로 상습 교통정체구간이 된 버지니아주 타이슨스 인근 2.5마일 길이의 캐피털 벨트웨이 확장 공사가 거의 4년 만에 마무리 돼…
“北에 교회 2만개 설립 목표”
트럼프 2기, 영주권자 입국 거부 급증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해외 방문 후 미국에 재입국하려던 영주권자들 가운데 입국이 거부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이민 전문 연구기관 …
예상 거부하는 美경제…트럼프의 승리, 언제까지 지속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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