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내셔널
마이클 잭슨 병원에 입원
할리웃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44)이 21일 진찰과 치료 목적으로 입원했다고 측근이 밝혔다. ‘잭슨 패밀리’의 변호사인 브라이언 옥스먼은 잭슨이 이날 자신이 처한 저…
[2003-05-23]3,830억달러 감세상·하원 잠정 합의
공화당 지도자들 발표… 온건파 상원의원들 반대 거세 수정 불가피 연방 상·하원이 3,830억달러 규모의 감세안에 잠정 합의했다고 양원 공화당 지도자들이 21일 기자회견에서…
[2003-05-22]“홍차 마시면 입냄새 제거”
일리노이 치대 연구보고 홍차가 입냄새를 없애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일리노이대학 치과대학의 크리스틴 우 박사는 20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미국미생…
[2003-05-22]테러대비 모의훈련
21일 마이애미에서 실시된 국토안보 모의훈련에서 ‘화학물질에 노출된 피해자’ 역할을 맡은 학생들이 소방수의 지시에 따라 오염제거 샤워실로 가고 있다. 이날 모의훈련은 오렌지로 격…
[2003-05-22]자녀 3명 살해 사체 보관
펜실베니아 40대 여성 기소… 유해 10년간 은닉 펜실베니아주에 거주하는 8자녀의 어머니 다이앤 오델(49)이 자신이 낳은 자녀 3명을 살해하고 그 사체들을 10여년간 보관…
[2003-05-22]“흡연자 집단소송 불가”
플로리다 항소법원 “주법에 위배”… 1,450억달러 배상금 평결 번복 흡연자들이 담배회사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할 수 없다고 플로리다 항소법원이 21일 판결, 3년전 …
[2003-05-22]“졸업 축하해요”
조지 부시 대통령이 21일 코네티컷 뉴런던에서 열린 미해안경비대 사관학교 졸업식에 연사로 참석, 졸업연설을 한 미간 헤넨 머서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은 톰 리지 조국안보장관…
[2003-05-22]연방환경청장 사퇴
연방환경청장인 크리스틴 위트맨(56)이 21일 사직서를 조지 W. 부시 대통령에게 제출했다. 전직 뉴저지 주지사인 위트맨은 EPA의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가족들과 같이 더 많은 …
[2003-05-22]음주·폭력으로 변질된 성인식 “프롬, 엄격해진다”
학교마다 참가자 몸수색 학부모 순찰대 가동 리무진 대신 버스 이용 미국 청소년들의 성인식 ‘프롬‘(Prom)이 변하고 있다. 지난해 2개 뉴욕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학생들의…
[2003-05-22]101 프리웨이 확장안 철회
주민·단체들 결사반대 추진 못해 갈수록 심화되는 프리웨이 교통난을 완화시키기 위해 가주 교통부가 34억달러를 투입, 야심적으로 추진해 왔던 벤추라 프리웨이(101번) 확장안…
[2003-05-22]프랑스 기자 6명 LA공항서 강제추방
프랑스 방송기자 등 언론인 6명이 LA 공항에서 취재 비자가 없다는 이유로 24시간 넘게 구금되고 손에 수갑을 차는 등 인신 모욕을 당한 뒤 강제 추방된 사건이 발생했다고 ‘국경…
[2003-05-22]말 안듣는 초등학생 테입으로 입봉해
몬테시토 하이츠 몬테시토 하이츠에 소재한 헌팅턴 드라이브 초등학교의 보조교사가 8명의 1학년생들을 징계한다며 덕테입으로 입을 봉했던 사실이 드러나 학교 당국이 학부모에게 사…
[2003-05-22]픽업으로 가게안 ATM돌진 통째 훔쳐
두명의 강도가 훔친 픽업트럭을 타고 그로서리 스토어 안으로 돌진, 안에 설치된 자동현금 인출기를 통째로 뜯어 달아난 사건이 20일 발생했다. 다우니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이…
[2003-05-22]미 전역, 테러불안 고조
알카에다 자살공격 촉구 워싱턴·뉴욕 초계비행 나서 테러조직 알 카에다 고위 지도자가 서방 목표물에 대한 9.11식 자살공격을 촉구한 가운데 미국은 21일 워싱턴과 …
[2003-05-22]경찰증원안 연기 결정
LA시의회 제임스 한 시장 지출안 4~6개월 보류 LA 시의회가 제임스 한 시장의 경찰증원안을 연기하기로 19일 표결했다. 시의회는 한 시장의 거부권을 번복하기에 충분한 1…
[2003-05-21]“결혼 축하”
영화 ‘The In-Laws’ 속편에 출연하는 배우중 한 명인 마이클 더글러스(오른쪽)가 19일 LA에서 열린 시사회장에 도착하여 시사회에 앞서 결혼식을 올린 팀 커플에게 축하인…
[2003-05-21]피터슨과 한때 연인관계 프레이 검찰측 증인으로 나서
임신부 살해사건 임신 8개월의 아내 레이시 피터슨(27)과 태아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스캇 피터슨(30)이 재판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그와 지난해 말부터 내연의 관계를 …
[2003-05-21]‘제2 쉰들러’팔순 할머니 타계
폴란드계 옵다이키 요바린다서 70대 나치장교에 몸바치며 학살대상 유대인 12명살려 19일 85세의 나이로 요바린다 자택에서 사망한 아이린 것 옵다이키는 보통 여성…
[2003-05-21]주립대학 식물원에 ‘시체꽃’활짝
풀러튼 사람의 키 높이인 6피트의 길이와 시체 썩는 냄새를 풍긴다고 해서 일명 ‘시체꽃’이라 불리는 티피꽃이 3년만에 처음으로 20일 플러튼 주립대학 캠퍼스 내 식물원에서 …
[2003-05-21]주차된 차량 43대 유리창 박살
패사디나 패사디나 경찰은 최근 몇 주 사이에 패사디나와 샌마리노, 알타디나 등 지역에 주차했던 차량 43대 이상이 유리창이 박살나는 등의 훼손피해를 입었다며 이들 사건들이 …
[200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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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팰팍 최대규모 주상복합단지 들어서나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사상 최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가 한인 개발업체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팰팍…
연말 1억2천만명 이동
에어 프레미아 취항, 기대 컸나
에어 프레미아의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간 취항이 확정된 가운데(본보 15일자 A1면), 에어 프레미아 항공권 가격이 당초 기대에…
VA·MD 등 21개주, 우버 상대 소송 제기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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