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내셔널
하루 30분이상 운동해야 효과
하루에 적어도 30분 정도 주중 대부분에 운동을 해야 질병 예방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제시됐다. 그러나 일정 수준을 넘어서는 과도한 운동량은 운동으로 얻어낸 질병 예방…
[2001-07-03]총기구입자 줄어
지난해 50개 주의 대부분에서 총기 구입을 시도하는 사람의 수가 줄어 들었다. 연방법무부 사법통계국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999-2000년 전국에서 연방수사국(FBI)과 …
[2001-07-03]어린 두아들 칼로 찔러 살해
6개월 전 직장에서 떨려난 30대 베트남계 남성이 5~7세의 아들 3명을 칼로 찔러 이 가운데 두 명을 살해한 후 경찰에 사살됐다. 뉴욕주 시라큐스에 거주하는 쿠옹 트란(3…
[2001-07-03]진짜같은 가짜 ID 범람
’만능박사’인 인터넷과 값싸고 성능 좋은 프린터의 광범위한 보급으로 진짜 뺨치는 가짜 신분증이 청소년들 사이에 대량 유통되고 있다. 인터넷이 등장하기 전까지 학생들이 풀과 …
[2001-07-03]체니 부통령 심장이상으로 입원
딕 체니 부통령은 29일 최근 자신이 심장박동 이상을 겪어왔으며 이에 따라 30일 건강진단을 받고 심장박동조절기(Pacemaker)를 이식하게 될 지도 모른다고 밝혔다. 체…
[2001-06-30]힐러리 지지도 50% 넘어서
클린턴 전대통령의 퇴임과 함께 퍼스트레이디에서 연방상원의원으로 자리를 옮긴 힐러리 클린턴이 지역구인 뉴욕주에서 ‘일하는 의원’으로 확고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클린턴 퇴임…
[2001-06-30]규칙적 조깅하면 뼈 튼튼해져
규칙적으로 조깅을 하는 30대 사람들은 골밀도가 높아지며 나중 노년기에 골다공증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 국립질병통제센터(CDC) 산하 국립보건통계센터의 마이클…
[2001-06-30]실리콘밸리 교사 40명 ‘행운’ 차지
거주비가 비싸기로 이름난 실리콘밸리 지역의 교사 40명이 최근 추첨을 통해 저가 임대아파트 입주권을 따냈다. 전국에서 처음 실시된 교사전용 아파트추첨에는 샌타 클라라 통합교…
[2001-06-30]’성 담론’ 둘러싼 정치권 공방 가열
솔직한 성담론의 필요성을 강조한 데이비드 새처 연방보건국장의 보고서가 공화당 보수진영의 거센 저항을 사고 있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에 의해 임명된 새처 보건국장은 28일…
[2001-06-30]돈받고 로비한 물증 드러나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동생 로저가 돈을 받고 기결수들의 사면 로비를 펼쳤다는 물증에 목이 잡혀 꼼짝달싹 못할 궁지로 몰렸다. 클린턴 대통령이 이임 직전에 내린 사면결정의…
[2001-06-30]"주정부 옥외 담배광고 규제권 없다"
연방대법원은 28일 각 주정부는 학교나 공원등 인근의 옥외 담배광고를 규제할 권리가 없다는 판결을 내렸다. 만장일치로 내려진 이날 판결은 매사추세츠주 법과 관련해 내려진 것…
[2001-06-29]미국인 40% "언론자유 지나쳐"
미국인 10명 가운데 4명은 언론자유에 관한 수정헌법 제1조가 권리 보장면에서 너무 지나치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미국인 10명중 7명은 정부가 언론을 "견…
[2001-06-29]23년전 탈주범 차선위반으로 잡혀
아내를 목졸라 죽여 시체를 유기한 죄로 유죄판결을 받고 복역중 탈옥했던 살인범이 15일 워싱턴주 합승차 전용 차선에서 홀로 차를 몰고가다 교통위반으로 적발되는 바람에 탈주 20여…
[2001-06-29]메뚜기 떼 무차별 공격
캘리포니아의 농장들이 메뚜기 떼의 무차별 공격을 받고 있다. 북쪽으로 플루마스 카운티에서 남쪽으로 샌디에고 카운티에 이르기까지 엄청난 식성을 지닌 메뚜기 떼가 몰려들어 알팔…
[2001-06-29]소수계 표적단속 규제안 마련
자체적인 조사를 통해 소수계 표적단속의 실태를 파악하고 규제안을 마련하는 일선 경찰국이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노스이스턴대학의 형사정책연구센터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현재 …
[2001-06-29]라식수술 부작용 조심해야
근시와 원시, 난시 등 이상시력을 간단히 교정해주는 라식수술이 일부의 경우 수술전보다 훨씬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28일자 USA투데이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라…
[2001-06-29]노스 다코다주 개명작업 추진
북서부에 위치한 노스 다코타주가 주명에서 ‘노스’(north)를 떼어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노스라는 단어때문에 노스 다코타주가 춥고 눈이 많은데다 나무라고는 찾아볼 수…
[2001-06-28]아동 자폐증환자 생각보다 많아
학령전 아이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심각한 발달장애인 자폐증 발생률이 전에 예상했던 것 보다 의외로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런던에 있는 킹스대학 에릭 폼본 박사와 수니티 샤크…
[2001-06-28]가장 위험한 교차로 플로리다주에 소재
미국에서 가장 위험스런 교차로는 플로리다주 펨브룩 파인스의 플라밍고 로드와 파인스 블러버드가 엇갈리는 지점으로 이곳에서는 하루 걸러 한 건씩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01-06-28]"의료비 부풀리기 가르쳐 드립니다"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보험의 허점을 파고들어 의료비를 과다하게 청구하는 방법을 일러주는 신종 컨설팅업이 등장해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연방의회의 조사기관인 일반회계국(GAO…
[200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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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외로운 이웃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전지은 수필가 ‘소명’이라 알아듣고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잇단 총격·테러 음모… 한인타운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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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찰과 감사의 마무리를
-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AI와 동거, 그 실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지사별 뉴스
빅애플 2025년 송년회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재미 한인이산가족 상봉 길 열렸다
미주한인 이산가족 북한 고향 길 열려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노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미한인이산가족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며 반세기가 넘게 기다리…
워싱턴 메트로지역 5세이하 아동인구 20년새 1.8%⇩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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