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건/사고
“성탄인데”… 대규모 정전 사태 주민들 피해
따뜻하고 평화로워야 할 크리스마스 이브날 오후, 남가주 놀웍-다우니 지역 변압기 고장으로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해 한인 가정을 포함한 4만여 가구가 피해를 입었다. 밤새 지역을…
[2024-12-26]조류독감 ‘위태’… LA서 첫 인간 감염사례
전 세계적으로 H5N1 조류독감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LA 카운티에서 첫 번째 인체 감염사례가 확인됐다. LA 카운티 공중보건국에 따르면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한 성…
[2024-12-25]북가주 해안 ‘겨울폭풍’ 2명 사망·실종
북가주 몬트레이만 북쪽 해안에 위치해 있는 유서 깊은 샌타크루즈 피어가 겨울 폭풍으로 인한 높은 파도에 붕괴되는 등 악천후로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다.구조당국에 따르면 지…
[2024-12-25]
1살 아들을 참수하다니… 짐승같은 아빠 ‘충격’
북가주에서 1살 된 아들을 참수해 살해한 비정한 아버지가 체포돼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새크라멘토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28세의 안드레이 뎀스키가 살인 및 폭행 혐의로 지난 …
[2024-12-24]지하철 방화살인 ‘충격’… 불 붙이고 지켜봐
무고한 승객의 몸에 불을 붙여 숨지게 한 사건이 뉴욕 지하철에서 벌어졌다. 특히 가해자가 범행 직후 벤치에 앉아 불타는 피해자의 모습을 지켜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2…
[2024-12-24]
한인 수중발레 코치 선수 학대혐의 파문
미국 국가대표 출신 싱크로나이즈 스위밍(이하 수중발레) 한인 코치가 장기간 선수들을 학대한 혐의로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직무 정지 상태임에도 이를 숨기고 계속 학생들을 지도해 …
[2024-12-23]
한인 버스기사 승객이 휘두른 칼에 피살
심야 근무 중이던 한인 버스 기사가 승객과 말다툼 끝에 버스에서 끌려 내려와 흉기에 찔려 숨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워싱턴주 시애틀에서 근무하는 한인 버스기사 숀 임(59)…
[2024-12-20]ROTC 남가주동지회 내부 사기의혹 사건 ‘발칵’ …가짜 …
한인사회 내 주요 군 관련 친목단체 중 하나인 ROTC 남가주동지회에서 ROTC 출신이 아닌 가짜 회원이 회원들을 상대로 십수만 달러를 빌린 후 갚지 않는 사기 의혹이 제기돼 단…
[2024-12-19]
위스콘신 학교 총격범은 15세 소녀 ‘충격’
지난 16일 위스콘신주 매디슨의 어번던트 라이프 크리스천스쿨 총기난사 현장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이 긴급 대피하고 있다. [로이터]성탄 연휴를 앞두고 위스콘신주의 한 크리스천 사립학…
[2024-12-18]난민 신청자 대상 이민사기 급증
미국 전역에 난민 이민자들이 대거 유입된 가운데 최근 난민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이민 변호사 사칭 등 이민 관련 사기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뉴욕시에 운영 중인 가톨릭자선…
[2024-12-18]
해변 연쇄살인범 ‘충격’ 여성 총 7명 살해 혐의
10여년 간 미제로 남았던 뉴욕주 해변 연쇄살인사건의 피고인이 또 다른 여성 1명을 살해한 혐의로 추가로 재판에 넘겨졌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뉴욕주 서폭카운…
[2024-12-18]또 학교 총기난사 9명 사상
연말 성탄 할러데이 시즌을 앞두고 위스콘신주의 한 기독교계 사립학교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나 용의자를 포함해 3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했다. 올 들어 미 전역에서 발생한 322…
[2024-12-17]‘개조심’… 잇단 사고 3마리 주인 물어 사망
최근 반려견에 의한 공격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샌디에고 경찰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한 공원에서 남성 1명이 자신이 키우던 반려견들에게 공격받아 숨지는 …
[2024-12-17]
한인 뷰티업주, 좀도둑 쫓아가다 범인 차에 피살
더 나은 삶을 꿈꾸며 미국으로 이민 와 한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하고 근면하게 살아온 60대 한인 여성 뷰티업주가 연말을 앞두고 자신의 매장에서 물건을 훔쳐 달아나는 좀도둑을 뒤쫓…
[2024-12-16]캘리포니아에도 토네이도 ‘강타’
북가주를 강타한 강력한 토네이도로 인해 3명이 부상을 입고 차량과 전신주 등이 날아가는 등 상당한 피해가 발생했다.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1시 40분께 샌…
[2024-12-16]
말리부 산불에 주택 10채 소실… 진화율 7%
지난 9일 밤 말리부에서 발생한 프랭클린 산불이 더욱 확산돼 4,000에이커 이상을 태우고 11일 현재 7%의 진화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대형산불로 인해 10여 채의 주택이 …
[2024-12-12]드론으로 우주군 기지 촬영 중국계 남성 도주하다 체포
LA 브렌트우드에 거주하고 있는 중국 국적의 영주권자 39세 인피아오 저우를 미허가 항공기로 국가 방위 영공을 침범한 혐의로 기소됐다. 11일 연방 법무부에 따르면 저우는 11월…
[2024-12-12]
세리토스서 도난차량 신호무시 뺑소니 사고
지난 9일 오후 7시30분께 한인 밀집 거주지의 하나인 세리토스에서 도난된 SUV 차량을 몰고 가던 용의자가 뺑소니 사고를 내고 도주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에…
[2024-12-12]
말리부 대형산불 ‘비상’… 주민 수천명에 대피령
샌타아나 강풍이 남가주를 강타하면서 말리부 지역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 비상이 걸렸다. ‘프랭클린 산불’로 명명된 이번 산불이 지난 9일 밤 발화돼 급속히 확산되면서 말리부시 전…
[2024-12-11]형제간 잔혹한 ‘도끼 살해’ 사건
벤추라 카운티에서 10대 청소년이 살해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용의자로 그의 20대 형이 체포됐으며 무기는 도끼로 보인다고 LA 타임스 등이 보도했다.LA 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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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총동창회 북미주 총회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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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코리안 퍼레이드] “차세대의 꿈과… - 25민주체제는 전쟁에 약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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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걷는 걸음에 이웃 사랑이’
![[르포]](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0/18/20251018095736685.jpg)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민주체제는 전쟁에 약하다고?
득롱망촉(得隴望蜀)의 교훈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가자 휴전의 일등공신은 IDF와 네타냐후
전지은 수필가 여행의 이유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국회의원의 욕설·막말·망동
52주년 코리안 퍼레이드에 동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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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도 기승 피싱 사기… 방심은 금물
-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바이든 속인 푸틴, 트럼프에게는 안 통해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번역의 나라, 우리의 오래된 언해 전통
지사별 뉴스
“미국에 왕은 없다”⋯미 전역서 700만명 폭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행정부의 국정 운영에 반대하는 ‘노킹스’(No Kings·왕은 없다) 시위가 18일 뉴욕을 비롯한 미 전역 50개주 2…
뉴욕총영사관 국감 올해도 ‘맹탕’
‘함께 걷는 걸음에 이웃 사랑이’
워싱턴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전찬선 목사)와 본보가 공동 주최한 ‘사랑나눔 걷기대회’가 지난 18일 메릴랜…
MD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 잇단 취소에 시니어들 발칵
트럼프, 푸틴·젤렌스키에 “합의할 시간”…토마호크 지원은 신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7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을 앞둔 상황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나 우크라이나 전…
보이 그룹 ‘빅 오션’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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