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바다주에 하이웨이에서 40대 한인이 차에서 내리다 대형 트럭에 치여 사망했다.15일 네바다주 하이웨이 순찰대(NHP)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8시30분께 통제를 잃고 갓길에서…
[2021-09-17]
지난 4일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의 변호사 알렉스 머도(53·사진)는 911에 전화를 걸어 총에 맞았다고 신고했다. 자동차 타이어에 문제가 있어 길가에서 손을 보고 있는데 지나가던 …
[2021-09-17]
지난달 허리케인 ‘아이다’로 큰 피해를 본 남동부 연안 지역에 또 다시 허리케인이 상륙해 비상이 걸렸다. 1등급 허리케인 ‘니콜라스’가 14일 텍사스주와 루이지애나주 연안에 상륙…
[2021-09-15]
폭우를 동반한 열대성 폭풍 ‘니컬러스’가 텍사스주에 상륙하면서 걸프만 해안에 걸쳐 있는 남동부 주(州) 일대에 광범위한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무엇보다 지난달 말 허리케인 ‘아이다…
[2021-09-14]캘리포니아가 북가주를 중심으로 최악의 산불 시즌을 겪고 있는 가운데 세코이야 국립공원에서도 대형 산불이 발화돼 확산되고 있어 소방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 지…
[2021-09-14]법정에서 재판을 받던 피고인이 유죄판결을 내린 판사를 공격하려다 경찰의 총에 맞아 숨졌다.CNN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노스캐롤라이나주 록스버러 퍼먼 카운티 법원에서 재판을 받던…
[2021-09-14]미국의 30대 여성이 12세 아들을 총격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일리노이주 쿡 카운티 검찰은 13일 시카고 주민 팰론 해리스(37)를 1급 살인 혐의로 체포·기소했다고 밝혔다.해…
[2021-09-13]조지아주에서 4세 어린이가 할머니 집에서 총기를 갖고 놀다 오발로 사망하는 일이 벌어졌다.13일 AP통신과 메이컨-빕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에 따르면 4살 캐머런 로스가 지난 10…
[2021-09-13]법정에서 재판을 받던 피고인이 유죄판결을 내린 판사를 공격하려다 경찰의 총에 맞아 숨졌다.12일 CNN 방송과 뉴욕 포스트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노스캐롤라이나주 록스버러 퍼먼 …
[2021-09-13]남성이 여자 아기를 질식시켰다가 아동학대 혐의로 징역 52년형을 선고받았다.13일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데이비드 콜먼(38)은 작년 12월14일 여자친구의 집과 차량에서 2차례…
[2021-09-13]
워싱턴DC 의사당 인근의 민주당전국위원회(DNC) 본부 앞에서 무기를 소지한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의회 경찰은 13일 DNC 건물 앞에서 픽업트럭에 총검 등 무기를 싣고 가는 …
[2021-09-13]LA 다운타운의 유명 호텔인 웨스틴 보나벤처 호텔에서 12일 화재가 발생해 3명이 부상하고 투숙객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이날 화재는 오전 6시50분께 33층 높이의 …
[2021-09-13]
LA 카운티 북수 캐스테익 지역에서 지난 11일 대형산불이 발생해 12일까지 460여 에이커를 태웠다. 이번 산불은 이날 오후 4시께 발렌시아 북쪽의 캐스테익 인근 5번 프리웨이…
[2021-09-13]
어린 소년들의 알몸 동영상을 촬영·소지한 혐의를 받던 미국 판사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AP 통신은 미 연방수사국(FBI) 요원들이 10일 메릴랜드주(州)에 사는 캐럴라인카운티 순…
[2021-09-11]항공기 탑승 시간에 늦은 40대 여성의 거짓말 한마디에 활주로로 이동하던 여객기가 탑승구로 되돌아오고 탑승객 전원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8일 플로리다주 브로워드 카운티…
[2021-09-09]인터넷을 통해 알게된 미성년자들을 납치해 감금한 상태에서 상습적으로 성폭행을 저질러 오다 체포돼 무려 80개 이상 혐의로 기소된 30대 한인 남성에게 16년의 중형이 선고됐다.네…
[2021-09-08]도로변 주차 자리를 두고 벌어진 말다툼이 총격으로 번지며 한 부부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롱비치 주민 후안 쿠티에레스(39)와 부인 마리셀라 오노라토(44)가 주차 시비 끝에 …
[2021-09-08]다섯 살 아이가 실수로 쏜 총에 30대 엄마가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애리조나주 캐사그랜드의 한 가정집에서 지난 3일 미셸 콕스(38)라는 여성이 가슴에 총을 맞아 병원으로 긴급 …
[2021-09-08]
자동차 주차 자리를 두고 벌어진 말다툼이 총격으로 번지며 한 부부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캘리포니아주 롱비치 주민 후안 기자르 쿠티에레즈(39)와 부인 마리셀라 오노라토(44)…
[2021-09-07]다섯 살 아이가 실수로 쏜 총에 30대 엄마가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6일 언론에 따르면 애리조나주 캐사그랜드의 한 가정집에서 사흘 전인 3일 미셸 콕스(38)라는 여성이 가슴에 …
[2021-09-07]





























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