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건/사고
134 Fwy 역주행 참사… 6명 사상
연초부터 오렌지카운티에서 음주운전자의 역주행으로 인한 사망 참사가 발생한 데 이어(본보 6일자 A1면 보도) 패사디나 지역에서는 프리웨이에서 역주행 4중 충돌로 2명이 사망하고 …
[2025-01-07]
또 음주운전 비극 연초 역주행 참사
새해 첫날부터 음주운전으로 인한 비극적인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오렌지카운티에서 새해 첫날 새벽 교회에 다녀오던 60대 여성이 광란의 역주행을 하던 음주운전 차량과 정면으로 충돌…
[2025-01-06]
‘웨이모’ 로보택시 작동오류에 ‘아찔’
LA의 한 남성이 타주 출장 중 무인 자율주행 택시 ‘웨이모’를 탔다가 차량의 오작동으로 수난을 겪었다고 CBS가 4일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LA 주민인 마이크 존스는 애리조나주…
[2025-01-06]
사람은 대피했지만…댈러스 한 쇼핑몰 화재로 펫숍 동물 50…
텍사스주 댈러스의 한 쇼핑몰에서 화재가 발생해 쇼핑몰 내 반려동물 매장에 있던 동물 500여마리가 떼죽음을 당했다.4일 ABC·CBS방송 등에 따르면 전날 아침 댈러스 북서부의 …
[2025-01-04]
로보택시 ‘웨이모’ 탈취 황당한 차량절도범 체포
LA 다운타운에서 자율주행 택시 ‘웨이모’ 운전석에 올라 타 차량 탈취를 시도하던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LA경찰국(LAPD)에 따르면 1일 새벽 0시55분께 LA 다운타운 사우…
[2025-01-03]독수리와 부딪힌 여객기 회항 사태
알래스카에서 한 비행기가 독수리와 부딪쳐 회항하는 일이 벌어졌다.NBC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오후 12시쯤 호라이즌 항공 2041편은 알래스카주 남부 앵커리지 공항을 출발해…
[2025-01-03]
새해 첫날 뉴욕 나이트클럽 앞서 총격…최소 10명 부상
새해 첫날인 1일 밤(동부시간) 뉴욕 퀸스의 한 나이트클럽 앞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10명이 다쳤다고 뉴욕경찰이 2일 밝혔다.경찰 발표에 따르면 1일 오후 11시께 뉴욕시…
[2025-01-02]
새해맞이 인파에 ‘차량 테러’… 45명 사상
1일 트럭돌진 테러 참사가 발생한 뉴올리언스 버번 스트릿에 차량돌진 흔적들이 널부러진 가운데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로이터]신년 벽두부터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를 추종하…
[2025-01-02]
LV서도 테슬라 트럭 ‘폭발’… 테러 의혹 조사
1일 라스베가스 트럼프 호텔 앞에서 방호복을 입은 요원이 폭발한 테슬라 트럭을 조사하고 있다. [로이터]새해 첫날인 1일 오전 라스베가스의 트럼프 호텔 앞에서 테슬라 사이버트럭이…
[2025-01-02]
LAX서도 자칫 충돌사고 날뻔
한국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항공안전에 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연말 LA 국제공항(LAX)에서 자칫 대형사고로 번질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 잇…
[2025-01-02]
라스베이거스 트럼프호텔서 테슬라 트럭 ‘폭발’…테러 의혹 …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라스베이거스의 트럼프 호텔 앞에서 테슬라 사이버트럭이 불에 타 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고 뉴욕타임스(NYT) 등이 이날 보도했다.현지 수사당국은 이날 …
[2025-01-01]
새해 첫날 전세계 테러·전쟁·총격·사고로 ‘얼룩’…피해 속…
뉴올리언스 차량 돌진 사건 현장 [로이터]새해 첫날 전 세계 곳곳이 테러와 총기난사, 방화 등으로 얼룩지며 사상자가 속출했다.미국에서는 현지시간 1일 오전 3시 15분께 루이지애…
[2025-01-01]하와이 호놀룰루서 새해 벽두 폭죽 폭발…최소 3명 사망
새해 첫날 0시 무렵 하와이의 한 주택가에서 폭죽으로 추정되는 인화성 물질이 폭발해 최소 3명이 숨지고 20여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AP 통신이 1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202…
[2025-01-01]
한인 가정폭력 살인 ‘비극’
가족으로 추정되는 50대 한인 남성이 80대 한인 남성을 둔기로 폭행해 그 후유증으로 사망하는 비극적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치료를 받은 후 양로병원에…
[2024-12-31]“나 검사인데”… 주미대사관 사칭 사기 기승
뉴저지주 포트리에 거주하는 한인 김모씨는 얼마 전 주미대사관의 사무관이라며 전화를 걸어온 사기범에게 하마터면 자신의 은행계좌 정보를 넘겨줄 뻔 했다.김씨는 “지난 23일 오전에 …
[2024-12-31]미성년자 광란의 100마일 음주운전
아시아계 커뮤니티에서 촉망 받던 부동산 전문가가 광란의 질주를 벌이던 음주운전자 차량에 치여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조지아주 애틀랜타 경찰에 따르면 아시안부동산협회(A…
[2024-12-31]
타운 고급아파트에 경찰 복장 떼강도 ‘충격’
LA 한인타운 내 한 고급 아파트에 떼강도가 들이닥쳐 피해자를 폭행하고 현금과 보석 등 10만 달러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나 충격을 주고 있다. 떼강도들은 새벽 시간 경찰 복장…
[2024-12-30]
카터 전 대통령 별세 향년 100세 ‘최장수’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29일 별세했다. 향년 100세.애틀랜타저널 컨스티튜션(AJC)은 제39대 대통령을 역임한 카터 전 대통령이 이날 조지아주 플레인스의 고향 자택에서 평화롭…
[2024-12-30]교도관 집단폭행으로 수감자 사망… 영상 ‘발칵’
뉴욕주의 한 교도소 수감자가 교도관들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하는 장면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이 수감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을 거뒀다. 뉴욕타임스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
[2024-12-30]유명 인공눈물 곰팡이 감염 리콜
미 전역에서 유통되고 있는 유명 인공 눈물 제품이 실명을 유발할 수 있는 곰팡이 오염 가능성으로 인해 리콜 조치됐다.연방 식품의약국(FDA)은 글로벌 제약사 ‘알콘’이 판매하는 …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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