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이민뉴스
“외국태생 이민 1세 인구비중 107년 만에 최고치”
미 전체인구에서 외국에서 태어난 이민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100여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는 지난 달 30…
[2019-02-04]멕시코 국경서 100명 넘는 집단 밀입국 늘어
멕시코 국경지역에서 집단을 이뤄 국경을 넘는 중남미 출신 밀입국자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연방 국경세관보호국(CBP)은 지난 24일 새 회계연도인 지난해 10월부터 …
[2019-01-28]국경장벽, 야생동물 멸종 초래 위험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하는 국경장벽이 야생동식물의 멸종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뉴욕타임스(NYT)는 24일 옥스퍼드대 출판부가 발간하는 ‘바이오사이언스’ 분석을 토대로 …
[2019-01-28]트럼프 대통령 “중미 3개국, 캐러밴 막아라”
트럼프 대통령은 캐러밴 이민자들의 미국행을 막는 데 미온적이라며 온두라스와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등 중미 3개국에 원조를 끊겠다고 위협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3일 “우리가 …
[2019-01-28]트럼프 골프클럽, 불법체류 직원 12명 해고
뉴욕주 웨체스터에 있는, 트럼프 대통령의 골프 클럽에 고용됐던 불법 체류 직원 12명이 해고됐다고 해고된 노동자들의 변호인이 26일 밝혔다.아니발 로메로 변호사는 웨체스터 카운티…
[2019-01-28]
“망명 신청자, 멕시코 대기해야”
미국행을 위해 멕시코에 입국한 캐러밴 이민자들이 치아파스주 시우다드 힐다고 난민촌에서 청소 일을 하고 있다. 이들은 멕시코 정부로부터 인도주의적 비자를 받아 합법적인 취업이 가능…
[2019-01-28]“나, 이제 돌아갈래”··· 캐러밴 유턴 행렬 급증
“엄마에게 떠난다는 말도 못하고 나왔어요.”희망을 좇아 미국으로 향하던 17세 소녀 나힌은 2,122㎞의 캐러밴(미국으로 향하는 중남미 이민자) 여정 도중 결국 고향 온두라스로 …
[2019-01-28]국경 땅굴 밀입국 375명 체포
미국과 멕시코 국경펜스 아래로 땅굴을 파 밀입국한 이민자 375명이 체포됐다. CNN은 18일 4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번 주 초 4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미-멕시코 국경…
[2019-01-21]추첨 영주권 폐지 다시 추진
‘추첨 영주권제도’(Visa Lottery) 폐지 법안이 다시 추진된다.공화당 빌 포시 의원이 지난 14일 ‘추첨 영주권 폐지 법안’(H.R.479)을 연방 하원에 발의했다. 포…
[2019-01-21]
캐러밴 새로 결성, 과테말라 국경 넘어
미국행을 희망하는 온두라스인 500여명이 새로 캐러밴을 결성해 과데말라 국경을 통과했다. AP 통신은 지난 15일 이들이 과테말라 경찰과 군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국경을 통과했다…
[2019-01-21]“유학생 불법체류일 산정 새 기준 폐지해야” 반발
지난 8월부터 시행에 들어간 유학생(F).교환방문(J).직업훈련(M) 등 학생비자 소지자들의 불법체류기간을 산정하는 새 기준에 대해 다양한 반발이 쏟아지고 있다. 외국인 학생 …
[2019-01-21]텍사스 국경 토지 소유주들 “땅 안 팔아” 법정 소송 준비
국경장벽 건설 예정 부지에 포함된 텍사스주 토지 소유주들이 조상 대대로 살아온 삶의 터전을 지키겠다며 소송으로 맞설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영방송 PBS는 10일 …
[2019-01-14]국경 ‘강철장벽’, 톱으로 절단 가능 논란
트럼프 대통령이 대국민연설에서 주장한 ‘강철 장벽’과 관련, 멕시코와 캘리포니아 국경지대에 설계된 강철 장벽 시제품이 테스트 결과 톱으로 절단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
[2019-01-14]캐나다, 2021년까지 이민자 100만명 추가 수용 계획
캐나다가 오는 2021년까지 100만명이 넘는 이민자를 추가로 수용하기로 계획을 세웠다고 CNN이 10일 보도했다.CNN에 따르면 캐나다 의회는 앞으로 3년간 새로운 이민자를 받…
[2019-01-14]
국경장벽 건설 찬반 시위 맞서
국경장벽 건설을 둘러싸고 찬반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지난 10일 트럼프 대통령이 텍사스주 멕시코 국경 지역을 살피기 위해 매캘런을 방문하자 국경장벽 건설을 찬성하는 지지자들과 …
[2019-01-14]이민비자 받아 입국한 한국인 지난해 5,027명
한국에서 이민비자를 받아 미국에 입국한 한국 국적자는 지난해 5,027명이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4,893명에 그쳤던 지난 2017년에 비해서는 소폭 증가한 것이다. 연방 …
[2019-01-14]트럼프 “전문직 취업비자 제도에 곧 변화 올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문 기술을 지닌 외국인의 미국 유입 경로인 ‘전문직 단기취업(H1B)’ 비자 제도와 관련해 “곧 변화가 올 것”이라고 11일 말했다.불법 이민을 막…
[2019-01-11]
새해 첫날 국경에 쏟아진 최루개스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국경순찰대가 티화나 멕시코쪽 국경지역에서 캐러밴 이민자들이 국경을 넘으려 하자 멕시코쪽을 향해 최루가스를 발포했다. 최루개스가 쏟아지자 한 이민자가 개스를…
[2019-01-07]멕시코, 최루탄 발포 진상조사 요구
멕시코 정부가 최근 국경 지역에서 발생한 미 국경 당국의 최루탄 발포 사건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를 미국 측에 공식 요청했다고 AP통신이 3일 보도했다.멕시코 외교부는 이날 성명…
[2019-01-07]H-2B 노동허가 접수 노동부, 7일부터 재개
단순직 임시취업비자(H-2B) 노동허가 신청자 폭주로 접수 시작 5분만에 시스템이 마비됐던 온라인 노동허가 신청 포털 시스템 ‘i-CERT’(본보 1월 3일자 보도)이 오는 7일…
[20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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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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