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소방·안전국 초청 감사표시 한인단체 한마음으로 점심대접 한인 커뮤니티가 다른 어느 소수계보다 가든그로브시 공공기관들과 우호관계를 돈독하게 유지하고 있어 자랑거리고 되…
[2002-11-26]가든그로브 PC방 규제 시조례를 놓고 시와 업주간의 협상에 돌입, ‘시 조례 잠정중지 명령’(TRO) 심리가 내년 1월로 연기된 가운데 최근 시정부가 완화된 수정 조례안을 내놓았…
[2002-11-26]가든그로브 통합교육구에 사상 처음으로 소수계 교육위원이 탄생했다. 베트남계 변호사인 란 누엔이 부재자 투표에서 2위 테리 캔트렐과 718표차를 극복, 대 역전극을 벌여 가든그로…
[2002-11-26]어바인 소재 베델한인교회는 23일 성대한 경로잔치를 베풀었다. 제3회 베델 경로잔치는 베델교회 내 임마누엘 성경대학과 한인 커뮤니티의 노인들을 초청해 1부는 찬양과 예배 그리…
[2002-11-26]OC컵 축구 청·장년부 오렌지카운티 한인축구동호인들의 최대 행사 OC컵 미주 한인축구대회가 24일 오전 7시 OC축구회(회장 황용호) 전용구장에서 성황리 열렸다. 시종 열…
[2002-11-26]베트남전 기념 동상건립 가든그로브 한인의 이웃 커뮤니티 웨스트민스터 리틀 사이공에서 베트남 전쟁 기념 동상을 세우기 위한 24일 대규모 기금모금 공연에서 23만달러를 모으는…
[2002-11-26]화염병 시위·규탄회견등 반발 확산 미군 장갑차 여중생 사망 사건의 가해 미군 무죄평결에 대한 학생과 시민단체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대학생 20여명은 25일 오전 …
[2002-11-26]가구당 평균 483달러, 작년보다 5% 늘려 소매업계 청신호 향후경기 활기전망 연말 대목 경기에 청신호가 켜졌다. 컨퍼런스 보드가 25일 발표한 소비자 조사에 따르…
[2002-11-26]추수감사절 연휴 가주내 안전벨트 음주운전 단속 공항혼잡 여유있게 출발 연중 프리웨이 통행이 가장 많은 추수 감사절 연휴를 맞아 캘리포니아에서는 400만명이 프리웨이를 이…
[2002-11-26]25일 밸리 일원에는 최고 시속 70마일에 달하는 강풍이 불어 가로수가 부러지는 등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다. 밸리 포터랜치의 한 샤핑몰 주변의 팜트리가 강풍에 크게 휘어진 가운…
[2002-11-26]구세군나성영문은 25일 정오 코리아타운 갤러리아 마켓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2002 시종식’ 행사를 갖고 연말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나누기 켐페인을 시작했다. 이 날 시작된 구세군…
[2002-11-26]건당 30달러씩 받고 절도조직에 팔아넘겨 크레딧 조사기관에서 3만여명의 신용정보를 빼내 불법 유출시킨 일당 3명이 연방수사국(FBI)에 의해 검거됐다. FBI는 25일…
[2002-11-26]조지 W. 부시 대통령이 25일 백악관에서 조국안보부 신설법안에 서명하고 탐 리지 조국안보국장을 국방부창설 이후 55년만에 태어나는 최대규모 부서의 초대장관으로 지명했다. 17…
[2002-11-26]조지 W 부시 대통령은 오는 30일로 물러나는 제임스 지글러 연방이민국(INS) 국장(커미셔너) 후임에 마이클 가르시아 현 상무부 차관보를 임명할 것이라고 25일 발표했다. 가…
[2002-11-26]25일 LA와 밸리 일원에 최고 시속 70마일에 달하는 강풍이 불어 나무가 쓰러지면서 도로를 막아 교통이 통제되는 등 혼란이 빚어졌다. 국립기상대는 이지역 일원에 강풍주의보를 발…
[2002-11-26]미주한인치과의사협회(KADA) 임원진이 북한에 치과병원 및 치과대학 설립을 협의하기 위해 지난 23일 현지로 출발했다. 양효준 회장(현 남가주 한인치과의사협회장 겸임) 등 4명…
[2002-11-26]7월응시 결과…올들어 2백명 넘어 지난 7월 실시된 가주 변호사 시험에서 한인 합격자 157명이 배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가주 변호사협회가 발표한 합격자 명단을 한인…
[2002-11-26]후원회마다 ‘필승’‘필승’ 노사모, 162명 지지선언 발표 여론몰이 이회창후원회는 서울방문 지원활동 계획도 한국의 대선 구도가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와 노무현 민주-…
[2002-11-26]“일본에서도 처음에는 말이 안 통했지만 나중에는 주장까지 할만큼 적응에는 자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사커(MLS)의 LA 갤럭시에 입단한 홍명보선수는 미국에서도 언어장애가 큰…
[2002-11-26]만취한 50대 한인이 같이 술을 마시던 70대 노인을 구타하며 소란을 피우다 주민신고로 경찰에 체포됐다. 글렌데일 경찰국은 지난 23일 오후 8시30분께 라크레센타 3200블럭…
[2002-11-26]






















정숙희 논설위원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민경훈 논설위원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영화 수필가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