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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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돈세탁 정보 교류 합의
워싱턴을 방문 중인 신동규 재정경제부 금융정보분석원장은 7일 한미 양국이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돈세탁 관련 정보를 교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돈세탁 혐의가 있…
[2002-03-08]선거구 단일화 한인 관심 요구
한인사회의 지속적인 LA한인타운 선거구 단일화 캠페인에도 불구하고 타운 핵심지역 단일 선거구 통합 요구가 여전히 관철되지 않고 있어 한인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관심과 대응이 요구되…
[2002-03-08]역이민 9년연속 줄었다
미주 한인들의 한국 역이민이 크게 감소하고 있다. 7일 본국 외교통상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에서 한국으로 영구 귀국한 역이민자는 2,034명으로 2000년의 2,612…
[2002-03-08]ID 도용당한 한인여성 4년동안 까맣게 몰라
4년 동안 자신의 개인정보가 도난 당한 사실을 몰랐던 한인 여성이 최근 모 은행으로부터 크레딧카드 대금 연체통보를 받고서야 이를 알고 5일 경찰에 신고했다. LA카운티 셰리…
[2002-03-08]아내 청부살해 홍종근씨 재판부에 자진귀국 밝혀
한국에 있는 별거아내를 청부 살해한 혐의로 구속돼 송환 적부심사를 받고 있는 홍종근(61)씨가 7일 한국으로 자진 귀국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홍씨는 이날 샌디에고 연방지법…
[2002-03-08]마켓 주차장서 "왜 차 긁고가냐" 다짜고짜 시비
대형 마켓 주차장을 돌며 나 홀로 고객만을 대상으로 사기행각을 벌이는 사기단이 있어 주의가 요망되고 있는데. 피해자 최모(50)씨에 따르면 5일 오후 3시30분께 한인타운내…
[2002-03-08]한인 리커에 야구방망이 강도
한인운영 리커스토어에 야구방망이를 든 3인조 라틴계 강도가 침입, 라틴계 종업원을 방망이로 때려 중상을 입히고 달아났다. 사건 당시 50대 중반의 한인 종업원 Y모씨도 피해자와 …
[2002-03-08]한인 해외도피사범 미국에만 260여명
세풍사건에 연루돼 수배를 받아오던 이석희 전 국세청 차장이 한국인도 재판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한국 정부의 추적을 피해 미국에서 숨어 지내고 있는 해외 도피사범들에 대한 관심이 …
[2002-03-08]커뮤니티 칼리지 한인학생 크게 늘었다
최근 한인들 사이에 커뮤니티 칼리지의 인기가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올 들어 LA지역 주요 커뮤니티 칼리지에 등록한 한인 학생들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본보가 …
[2002-03-08]시애틀 한인여교사 살리기 OC에서 골수기증 행사
백혈병으로 사선을 넘나들고 있는 한인 여교사 린다 라이온즈(27, 시애틀 소재 페어뷰 크리스천 스쿨)를 살리기 위한 운동이 오렌지카운티까지 확산됐다. 6일 오후 4시부터 …
[2002-03-08]한인축제 일정 확정
오렌지카운티 한인사회 최대 행사 ‘한인축제’ 일정이 확정됨에 따라 축제가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한인축제’ 행사의 하나로 가든그로브 블러버드에서 화려하게 진행될 퍼레이드…
[2002-03-08]해군, 엘토로 기지 경매발표
미 연방 해군 당국이 6일 구 엘토로 해병기지를 경매에 부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오렌지카운티에 국제공항이 신축될 가능성이 점점 멀어지고 있다. 해군 당국은 카운티 주민들이 5일 …
[2002-03-08]메저W 찬반투표 남-북부 심하게 갈려
메저 W 투표와 관련, 오렌지카운티가 남북으로 심하게 갈라졌다. 뉴포트비치를 제외한 남부는 공항 신축에 반대한 반면 북부는 그 반대의 입장을 보였다. 예외적으로 남부 소재 뉴포트…
[2002-03-08]현역 수퍼바이저 난공불락 20년 전통 깼다
5일 선거의 화제 주인공은 풀러튼 시의원 크리스 노비다.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 선거에서 거의 20년간 현역이 패배한 역사가 없는 난공불락의 성을 단숨에 물리쳤다. 더군다나…
[2002-03-08]월넛밸리 교육구 가장 안전
월넛밸리 통합교육구 교내범죄 발생률이 LA 동부지역 교육구중 가장 낮고 캘리포니아주 전체 평균치와 비교할 때도 크게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캘리포니아주 교육부…
[2002-03-08]동부식품상협 이사회 금년 사업계획 확정
동부식품상협회(회장 박재현)는 장학사업 등 동부 한인커뮤니티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식품상협회는 5일 오전 11시30분 포모나 소재 풋힐 베버리지사 회의실에서 열…
[2002-03-08]사라 이 교사 우수직원상 받아
월넛교육구 산하 메이플힐 초등학교에서 보조교사로 일하는 한인 사라 이씨가 우수 직원상을 받았다. 지난달 22일 포모나 마이닝 컴퍼니 식당에서 베풀어진 월넛교육구 연례 우수…
[2002-03-08]다이아몬드바시 도로청소일 주차 금지키로
다이아몬드바시는 도로 청소 일에 도로변 주차를 금지하기로 했다. 다이아몬드바시는 그동안 도로 청소 일에도 도로변 주차를 금지하지 않았으나 청소를 제대로 못해 환경오염이 가중된다는…
[2002-03-08]아프간전 예상보다 험난
아프가니스탄 동부 산악지대에 재집결한 알 카에다 잔당을 소탕하기 위한 미군과 동맹군의 대규모 작전이 예상보다 격렬한 저항에 직면하고 있다고 미 국방부 관리들이 6일 밝혔다. …
[2002-03-07]평화유지군 5명 미사일사고 사망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고 있는 다국적 평화유지군 병사 5명이 사고로 사망했다고 하랄트 쿠야트 독일 연방군 사령관이 6일 밝혔다. 쿠야트 사령관은 이날 국방부에서 긴급 기자…
[200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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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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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별 뉴스
텍사스 홍수 대참사⋯ 최소 71명 사망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메디케이드 정보 ICE 제공은 불법” 소송
VA에서 체포된 불체자 3천명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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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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