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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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드로 산체스(86)
이삭 산체스의 형이다. 어떤 연유인지 몰라도 결혼을 안하고 평생 혼자 살고 있다. 페드로 산체스의 주거환경은 동생보다 훨씬 못하다. 200 스퀘어피트 남짓한 공간에 부엌, 화장실…
[2002-02-27]펠리시아 산체스(72)
이삭 산체스의 여동생인 펠리시아 산체스는 아직도 아버지의 사진을 고이 간직하고 있었다. 남편은 마야 원주민 바실리오 못 간(76)이다. 펠리시아는 아버지 안토니오 산체스가 …
[2002-02-27]치첸이사(ChichenItza)
메리다의 정글속으로 뻗은 도로를 타고 달리면 신치첸과 구치젠이 나타난다. 치첸이사란 마야어로 ‘우물가 잇사의 집’이란 뜻으로 유카탄 반도 최대의 세노테(성스러운 샘)를 중심으로 …
[2002-02-27]마야문명의 중심지 메리다
유카탄주의 주도인 메리다는 정복자들이 도착하기 전부터 유카탄에서 마야문화의 중심지였다. 오늘날에도 반도의 상업중심지이기도 하다. 프란시스코 데 몬테호의 아들인 몬테호가 1540년…
[2002-02-27]라이온스 웅변대회 대니얼 지군 1등
오렌지카운티 한인 라이온스 클럽(회장 배종남) 주최로 25일 라마다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청소년 영어웅변대회에서 데니얼 지(캘버리 채플 크리스천 고교 12학년)군이 1등을 차지했…
[2002-02-27]’리퀴드데탈’ 혁명 한인이 주도
첨단 신소재 ‘리퀴드메탈’(Liquidmetal)로 세계 경제계 기린아로 비상을 꿈꾼다. 레이크 포레스트에 본부를 두고 있는 ‘리퀴드메탈 테크놀러지즈’사 제임스 강(41) 회장의…
[2002-02-27]교육위원 3명대상 주민소환운동 돌입
어바인 일부 주민은 로스 나란호스 초등학교 폐쇄안에 찬성표를 던진 교육위원 3명을 주민 소환하는 캠페인의 첫번째 단계를 밟았다. 3명의 교육위원은 한인 최석호씨를 포함, 수 쿠와…
[2002-02-27]GG 트란 시의원 미대표로 중국방문
가든그로브 밴 트란 시의원이 최근 미 전국에서 떠오르는 유능한 젊은 정치인 8명중 1명으로 선정돼 미국을 대표, 중국 순방길에 오른다. 트란 시의원은 정당을 초월한 비영리 …
[2002-02-27]신철종 목사 별세
방주교회 담임목사를 지냈던 신철종씨가 23일 오전 10시30분 별세했다. 향년 67세. 신씨는 한때 문학에도 관심을 기울여 소설 및 기독교 관련 서적 80여권을 저술했다.…
[2002-02-27]상의, 상근제 가동 실질봉사
SD 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길수)가 상근제를 가동키로 결정, 한인 상인들을 위한 실질봉사에 한 걸음 다가서게 됐다. 상의는 지난 25일 열린 이사회에서 회관이 마련된 만큼 …
[2002-02-27]한인회, 교협 공동주관 3.1절 기념식
SD 한인회(회장 임영상)와 SD 교역자협희회(회장 김창기 목사)는 3월1일(금) 오전 11시 한인회관에서 제83회 3·1절 기념식을 공동으로 개최한다. 주최측은 선열들의 숭고…
[2002-02-27]재정상담가 초청 정기 월례회
파이오니어 라이온스클럽(회장 정철)은 28일(목) 오후 7시30분 코코스 패밀리식당(5955 Balboa Ave. SD)에서 존 골맨 지역 총재를 초청한 가운데 재정상담가로부터 …
[2002-02-27]SD한국학교 졸업생 15명 배출
SD 한국학교는 지난 23일 제7회 졸업식을 갖고 초등반 11명, 중등반 4명등 총 1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한인사회의 주요 단체장과 학부모, 재학생 등 300여명이 참…
[2002-02-27]황희철 SD 원로화가 도산 초상화 제작
SD 거주 원로화가 황희철 화백이 도산 안창호 선생의 초상화를 제작, 28일 귀국한다. 서울 도산기념관에 영구 전시될 이 초상화는 서영훈 도산기념사업회장의 요청에 따라 유화…
[2002-02-27]세탁협 사업 확정
SD 한인세탁협회(회장 김일진)는 지난 22일 한인회관에서 올해 첫 이사회를 열고 감사에 신태수씨, 고문변호사에 케네스 한씨, 자문위원에 김정훈씨 등을 위촉하는 한편 올해에 전개…
[2002-02-27]SD사격클럽 총기 안전 교육
SD 한인사격클럽(회장 김남길)은 지난 23일 팬암 태권도 아카데미에서 ‘총기 안전교육 및 사격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강사로 나선 제임스 우 LA 사격협회 부회장은 총기…
[2002-02-27]교계 소식
엘센트로 한인교회(담임목사 방성일)는 지난 24일 새 성전 부지(1274 El Dorado Ave. El Centro)에서 설증혁 한인회장, 이웃교회 목회자 및 선교사, 신자 등…
[2002-02-27]알카에다 조직원
지난주 로마주대 미대사관을 상대로 테러를 자행하려다 체포된 모로코인들은 알 카에다 대원이라고 미국 관리들이 밝혔다고 MSNBC가 25일 보도했다. MSNBC는 이 관리들을 인용…
[2002-02-26]범법자 오인 총맞아
지난 주말 노스캐롤라이너주에서 민간인 복장으로 특수훈련을 받던 미육군특수부대 소속 그린베레 피교육생 2명이 이들을 범법자로 오인한 셰리프 대원의 총격을 받고 1명이 숨지고 1명이…
[2002-02-26]9.11테러후 빈 라덴 만나
파키스탄에서 발생한 월스트릿 저널 대니얼 펄 기자 납치 살해사건의 주범 아메드 오마르 사에에드 셰이크가 9·11테러 후 오사마 빈 라덴을 만났다고 영국 일간 ‘타임스’가 25일 …
[200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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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달러짜리 트럼프 ‘골드카드 영주권… - 2
이번주 100도 폭염 - 3
맥아더팍서 군 동원 이민단속… “공포 분위기… - 4
“트럼프, 노벨상 안주면 노르웨이 폭격” - 5
에어프레미아, 또 기체결함 지연 - 6
트럼프, “한국에 8월1일부터 25% 상호관… - 7
앗! 버스에 단속 카메라가… 293불 ‘벌금…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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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아주투어]](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07/20250707160536681.jpg)
[US아주투어] “미주 최초 중앙 아시아 3…
- 11자진추방 한인 참전용사 구명운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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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이미숙 “이러려고 결혼했나 싶어, … - 13
‘스트릿 레이싱 군중’ 샤핑몰 약탈 - 14한국을 덮쳐 오는 3개의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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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도] 시댁식구 독버섯 살인에 ‘호주… - 16
“상호관세 유예 연장에도 험난한 개별협상 예… - 17
미국인 34% ‘종교 영향력 커지고 있다’ - 18K-푸드 열풍에도 밀리는 한식
- 19GG 매주 목요일 ‘무료 여름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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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은 가정예배ㆍ토요일은 전도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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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제한도 4만달러로 상향… 가주 재산세 부담… - 22
중, 타국 통한 우회 수출 ‘극성’ - 23
상업용 부동산 대출 악화… ‘부실 대란’ 오… - 24시애틀, SF 인구 추월 아마존본사 위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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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야네, 19명 대가족 장점 “… - 26
트럼프의 ‘One Big Beautiful … - 27미국 안보도 산업정책 동원… EU는 1조유로 ‘그린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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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올림픽, 주요 경기장 속속 확정 - 29
“천년에 한번 올 폭우”… 텍사스 홍수 “기… - 30
캘리포니아주 도시들 최저임금 인상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07/20250707163346685.jpg)
오피니언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K-푸드 열풍에도 밀리는 한식
민경훈 논설위원한국을 덮쳐 오는 3개의 파도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 특파원 [실리콘밸리View] 저커버그의 ‘더 리스트’와 ‘판교 치킨집’
-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걸림돌이 디딤돌로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기안84의 오체투지
신현정 ‘수평선을 치다’
옥세철 논설위원‘푸틴 러시아의 레짐 체인지’도…
북한 따라가기, 그 대가는…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채권시장의 경고 신호
지사별 뉴스
텍사스 홍수 대참사⋯ 최소 71명 사망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메디케이드 정보 ICE 제공은 불법” 소송
VA에서 체포된 불체자 3천명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전기세 지원금 빨리 신청하세요”
‘사망 51· 실종 27명’ 텍사스 폭우…당국 안일 대처 도마 위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트럼프, 인종다양성 정책 폐기하자 장학재단들 지급기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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