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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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축전 한다는데 나도 북한갈수 있을까…
‘우리도 갈 수 있나요’ 북한이 의욕적으로 준비중인 아리랑 축전 개막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 관광상품을 취급하는 LA지역 여행사에는 한인 2세를 비롯해 중장년층의 문의…
[2002-04-05]담배판매도 ‘함정 단속’
18세미만 미성년자에게 담배를 판매하는 LA지역 업소들에 대한 관계당국의 함정수사가 시작됐다. 롱비치경찰국은 가주보건국의 협조를 얻어 3일 담배를 판매하는 리커, 마켓 등…
[2002-04-05]한인회장 두 후보 이사진 구축
제26대 LA한인회장선거가 하기환 현 회장과 남문기 후보간의 양자대결로 압축됨에 따라 각 후보 선거전에 지원사격을 하게 될 임원·이사진에 누가 포진돼 있는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02-04-05]부시 "즉각 휴전하라"
부시 미대통령은 4일 중동사태와 관련,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 즉시 휴전하라고 촉구하는 강력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웨스트뱅크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공격은 계속될 …
[2002-04-05]박찬호 부상자 명단
마지막 시범경기 때 다친 오른쪽 다리 햄스트링으로 인해 시즌 개막전에서 고전했던 텍사스 레인저스의 박찬호(28)가 끝내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처음으로 부상자 명단(DL)에 올랐다.…
[2002-04-05]한인2세 ‘피플’ 편집고위직에
미 최대의 대중잡지 ‘피플’지의 고위 편집간부(Executive Editor)에 한인2세 여성 언론인이 발탁돼 화제가 되고 있다. 피플의 모회사인 타임은 3일자 인사발령을 …
[2002-04-05]약사가 뜬다
지난 99년 LA인근 포모나의 웨스턴 약대(WUHC)를 졸업한 한인 제니스 장(30)씨. 그는 졸업과 함께 약사고시에 합격한 뒤 곧바로 대형 약국체인인 ‘라잇에이드’(Ri…
[2002-04-05]외국인 취업이민 심사 강화
연방정부의 외국인 취업이민 심사가 강화된다. 연방 노동부는 취업비자의 서류 수속기간을 대폭 단축시켜 인기를 끌어온 ‘채용과정 단축’(RIR·Reduction in Recru…
[2002-04-05]징용소송 항소심 연기
캘리포니아주 고등법원은 강제징용 피해자 정재원씨가 일본의 다이헤이오사(구 오노다)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과 관련, 5월1일로 예정돼 있던 특별항소심 심의일정을 최근 연기하는 결정을…
[2002-04-05]음주운전 추방 사유 안된다
음주운전혐의에 대한 유죄판결은 연방이민법상 추방을 가능케하는 가중중범죄(Aggravated Felony)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와 주목되고 있다. 이민항소법원…
[2002-04-05]"미들네임 약자 쓰지마세요"
’앞으로는 이민신청시 ‘홍 K. 동’으로 쓰지 말고 반드시 ‘홍길동’으로 써주세요’ 연방이민국(INS)은 2일 테러 이후 강화된 이민신청자들의 신원조회 절차에 따라 모든 이…
[2002-04-05]LA교육구 스쿨버스 운전사 파업 3일째
LA통합교육구와 교통서비스 계약을 맺은 버스 회사 ‘레이드로’ 소속 스쿨버스 운전사들의 파업이 3일째 계속됐다. 레이드로 회사 대표와 노조측 대표들은 4일 아침 연방 중재자…
[2002-04-05]민족학교 무료세금 보고
민족학교는 오는 12일까지 한인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무료 세금보고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로 12년째를 맞는 민족학교의 무료세금보고는 저소득 가정 및 개인의 세금보고…
[2002-04-05]한인학생 UCLA 604명, UC 버클리 424명 합격
UC계열대의 2002년 가을학기 신입생 합격자 통지가 시작된 가운데 가장 입학 경쟁이 가장 치열한 UCLA와 UC버클리 두 대학에 현재까지 합격한 한인 학생은 총 1,028명인 …
[2002-04-05]50대 한인 변사체 발견
50대 한인남성이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LA경찰국에 따르면 3일 밤 8시50분께 할리웃시내 웨스턴 애비뉴와 클린턴 스트릿 근처에서 서정선(55·미국명…
[2002-04-05]"선생님이 유혹했어요"
30대 여교사와 어린 제자의 불륜은 스승의 유도로 이루어졌다. 6년 전, 자신의 12세 된 제자와 성관계를 맺어 2명의 딸까지 낳은 워싱턴주 시애틀 소재 쇼어우드 초등학교의…
[2002-04-05]OC 피플
오렌지카운티 스몰 비즈니스센터(SBDC)가 마련한 한국어 경영 세미나 수료식이 지난달 28일 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수료증을 받은 한인들은 40여명. 세미나는 3월5일부터 28일…
[2002-04-05]6개국 참가...전통문화 과시
2002년 한인축제에는 새로운 행사가 많이 가미, 흥미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한인축제에 새롭게 선보이는 행사 가운데 하나는 ‘아시안 전통예식 쇼’. 예식 쇼에는 …
[2002-04-05]유니언 다지 대규모 확장
가든그로브 시의회는 2일 한인 대형 자동차 딜러인 유니언 닷지(대표 이의섭)의 확장 계획을 승인했다. 유니언 자동차 그룹에 따르면 가든그로브에 위치한 닷지 딜러(9898 T…
[2002-04-05]골프카트, 자전거 특별도로 ‘찬성’
라구나우즈 시의회는 3일 노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특별도로’를 건설하자는 원칙에 동의했다. 기본 개념은 운전에 힘드는 노인에게 샤핑몰 등 방문지역을 도보, 자전거, 골프 카트를…
[200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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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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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H-1B비자 10만 달러 수수료, 국익부합시 사례별로 예외허용”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포고문에 서명하는 트럼프 [로이터]미국 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10만 달러(약…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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