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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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사역자 회의
북미주 예수각성 운동본부(대표 김춘근 장로·JAMA)는 오는 19일(화) 오후 3시부터 22일(금) 자정까지 갈보리장로교회(6970 Linda Vista Rd. SD)에서 ‘제2…
[2001-06-13]14~17일 심령부흥회
팔로마 한인교회(담임목사 서명성)는 14일(목)~17일(일) 4일간 심령 부흥성회를 개최한다. 강사는 이중표 목사(서울 한신교회 담임)이며 주제는 ‘별세의 신앙’이다. 집회…
[2001-06-13]포드, 파이어스톤 누구의 잘못인가
자동차 타이어의 안전성이 가장 강조되는 본격적인 여름휴기철을 앞두고 최근 포드사는 창업이래 최대의 결단을 내렸다. 세계굴지의 자동차제조업체 포드는 자사의 자동차를 위해 독접…
[2001-06-13]대학생 자선사업가 증가
브라운대학 4학년에 재학중인 브라이언 스웻(22)이 할머니에게 받은 유산은 적지 않았다. 보통 대학생이라면 새 BMW 같은 것을 장만했을, 2만달러가 넘는 돈으로 스웻은 사우스 …
[2001-06-13]맨손으로 목돈 알래스칸 드림
미주이민 100년의 거대한 발자취를 뒤돌아보기 위해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창간 32주년을 맞아 마련한 대하 기획시리즈 ‘이민 100년-땀과 눈물의 대서사시’가 ‘위대한 땅’ 알래스…
[2001-06-12]’지구최북단 도시’ 알래스카 배로우의 한인들
신이 내린 ‘위대한 땅’(The Great Land) 알래스카. 매킨리를 휘어 감은 영겁의 만년설과 검푸른 대해를 도도히 헤쳐 가는 순백의 빙산조각이 원시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2001-06-12]유동인구 4천 - 인근에 거대유전, 외부세계 연결은 항공로…
1826년 알래스카 최북단을 발견한 대영제국 함대의 선장이 해군제독 존 배로우 경의 이름을 따서 붙인 지명이다. 배로우 시내에서 12마일 정도 해변을 따라 배로우 곶(Point …
[2001-06-12]유전수입금으로 평생보장
알래스카 에스키모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대접받는’ 삶을 산다. 세상에 태어나면서 주 정부로부터 땅을 불하받고 유전 수입금에 대한 지분을 할당받아 평생 수입이 보장된다. 또 대학 …
[2001-06-12]북위 71.5도 에스키모의 땅...한인들에겐 ‘기회의 땅’
앵커리지에서 비행기를 타고 알래스카의 제2도시 페어뱅스를 거쳐 2시간 남짓 북쪽으로 날아가면 ‘지구에서 위도 상으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도시’(Top of the World) …
[2001-06-12]배로우 터주대감 김형용씨
배로우에서 18년째 살고 있는 김형용(53)씨는 화씨 12도의 매서운 추위에도 반팔 차림으로 일을 한다. 오래 살다보니 체질도 에스키모 원주민을 닮게 됐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
[2001-06-12]배로우에 개척교회 세운 박귀재 목사
북극권 오지에서 숨이 막힐 듯한 추위를 감내하며 복음 전파에 5년을 보내 온 박귀재 목사는 요즘 에스키모 원주민 교회에서의 셋방살이를 청산하고 자체 교회를 건립할 꿈에 마음이 부…
[2001-06-12]영주권 문호 96년이래 최악
7월중 가족이민문호가 진전되기는 커녕 전부문에 걸쳐 동결되거나 오히려 후퇴하는등 영주권 문호 적체상태가 개정 이민법이 개정된 96년이후 최악의 상태를 보이고 있다. 연방 국…
[2001-06-12]"245(i) 1년 연장"
연방하원이 지난달 21일 불법체류자들의 미국내 영주권 신청을 허용하는 이민법 245(i) 연장안을 통과시킨데 이어 연방상원도 이번 주부터 자체 연장안을 심의키로 결정, 이달 내 …
[2001-06-12]남가주 도시들 인구밀도 높다
캘리포니아주의 대부분 도시들은 높은 주택가, 극심한 임대 아파트 부족으로 여러 가구가 한집에 모여 사는 형태의 주거집단을 만들고 있다. 이같은 현상으로 남가주의 도시들은 전국 최…
[2001-06-12]방과후 공립교내 성경공부는 합헌
방과후 공립학교에서 성경공부 모임을 갖는 것은 헌법이 규정한 ‘정교분리 원칙’을 위배하는 것이 아니라는 연방대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연방대법원은 뉴욕의 밀포드 교육구와 성…
[2001-06-12]아들생각 아직도 불안감
북한을 탈출한 뒤 샌디에고 국경을 통해 밀입국을 시도하다 체포돼 미정부에 망명을 신청한 김순희씨(37)는 점차 안정을 되찾으며 미국생활에 적응해 가고 있지만 연변에 두고 온 아들…
[2001-06-12]중국공안당국 탈북자 색출강화
중국 공안당국이 최근 대대적인 대대적인 탈북자 색출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 사이트 ‘피난처’(운영자 이호택 목사)는 중국 공안당국이 지난 2일 TV를 통해 탈북자 …
[2001-06-12]곽나현씨 재판전심리 28일로 다시 연기
지난해 12월 글렌데일 지역 2번 프리웨이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유발해 사망자 2명 등 총 4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로 LA 카운티 검찰에 의해 중범혐의로 기소된 곽나현(26·라크라…
[2001-06-12]서비스가 좋아야지
베벌리힐스 유명 한인 운영식당에서 고객과 종업원간에 팁과 관련한 시비가 발생했으나 식당측이 즉시 종업원을 해고하는 등 조치를 취해 사태를 해결. 베버리힐스에 거주하는 …
[2001-06-12]구두계약 의존 피해시비 잦다
한인사회에 계약문화가 없다. 아주 사소한 일에도 문서화가 생활화돼 있고 하나에서 열까지 규정과 원칙을 따지는 미국에 살면서도 많은 한인들은 여전히 계약문화에 취약성을 보이고 있다…
[200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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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여기 우리밖에 없을까?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밀어붙이는 푸틴, 손 놓은 트럼프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자기 변화를 거부했던 맘루크의 몰락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미안합니다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시아 ‘불평등 도미노’의 뿌리
민경훈 논설위원연어와 댐, 인디언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 오늘의 열풍, 미래 세대까지
-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격랑 속 중국, 트럼프의 전략적 선택
-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 칼럼] 데린쿠유를 마주하며
지사별 뉴스
‘한국일보 오픈 겸 뉴욕한인골프협회 왕중왕 골프대회’성황
‘2025 한국일보 오픈 겸 뉴욕한인골프협회 왕중왕 골프대회’가 지난 11일 뉴욕주 스프링밸리 소재 뉴욕 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
“역대급 K컬쳐 한마당” 펼쳐진다
“70년 흘렀어도 가족이 그립다”
재미이산가족 상봉추진위원회(DFUSA)는 15일 민주당 수하스 수브라마니암(Suhas Subramanyam) 연방 하원의원을 만나 연방 의회에…
지난해 MD 병원 의료 과실 950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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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우파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를 암살한 용의자 타일러 로빈슨(22)에 대해 검찰이 16일 ‘가중살인’(aggravated murder) …
유희진 작가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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