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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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이민법 보류 전망
영주권자와 시민권자의 조기입국을 허용하는 V와 K비자 시행세칙등 빌 클린턴 전대통령 당시 제정됐던 각종 이민관련 법안의 시행이 다소 지연될 전망이다. 부시 행정부는 새로 취…
[2001-01-31]응시생 늘고 성적 올랐다
지난해 11월 실시된 제4차 SAT II 한국어 시험의 응시생이 전년도에 비해 증가하고 시험성적도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SAT 시행기관인 칼리지보드와 시험 주관처인 ET…
[2001-01-31]일본인 구하려다 숨진 도쿄 유학 한인대학생
지난 26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의 전철역에서 선로에 떨어진 일본인 취객을 구하려다 전동차에 받혀 의로운 죽음을 맞은 한국인 유학생 이수현(26)씨가 한·일 양국에서 모두 영웅으…
[2001-01-31]차량파손 창고물건 털어가
한인이 다수 거주하는 아파트 주차장에 절도범이 침입, 일부 입주자의 차량을 파손하고 창고 안에 있던 물건을 갖고 도주했다. LA 경찰국(LAPD)에 따르면 지난 28일 자…
[2001-01-31]인근 도서관에 공간 마련
건물 확장공사 때문에 잠시 문을 닫은 피오피코 도서관이 LA 한인타운 인근의 시립도서관 두 곳에 임시공간을 마련하고 지난주부터 한인들의 이용을 기다리고 있다. 전체 회원의 …
[2001-01-31]흑인 무장강도 침입
한인운영 중고가구점에 고객을 가장한 무장강도가 침입, 가게안에 있던 여주인을 위협해 현찰 및 물건을 빼앗아 달아났다. LAPD 윌셔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4시께…
[2001-01-31]3.1 여성 동지회 글짓기 대회
LA 3·1 여성동지회(회장 안수산)는 오는 2월17일 오전 10시 한국문화원(5505 Wilshire )에서 15세미만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글 및 영어 글짓기 대회를 개최…
[2001-01-31]"선후배간 결속다지고 살아있는 미국 느끼게"
남가주 외대동문회(회장 김학용)가 현재 모교의 성적우수자들을 초청, 방학기간중 미국을 둘러볼 수 있게 하는 미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4명의 외대 재학생들이 30일 LA에 왔다…
[2001-01-31]동문, 향우회중심 후원행사 활발
LA에 한국 정치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주 한국 대권주자로 부상하고 있는 정계 실력자들이 조지 W. 부시 대통령 취임식 참석차 방미했다가 대거 LA를 방문, 연일 동포간담회를 갖…
[2001-01-31]부시 감세계획 뒷받침
연방의회 예산국(CBO)은 30일 향후 10년간의 연방 재정흑자 규모를 당초의 예상보다 많은 3조1,200억달러로 상향 조정,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감세안에 다시 한번 탄력을…
[2001-01-31]"남성 피임약 정자생산 억제"
현재 실험단계의 한 남성 피임약이 정자의 생산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새로운 조사 보고서가 나와 일방적인 피임 책임에 지친 여성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독일 뮌스터…
[2001-01-31]부시, 딸들 ‘사생활 보호’ 선언
"내 딸들의 사생활을 건드리지 말라."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쌍둥이 딸인 바바라와 제나(19)를 보호하기 위해 팔을 걷어부쳤다. 그는 텍사스 주지사 시절부터 "단…
[2001-01-31]KFC 조리법 여전히 베일속에
켄터키 프라이드치킨(KFC)의 조리비법은 누출되지 않았다. 컨터키주 셀비빌에서 식당업을 하는 한 부부가 KFC창업주인 할런드 샌더스 대령의 옛집에서 튀김통닭의 조리비법을 담…
[2001-01-31]신분도용 범죄 갈수록 판쳐
신분도용 범죄의 급격한 증가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사후대처 방법조차 제대로 모르는 피해자들이 수두룩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기범들과의 전쟁을 위해 연방정부가 마련한 공식 웹…
[2001-01-31]목사가 어린이 23명 추행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40대 목사가 23명의 어린이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29일 법원으로부터 60년 형을 선고받았다. 퍼난도 가르시아(42)로 신원이 확인된 이 목사…
[2001-01-31]노인처방약 프로그램 의회에 제출
부시 대통령은 29일 선거공약 이행의 일환으로 수백만 명에 이르는 빈곤층 노인에 대한 처방약 비용 지원계획을 연방의회에 제출했다. 부시 대통령은 이 계획에서 "우리는 35년…
[2001-01-31]유효표 1,700표 무효표 처리돼
지난해 플로리다주 대선 개표과정에서 지지후보를 명확히 알 수 있는 1,700표 이상의 유권자 표가 무효처리 됐다고 트리뷴 컴퍼니가 조사결과를 인용, 29일 발표했다. 시카고…
[2001-01-31]자해 한인 청소년 증가
남부 오렌지카운티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 여학생(16)은 4개월전 카운티 소재 한 샤핑센터에서 물건을 훔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카운티 보호감찰국으로부터 샌타애나 소재 …
[2001-01-31]아시안 20% - 중간주택 19만 6,000달러
가든그로브시 총 인구 15만6,500명(99년 추정치)중 아시안이 20%를 차지하고 있으며 백인은 55%, 히스패닉 23%, 기타 2%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렌지카운티 레지…
[2001-01-31]카운티는 비교적 안전
미 전역이 최근 감원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오렌지카운티는 다양화된 산업구조로 인해 그렇게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칼스테이트 풀러튼 애닐 푸리 교수는…
[200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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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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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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