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사회
러시아산 가스 의존 낮춘 유럽, 개도국에 ‘에너지 대란’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유럽 각국이 러시아산 천연가스 수입을 대폭 줄이자 파키스탄을 비롯한 개발도상국에 심각한 에너지난이 빚어지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
[2022-06-14]
동부 요충지 세베로도네츠크 고립 위기…마지막 교량도 파괴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의 강력한 공세 속에 동부의 요충지인 세베로도네츠크의 중심부에서 밀려나 고립 위기에 처했지만 격렬한 저항을 이어가고 있다.AFP와 AP, 로이터통신 등에 따…
[2022-06-14]‘나중에 보상’ 약속 지킨 뉴욕필…연주자 임금 복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당시 재정난을 돌파하기 위해 연주자들의 임금을 25%나 삭감했던 미국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약속을 지켰다.뉴욕타임스(NYT)는 …
[2022-06-14]美 당국자 “美, 대북 군사대비태세 조정 최종 결정 안 돼…
콜린 칼 국방부 정책차관은 14일 7차 핵실험 가능성을 비롯한 북한의 잇단 도발에 따른 장단기 군사대비태세 조정과 관련, “최종 결정은 아직 내려지지 않았다”고 밝혔다.칼 차관은…
[2022-06-14]“바이든, 중국산 소비재 관세 인하 검토…이르면 이달중 발…
조 바이든 대통령이 고(高)물가 대응 차원에서 중국에서 수입되는 소비재 등 일부 품목에 대한 고율 관세를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미국 매체 악시오스가 13일 보도했다.바…
[2022-06-14]멕시코 항구서 무장강도가 금·은 실린 컨테이너 20개 탈취
멕시코 항구에서 무장 강도들이 금과 은, 전자제품 등이 실린 컨테이너 20개를 탈취하는 사건이 벌어졌다.14일(현지시간) 밀레니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멕시코 서부 콜리마주 당…
[2022-06-14]
옐로우스톤, 홍수로 34년 만에 출입 통제
미국 곳곳에서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서부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에는 큰 홍수가 발생해 34년 만에 처음으로 주 출입구가 모두 폐쇄됐다고 로이터·AP통신이 13일 보도했다.…
[2022-06-14]
바이든, 왕따시키겠다던 사우디 내달 방문…’발등의불’ 유가…
조 바이든 대통령이 반체제 언론인 암살 문제로 거리를 둬왔던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한다고 백악관이 14일 공식 발표했다.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바이든 대통령이 다음 …
[2022-06-14]클럽발 코로나 재확산에 베이징시 비상
잠시 주춤했던 중국 수도 베이징시의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심각해지고 있다. 지난주 시내의 한 클럽에서 비롯된 집단 감염이 베이징 전체로 퍼지자, 시 당국은 방역을 강화하고 있…
[2022-06-14]
차량 ‘캐털리틱 컨버터’ 절도단 잡혔다
샌버나디노 카운티 셰리프국이 최근 인랜드 지역에서 불법 자동차 부품 거래를 해온 절도단 28명을 체포하고 공기정화 기능의 캐털리틱 컨버터(촉매 변환기·Catalytic Conve…
[2022-06-14]
살인폭염…1억명 이상 일사병 노출
캘리포니아를 포함한 남서부 지역에 극심한 더위가 몰려오면서 구토와 극심한 피로에 시달리는 열탈진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국립기상청은 위험 수준의 더위가 남서부에서 계속될 것이라며 …
[2022-06-14]
‘비즈니스 최고 1만5천달러·이코노미 4,500달러’ 미친…
LA의 한 사업체 간부인 정모씨는 갑자기 한국 출장 일정이 잡혀 이번 주말 출발하는 국적항공사 항공권을 알아보다 깜짝 놀랐다. 평소 출장길에 비즈니스석을 이용했는데, 토요일 출발…
[2022-06-14]재외국민 금융인증서로 ‘영사민원24’ 이용
한국 내 휴대전화가 없는 재외국민도 ‘예스키’(YESKEY) 금융인증서를 발급받아 외교부의 재외국민 민원포털 ‘영사민원24’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외교부는 금융결제원이 해외체류…
[2022-06-14]
바이든 대통령, ‘아태역사문화박물관’ 설립법안 서명
조 바이든 대통령이 13일 백악관에서 국립 아시아·태평양 미국인 역사문화 박물관의 워싱턴 DC 설립 및 이를 담당할 위원회를 설립하는 법안(H.R.3525)에 서명했다. 이날 서…
[2022-06-14]교회 성폭행 폭로 ‘처치 투’(Church Too) 봇물
미국에서 최근 교회 내에서 벌어진 성폭력과 관련한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7년 전 세계에 영향을 미쳤던 성폭력 폭로 운동 ‘미투’에서 파생해 교회 내 성폭행 실태를 폭…
[2022-06-14]오늘 LA 카운티 강풍주의보…최고 풍속 60마일, 주의 당…
LA 카운티 지역에 어제에 이어 오늘(14일)도 강풍주의보가 발령됐다.국립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오후 6시부터 오늘 오전 11시까지 LA 카운티 일부 지역에 강풍 경보가 내려졌다…
[2022-06-14]‘신고 기피’ 아시안 업소 골라 강도
지난 수주 동안 시애틀 지역의 마사지 업소 등 아시안 업소만을 대상으로 강도행각을 벌인 20대 용의자가 경찰에 체포됐다고 코모4 뉴스가 10일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최…
[2022-06-14]
타운 빈집 또 노숙자 화재
LA 한인타운에서 또 다시 노숙자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LA 소방국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한인타운 8가 인근 사우스 맨해튼 플레이스에 위치한 2층 주택건물(728 S. …
[2022-06-14]여름 방학 LA 46개 공원 청소년·영유아 무료 점심
여름 방학을 맞아 오는 8월 5일까지 LA 카운티 내 46개 공원에서 18세 미만 영유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무료 점심과 스낵이 제공된다.LA 카운티 공원 레크리에이션 부서는 …
[2022-06-14]
한인 UC 입학률 ‘상위’ 졸업률 ‘하위’
UC 대학에 재학 중인 한인 학생들이 높은 입학률과 대조적으로 낮은 졸업률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비영리 단체 ‘대학 기회 캠페인’(The Campaign for Coll…
[2022-06-14]
- 1
美주가 고공행진 속 이상신호…소비자들 지갑 … - 2
“中, 트럼프 방중 조건으로 ‘대만독립 지지… - 3
진짜 목적은 정권교체인가…美, 베네수엘라 군… - 4
현대車사장 “관세-차값인상 직결되는건 아냐…… - 5
젤렌스키 “한국전쟁과 상황 달라…안전보장이 … - 6
트럼프 “아프간, 바그람기지 반환 안하면 나… - 7
8개월 남았는데 與野 시선은 지방선거로…교두… - 8
통일교 의혹 한학자 총재 22일 구속기로…특… - 9
“H-1B비자 10만 달러 수수료, 국익부합… - 10
“H-1B비자 10만 달러 수수료, 국익부합…
- 11
찰리 커크 추모식 10만 운집할듯…행사장서 … - 12
트럼프 “아프간, 바그람기지 반환 안하면 나… - 13
“’웨이트조끼 입은 여성들’ 표심, 내년 중… - 14
신승훈, 세월도 비껴간 동안 외모 비결?..… - 15
지상렬, ♥16세 연하 쇼호스트와 러브라인 … - 16
트럼프 “베네수, 미국내 ‘죄수들’ 데려가야… - 17
MLB 김하성, 8경기 연속 안타…9회 역전… - 18
유럽 주요 공항 탑승시스템 업체 사이버공격에… - 19
민주, 트럼프에 “예산문제 대화하자…정부 셧… - 20
美기업들, 전문직비자 변경에 경악… “외국 …
- 21
현빈은 ‘독보적’ 손예진도 남은 음식 싸가게… - 22
“손흥민 잡았어야지” 해트트릭 활약에 토트넘… - 23
지현우, ♥이세희와 열애설에 의미심장한 미소… - 24
미국인 75% “미국 잘못된 길로 간다”…공… - 25
‘남미 트럼프’ 밀레이, 유엔총회 참석 계기… - 26
백악관 대변인 “틱톡 이사진 7명 중 6명,… - 27
미국 H-1B 비자 규제 강화…한국,… 2 - 28
해리스 前부통령 회고록 ‘107일’ 내용에 … - 29
팀 쿡 CEO “최신 아이폰 가격 인상에 관… - 30
배드민턴 안세영, 10점 내리 쓸어담으며 중…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
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H-1B비자 10만 달러 수수료, 국익부합시 사례별로 예외허용”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포고문에 서명하는 트럼프 [로이터]미국 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10만 달러(약…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