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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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시민상’받은 한인
“위험을 무릅쓰고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나선 영웅입니다”지난해 6월5일 노숙자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던 범인을 쫓아가 제압해 그가 체포되도록 공을 세운 한인 이진(45)씨가 …
[2015-10-03]아이비리그도‘성폭력’심각
미국 내 대학 캠퍼스에서의 성폭력 문제가 심각한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아이비리그 대학들도 이같은 문제에 예외는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비리그 대학인 프린스턴의 학부 여학…
[2015-10-03]‘익스페리언’해킹… T-모빌 고객 1,500만명 정보 유출
소비자 신용평가사 ‘익스페리언’(Experian)이 해킹을 당해 이동통신회사 T-모빌 이용자 1,500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BBC 등에 따르면, T-모빌 고객 이름과…
[2015-10-03]
한미 주요 정치인 총출동‘시민과의 만남’
“모두 올림픽가로 나오세요”제42회 LA 한인축제의 최고 하이라이트인 ‘코리안 퍼레이드’가 3일 오후 3시부터 LA 한인타운의 심장부인 올림픽 블러버드 선상 카탈리나~웨스턴 구간…
[2015-10-03]
다인종 관람객들 부쩍 늘어
LA 한인축제 이틀째인 2일 서울국제공원에는 백인, 히스패닉, 흑인, 아시아계 등 다인종 관람객들이 전날보다 더 많이 눈에 띄었다. 이들은 커플, 가족, 친구끼리 축제 현장을 찾…
[2015-10-03]연등 만들고… 전통혼례…문화체험 코너 인파 몰려
올해 LA 한인축제 장터에서도 다양한 이색 부스들과 체험 코너들이 등장해 많은 인파가 관람을 위해 줄을 서는 등 인기를 끌었다. ■불교문화 체험 올해로 6년째 LA 한…
[2015-10-03]
“내 고향 장터 생각나네”부스마다 기웃기웃
“한인축제 장터, 한국 고향에 온 것 같아요!” 제42회 LA 한인축제에서 한인 중소업체와 주류사회 대기업, 한국 지방자치단체 농수산 특산품 업체, 중소기업 우수상품 판매…
[2015-10-03]
주류사회 기업들 홍보 부스‘북적’
올해 제42회 LA 한인축제 장터에서는 높아진 한인사회의 위상을 반영하듯 주류 기업들의 홍보부스가 크게 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AT&T, 티모빌 등 통신회사를…
[2015-10-03]축제 현장 말·말·말
▲제니 최(21)씨-“장터를 구경해보니 우리 엄마가 어린 시절 외할머니 손을 잡고 돌아다녔던 장터의 추억을 알 것 같아요” ▲황가은(11)양-“할아버지·할머니, 엄마랑 맛있…
[2015-10-03]
의병행렬, 온가족 구경 오세요
‘소통과 나눔으로 하나되는 축제’가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다. 한인사회의 최대 잔치 ‘LA 한인축제’가 올해로 42주년을 맞아 한인사회의 위상을 과시하고 한인들과 남가주 다…
[2015-10-03]일가족 살해 한인 종신형
지난 2008년 랭캐스터의 한 가정집에서 한인 일가족 4명을 포함해 5명을 무참히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한인 2명이 모두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LA 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2…
[2015-10-03]토랜스 출신, 기독교인 표적살해
지난 1일 오리건주 엄프콰 커뮤니티 칼리지 총기난사로 미국사회를 충격에 빠뜨린 용의자 크리스 하퍼 머서(26)는 토랜스 출신으로 이 대학에서 강의를 듣고 있었으며, 사건 당일 자…
[2015-10-03]음주 뺑소니 치사 한인 남녀 체포
음주운전을 하던 한인 2명이 베벌리힐스에서 남성 한 명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뒤 그대로 달아났다가 경찰의 수사 끝에 한 달여 만에 체포됐다. 베벌리힐스 경찰국에 따르면 지…
[2015-10-03]
A16제시의 희망과 절망의 여정
제시 오펠라는 소년원인 ‘센트럴 주버나일 홀’의 비좁은 음악실 플래스틱 의자에 구부린 채 앉아 있었다. 에어컨도 없이 오래된 CD 붐박스, 키보드, 한물 간 베스트셀러들이 꽂힌 …
[2015-10-03]체감과는 반대 경기전망 ‘긍정적’
샌디에고 카운티 미래 경제전망에 대해 한인들이 피부로 느끼는 경기는 여전히 냉랭하기만 하다. 그런데 정부에서 발표하는 경기 부양정책과 지표는사뭇 긍정적이라 많은 사람들이 혼란스러…
[2015-10-03]
“올해로 10년째 새 각오 다지며 공연준비”
샌디에고 한빛교회(담임목사 정수일)가 지역 한인들의 문화적 정서를고취시키고자 매해 개최하는 가을음악회가 올해에도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다가왔다. 지난 2005년 처음 시작해 …
[2015-10-03]6.25참전유공자회 서울 수복 기념행사
샌디에고 김일진 전 한인회장과 임천빈 명예 한인회장 ‘9.28서울 수복기념’ 행사를 가졌다. 지난달 28일 산동반점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6.25 참전유공자회(회장 이준기) 회원…
[2015-10-03]수도세 인상안 11월 주민공청회
샌디에고시가 수도세 인상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지난 29일 캘리포니아에 지속되고 있는 가뭄으로 인해 주민들에게 효율적으로 수도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더 많…
[2015-10-03]SDSU 한국어반 한글날 행사
샌디에고 주립대(SDSU) 한국어반이 오는 10월 7일 한글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연다. 한국문화원과 LG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 외국어대 박용미 교수 특강, 동양화가…
[2015-10-03]6일 불교대학 오리엔테이션
정토 불교대학이 오는 6일(화) 오후 7시30분 샌디에고 정토법당(7750Dagget St. #201 SD)에서 불교대학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한다. 1년 과정으로 실천적 불교 사상…
[201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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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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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이웃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전지은 수필가 ‘소명’이라 알아듣고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잇단 총격·테러 음모… 한인타운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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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찰과 감사의 마무리를
-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AI와 동거, 그 실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지사별 뉴스
빅애플 2025년 송년회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재미 한인이산가족 상봉 길 열렸다
“이웃 돌보는 여러분이 동역자”
워싱턴성광교회(담임목사 임용우)는 18일 한인단체와 소방서‧도서관 등에 총 2만9천 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지역…
소기업 지원에 1천만 달러 투자
백악관 “인플레, 목표치보다 낮아…금리 더 일찍 내렸어야”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21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더 일찍 내렸어야 했다”고 말했다.해…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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