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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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시큐리티 민영화 반대”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8일 소셜시큐리티 개혁의 당위성을 강조하는 연설을 위해 워싱턴 호텔을 방문한 가운데 e-메일과 전화를 통해 긴급히 모인 소셜시큐리티 민영화 반대론자들이 …
[2005-06-09]카터 전 대통령 “관타나모 폐쇄를”
인권국 면모 유지 촉구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관타나모 기지 수감시설을 폐쇄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카터 전 대통령은 7일 애틀랜타 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
[2005-06-09]이라크전 발발후 미군 이혼율 급증
이라크 전쟁이 발발한 이후 현역 미군 장병들의 이혼율이 급증했다고 USA 투데이가 8일 보도했다. 육군이 제공한 통계에 따르면, 이같은 현상은 특히 장교들 사이에 두드러져 지…
[2005-06-09]아직도 이 집이…
이준필 한의원 “한의사는 천직… 보람찬 31년” 이준필 옹(왼쪽)이 아들 종진씨가 한약 짓는 것을 지도하고 있다. 48세에 태평양을 건넜던 중년의 …
[2005-06-09]“남자 물렀거라” 당당한 우먼파워 한인 2세들에 자랑스런 …
흔히들 21세기는 여성의 시대라고 한다. 유연성과 섬세함, 인내력, 그리고 감성을 중요시하는 ‘여성성’이 이른바 수평적 네트웍에 기반을 둔 21세기에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발휘하…
[2005-06-09]“36년전이나 지금이나 미국은 기회의 땅”
본보가 창간된 1969년 남가주의 한인사회는 현재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소규모였다. 올림픽 거리에 마켓과 음식점이 생기면서 구심점으로 부상하기 시작한 것. 그러나 현재는 남가…
[2005-06-09]절반이상“OK”
본보 창간 36돌, 한인젊은이 결혼관 조사 미국·한국 541명 대상 본보-결혼정보사‘선우’ 공동 설문조사 결과 결혼 적령기에 접어든 미국거주 한인들은 한국 젊은이…
[2005-06-09]“배아 줄기세포 윤리성 문화와 상황따라 판단”
황우석 교수, 브라질회의 참석차 LA 경유 배아줄기세포 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 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가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열리는 ‘줄기세포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8일…
[2005-06-09]“가자 월드컵, 가자 독일로”
한국, 쿠웨이트에 4대 0 6연속 본선 진출 한국 축구가 적지에서 쿠웨이트를 4-0으로 대파하고 남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 관계없이 꼭 1년 앞으로 다가온 2006 독…
[2005-06-09]특별사설-창간 36돌에 부쳐 신뢰도와 투명성을 갖춘 사회
미주 한국일보가 창간 36돌을 맞았다. 1968년 개정 이민법 발효로 한인 이민 물꼬가 트이기 시작하던 당시 한국일보는 잠재태 밖에 갖추지 못한 신생 커뮤니티의 눈과 입이 되기 …
[2005-06-09]2년만에 인준 제니스 브라운 연방고법 판사
캘리포니아 주 대법원의 여성 대법관 재니스 로저스 브라운이 장장 2년에 걸친 필리버스터(의사진행방해)의 벽을 넘어 8일 연방 고등법원 판사로 인준을 받았다. 상원 민주당은 …
[2005-06-09]한인 미성년자 10명중 3명 건강보험 없어
캘리포니아주에 살고 있는 한인 미성년자(18세 이하) 10명 중 3명은 어떤 종류의 건강보험에도 가입돼 있지 않아 아태계 커뮤니티 중 무보험자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5-06-09]한국교육원-재단 갈등, 배경과 전망
‘타협 없는 대치’ 지난 7일 정관수정 논의를 위해 열린 한미교육재단 이사회는 LA한국종합교육관이란 지붕아래 불안정한 동거를 계속해온 재단과 LA한국교육원간 봉합하기 어려운…
[2005-06-09]잇따르는 한인 체포…
마약장사 하려다 연령 갈수록 어려져 마약소지 또는 거래 혐의로 체포되는 한인들의 연령이 낮아지고 있어 커뮤니티의 우려를 낳고 있다. 지난 3일 마리화나를 판매하기 …
[2005-06-09]‘먹기 여왕’ 한인, 팝콘서도 이겼다
이선경씨, 12상자 10분에 뚝딱... 세계대회 우승 8일 낮 영화의 산실 할리웃 코닥극장 앞 거리. 자그마한 체구의 한 여성이 옥수수죽이나 다름없이 변해버린 팝콘을 두 손…
[2005-06-09]강도짓 10대 한인 5명중 미성년 2명도 성인재판
지난 3일 새벽 글렌데일에서 마리화나를 팔러 온 한인 형제를 상대로 강도를 저지른 5명의 10대 한인 용의자에 포함된 2명의 미성년 용의자도 성인 재판을 받는다. 수잔 슈왈츠…
[2005-06-09]평통 자기추천 위원 LA 14명 명단발표
민주평통 사무처는 8일 14명의 12기 자기추천자 위원명단을 발표했다. 자기추천자들은 본인이 직접 신청서를 사무처에 접수시켜 심의를 거친 인사들로 위원선정 동의서를 제출하면 정…
[2005-06-09]소비자 고발 사우나 티켓 17장이 10장 되다니
새 업주 “인계 안받았다” 2001년 구입분 ‘반토막’ “억울해요. 사우나 티켓 17장이 10장으로 줄었어요. 말이 됩니까” 2001년 LA의 한 사우나에서 판매한 사우…
[2005-06-09]카메라 고발
버려진 쓰레기, 버려진 양심 8일 한인타운 올림픽과 샌마리노 사이 마리포사 길에 어른들의 양심이 버려져 있다. 이 길로 등하교 하는 많은 학생들은 매일 두 차례 쓰레기 더미…
[2005-06-09]“한인회장직에 더 충실해야죠”
평통위원 신청않은 안영대 한인회장 ‘잘했다’ ‘섭섭하다’ 한인반응 엇갈려 한인회장이면 평통위원 ‘0’ 순위라고 할 수 있다. 또 역대 한인회장 중에서 평통위원을 지내지 않…
[200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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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온라인쇼핑과 반품, 그리고 그 이후
파리드 자카리아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새 독트린 “미국을 다시 왜소하게”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MAGA의 분열, 예견된 균열의 시작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 에세이] 삶이라는 배를 타고
- 이영창 / 한국일보 기자
[지평선] ‘인간GPT’ 환각의 부작용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AI로 가속화되는 노동시장 개편
민경훈 논설위원‘크리스마스 캐롤’과 산타 클로스
-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정재민의 미디어풍경] 적과의 동침, 협력하며 경쟁하기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단호박의 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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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에 평화를⋯”
숨가쁘게 달려온 2025년을 이제 1주일 남짓 남긴 채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는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되돌아보며 마무리하는 연말 시즌과 크리…
H-1B비자 고임금·경력자에 우선권
‘올해는 ICE 이민자 체포 광풍의 해’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ATM기 사용하기 겁나네”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로드 레이지’ 한인 피살 현장 상세 상황] 끼어들기 시비가 비극으로… 차에서 내려 “쏴봐라” 언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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