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스턴 대학이 15년 연속 미국 내 최우수 종합대학으로 선정됐다. 공립대 가운데에서는 UC 버클리가 1위를 차지했다.대학 순위 평가 전문지인 US뉴스 & 월드리포트가 23일 발…
[2025-09-24]
약 3주 앞으로 다가온 제52회 LA 한인축제에서는 한류의 뿌리를 알릴 다채로운 전통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특히 한인이 제작한 대형 거북선 모형이 전시될 예정이라고 주관단체인…
[2025-09-24]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뉴욕을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대한민국은 교류·관계정상화·비핵화를 통한 ‘END 이니셔티브’로 한반도 냉전을 끝내고 세계 평화에 기여하기 위한 책임…
[2025-09-24]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탑승한 전용 헬리콥터 마린원에 레이저 포인터를 쏜 남성이 지난 22일 재판에 넘겨졌다고 뉴욕타임스(NYT) 등이 보도했다.공소장에 따르면 제이컵 새뮤얼 윙…
[2025-09-24]
“시스템 개선과 네트웍 확대를 통해 그 혜택이 모두 환자들에게 돌아가는 더욱 향상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미주 한인사회 최대 의료그룹인 서울메디칼그룹(SMG·회장 리처드…
[2025-09-24]
일부 한국인 남성들에게 성매매 관광 목적지 중 하나로 꼽히는 라오스에서 현지 미성년자 등을 상대로 한 성매매 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자 주라오스 한국대사관이 “라오스 내 성매…
[2025-09-24]한국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이 주최하는 ‘2025 세계한인회장대회’가 로버트 안 LA 한인회장을 포함, 전 세계 각 지역 한인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9일부터 열린다.‘7…
[2025-09-24]
LA시의 재정난으로 인해 수천명의 시 공무원 감원이 불가피하다는 우려가 제기돼 온 가운데 시정부와 공무원 노동조합 간 합의안이 도출돼 대량 해고 사태를 피할 수 있게 됐다고 23…
[2025-09-24]
영국 배스대학교 연구팀이 술과 외국어 능력의 관계를 분석한 실험 결과, 소량의 알코올이 외국어 구사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22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배스대…
[2025-09-24]
7년 전 뉴질랜드에서 어린 자녀 2명을 살해한 뒤 시신을 여행 가방에 넣어 창고에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한인 엄마가 법원에서 유죄 평결을 받았다. 23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고등법…
[2025-09-24]
챗GPT가 골라준 번호로 복권을 샀다가 수십만 달러 상금에 당첨된 여성이 당첨금을 전액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버지니아주 지역 매체들에 따르면 미들로시…
[2025-09-24]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3일 서방국들이 잇달아 팔레스타인의 국가 지위를 인정하는 데 대해 “하마스(팔레스타인 무장정파)의 만행에 대한 너무 큰 보상이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트…
[2025-09-24]
대통령 경호를 맡는 연방 비밀경호국(SS)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하는 유엔 총회 고위급 회기를 앞둔 뉴욕 지역에서 통신망을 교란할 수 있는 10만개 이상의 심(SIM)카드…
[2025-09-24]
작년 대선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던 카멀라 해리스 전 부통령이 뉴욕시장 선거전에서 진보 성향이 뚜렷한 민주당 30대 소장파 조란 맘다니(33)를 공개 지지했다. 해리스 전 부통령…
[2025-09-24]
오렌지 샌디에고 민주평통 위원 선임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새 평통 회장에 누가 임명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특히 그동안 2명의 평통 회장(김동수, 설증혁 씨)이 오…
[2025-09-24]애나하임과 LA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비 영리 기관 ‘한미특수교육센터’(KASEC, 소장 로사 장)는 시라기쿠 재단의 후원을 받아 6개월에서 60개월 사이의 영유아를 둔 한인 가…
[2025-09-24]
오렌지카운티 올드 타이머의 모임인‘백인회’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4박 5일 동안 멕시코 크루즈 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여행에 참가한 회원들이 크루즈 앞에서 자리를 함께했다…
[2025-09-24]
세리토스에 있는 생수의 강 교회(담임 최형규 목사)는 오는 26, 27, 28일 이 교회(19200 Pioneer Bl.)에서 ‘부흥:일어나 함께 가자’라는 주제로 ‘개척 교회와…
[2025-09-24]‘번민하는 이웃과 함께’라는 모토로 활동하고 있는 오렌지카운티 대표적인 비 영리 기관 중의 하나인 ‘한미가정상담소’(이사장 수잔 최)는 오는 26일(금) 오전 10시부터 11시 …
[2025-09-24]샌디에고 최대 재재발 사업으로 꼽히고 있는 미드웨이 스포츠 경기장 구역 재개발 계획이 구체화 되고있다.지난 18일 샌디에고 도시계획위원회는 시의회에 미드웨이 (고밀도)고층 특별계…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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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