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생활경제
“E3 엑스포다” 설레는 게이머들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 게임 산업 박람회인 ‘E3 엑스포’(Electronic Entertainment Expo·이하 E3)가 다음달 14일부터 16일까지 LA 다운타운 컨벤션센…
[2016-05-23]
자동차 보험료‘오르막길 질주’
자동차 보험료가 계속 오르면서 운전자들의 재정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한인 남성이 한 자동차 딜러에서 차량을 살펴보고 있다.자동차 보험료가 계속 오르면서 한인 등 운전자들의 한숨…
[2016-05-23]카드빚 1조달러 육박 ‘금융위기 수준’
미국인들의 신용카드 빚이 다시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넘보고 있다.월스트릿 저널(WSJ)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자료를 인용해 3월 말 현재 미국에서 미결제된 신용카…
[2016-05-21]국제유가 하락
20일 국제유가는 하락했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41센트(0.9%) 내린 배럴당 47.75달러에 마감했다.하지만 주간…
[2016-05-21]
냉동야채·과일 대규모 리콜
워싱턴주 소재 식품회사 CRF가 생산한 냉동야채와 과일제품 수백만개 패키지가 리스테리아 식중독균 감염으로 대규모 리콜조치가 내려졌다.문제의 제품은 미국 50개 주의 코스코, 타겟…
[2016-05-21]기존주택 판매 두달 째 상승
미국에서 기존주택 판매량이 두 달째 증가세를 이어가며 주택시장의 호조가 이어지고 있음을 보였다.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지난 4월 기존주택 판매량이 연간 환산기준 545만…
[2016-05-21]
6억 넘긴 잭팟 3회뿐… 2등 안 찾아가는 경우 많아
일확천금의 꿈을 꾸는 사람들은 꾸준히 복권을 구입한다. 이들에게 복권은 단 한 순간에 ‘인생역전’의 꿈을 실현시켜 주는 마법의 티켓이다.하지만 거액의 복권 당첨은 쉽게 찾아오는 …
[2016-05-18]사회보장국 관련 괴담, SSA 요원과의 면담 ‘꿈 깨’ 직…
사회보장국(SSA)은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기관이다. 상담원과 통화를 하려면 1시간 이상, 길게는 2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SSA의 창구직원과의 직접 대면을 하려면 대단한 끈…
[2016-05-18]
소셜시큐리티 잘못 아는 미신3, 소셜연금 언제 받느냐 따라…
소셜시큐리티는 많은 서민들이 노후를 의존하는 생명줄이다.사실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사람들에게 노후를 준비할 여력이 있을 리 없다. 그러다보니 고정수입이라곤 소셜시큐리티가 전…
[2016-05-18]
항공사 운항 스케줄 1시간 이상 차질 빚으면 수수료 없이 …
항공사들의 운항스케줄 변경으로 승객들이 골탕을 먹는 경우가 종종 있다.오전 11시 출발예정이었던 비행편이 갑자기 새벽 4시로 앞당겨져 잠을 설친다거나 중간 경유지 도착시간이 예정…
[2016-05-11]
신혼커플 16% ‘딴 주머니’… 25% “배우자 소득 몰라…
사랑하는 남녀 사이에는 정말 비밀이 없을까?그렇지 않다. 신용추적회사인 엑스페리언의 최근 서베이에 따르면 신혼남녀의 16%는 배우자가 모르는 ‘비밀 계좌’를 갖고 있다.상황이 나…
[2016-05-11]
‘서브프라임’ 자동차 론은 재융자 하는 것이 유리
자동차 판매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지난해 팔린 트럭과 승용차는 1,700만 대를 넘어서며 사상최고 기록을 작성했다.이처럼 차가 잘 팔리는 이유 중 하나는 차량구입을 위한 대출이 …
[2016-05-04]
신용점수 800점 넘어도 대출 거부될 수 있다고?
크레딧 스코어가 800점이면 은행은 자동적으로 대출을 해줄까?천만의 말씀이다. 은행은 신용점수의 높낮이만을 기준으로 돈을 내주지 않는다.은행의 대출심사에서 크레딧 스코어가 중요한…
[2016-05-04]
소득세·부동산세 없는 플로리다, 법인세로 충당
국세청(IRS)이 거둬들이는 세수의 절반 이상은 소득세에서 나온다. 입수 가능한 최신 자료에 따르면 2014년 IRS가 징수한 소득세액은 3조1,000억달러에 달했다. 미국에 거…
[2016-04-27]
연봉이 가장 높은 기업 10곳, 컨설팅업체 ‘A.T. 커니…
시카고에 본부를 글로벌 경영 컨설팅 전문업체 A.T. 커니는 긴 근무시간과 엄청난 양의 출장으로 악명이 높지만 미국에서 보수 수준이 가장 높은 기업이다.직장선택의 최대기준은 역시…
[2016-04-27]카드삽입구 움직이면 의심… 피해 60일 내 신고땐 보상
■ATM에 스키머가 설치됐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카드 삽입구가 위아래, 혹은 좌우로 움직이거나 접착제로 붙여 놓은 것처럼 보인다면 스키머가 설치됐을 가능성을 의심해야 한다.주유…
[2016-04-20]
스키밍 사기범들, 비은행 ATM·주유소 노린다
카드판독기(skimming devices)를 이용한 사기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스키머로 통하는 사기꾼들은 카드판독기를 자동현금인출기(ATM)에 몰래 부착해 데빗카드 번호를 복제…
[2016-04-20]
기간성 생명보험 가입 만일 사태 대비하세요
세금환급을 받은 납세자들은 즉각 ‘지출’ 모드로 진입한다. 그러나 모처럼 손에 쥔 현찰을 신형 아이패드 구입이나 글로시박스 가입비 등으로 흥청망청 날리는 것은 속없는 짓이다.국세…
[2016-04-20]
이 나라에선 월 1,500달러 있으면 노후생활 ‘편안’
나이든 서민들의 최대 관심사는 노후준비다. 관심사라기보다는 뾰족한 대책이 없는 ‘고민거리’라고 하는 편이 더 정확하다.재무설계사들의 거듭된 권고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노후자금을 비…
[2016-04-13]
원하던 명품이 온라인에 싼값에? “짝퉁 의심하라”
온라인 장터는 ‘짝퉁천지’다.법집행당국이 눈에 불을 켜고 모조품 단속에 열을 올리지만, 사이버 마켓에서 짝퉁을 몰아내기엔 역부족이다.게다가 진화를 거듭한 위조기술 탓에 이젠 전문…
[201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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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김광덕 서울경제 논설실장·부사장 극단의 ‘청동’ 시대, 소는 누가 키우나
김응화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하루의 무대, 세대를 잇는 약속
조재성 21세기 글로벌 도시전략 연구소장 [조재성 박사의 두 도시 이야기] 기억을 흐르게 하는 강들 - 청계천에서 LA강까지
- 허경옥 수필가
[윌셔에서] ‘Second chance’
-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빌 게이츠가 불러낸 분노
정숙희 논설위원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다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넘쳐나는 대학생… “많아도 너무 많다”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케데헌’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허만 멜빌의 지식을 펼쳐 놓은 박물관
지사별 뉴스
50대 한인 치과의사, 아내·딸 살해후 극단 선택
한인 가장이 가족을 살해 후 목숨을 끊는 비극적 사건이 또다시 발생했다.지난달 23일 캘리포니아주 팔로스버디스 지역 롤링힐스에서 70대 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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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팩스 교육청 ‘한국교사 모시기’
올해 한국 초등학교 교사 10명이 페어팩스 카운티 정교사로 채용돼 교단에 선 가운데 내년에는 최소 10명 이상 확대 선발할 것으로 파악돼 달라…
“태극마크 단 손흥민 보러가자”
시민권 합격 영주권자도 체포·추방위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이민 단속 정책기조 속에 시민권 시험에 합격한 영주권자까지 이민 단속의 대상이 돼 체포된 사례가 보고되면서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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