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생활경제
상업용 파일럿 중간연봉 7만 “대졸자 안 부러워”
[학사학위 필요 없는 유망직업 10] 세계 2차 대전 이후 대학 졸업장은 중산층으로 편입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자격증과 같은 역할을 해왔다. 학사학위가 없는 고교 졸업자의 평…
[2015-08-12]‘이자 뻥튀기’ 카드로 사는 사람 빚 늘어나
[금리인상 실생활 영향] 미국의 중앙은행인연방준비은행(Ferderal Reserve Bank: 이하 연준)의 금리인상 전망에 상당수의 투자자들이 바짝 쫄고 있다. 은행…
[2015-08-12]폼 나는 승무원·영웅 소방관이 꿈이라고? “꿈 깨”
【‘빛 좋은 개살구’형 직업들】 세상에는 네 가지 유형의 직업이 있다. 첫째는 “보기도 좋고, 맛도 있는 꿀떡” 같은 일자리다. 내용물도 좋지만 포장도 근사하다. 두 …
[2015-08-05]‘화요일 예매하면 저렴’은 옛말… 수시 체크가 현명
【항공권 싸게 구입 이젠 안 통하는 미신 5】 새로운 시대가 열려도 구시대의 낡은 의식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놀라운 ‘기술진화’로 특징 지워진 ‘디지털시대’로 깊숙이 접어…
[2015-08-05]“가격·품질 다 좋은데 왜 파리만 날리지”
[꿈꾸던 창업… 막상 시작하면 부딪치는 문제들] ‘용의 꼬리보다는 뱀의 머리가 낫다’는 말이 있다. 그래서인지, 적지 않은 사람들이 다니던 직장을 때려치우고 창업에 나선다.…
[2015-07-29]너싱홈 비용 월 1만4천달러 “연금·보험 합쳐도 모자라”
■ 치솟는 노인 장기치료 비용에 비명 나이가 들면서 애써 외면하려 드는 ‘불편한 진실’이 하나 있다. 사람은 누구나 늙고, 병들고, 죽는다는 평범한 사실이다. 이…
[2015-07-29]역모기지로 노후 재정안정? 위협이 될 수도
● 화려한 광고 뒤 숨겨진 불편한 진실 역모기지란 62세 이상 노인들이 소유한 주택에 쌓인 홈에퀴티를 융자받아 의료비, 집수리, 자동차 할부금 등 각종 생활비로 조달하고 집…
[2015-07-22]자녀 양육비 24만5,340달러… 주거비 30%·교육비 1…
인정할 건 인정하자. 아이를 키우는데는 돈이 많이 든다. 하지만 자식에게 들어가는 돈을 아까워하는 부모는 거의 없다. 시간과 돈뿐 아니라 피와 땀과 눈물을 흘릴 만한 충분한…
[2015-07-22]유족에 부채 갚을 책임 없어요
【고인이 남긴 빚, 변제 책임은 어디까지】 공수래 공수거’(空手來 空手去). 인생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 그러나 망자가 지상에 뿌려놓은 짐이 모두 사라지는 …
[2015-07-15]연방·주·시 정부 10년 근무땐 학비 전액 면제
■ ‘공익근로자 학비탕감’ 아시나요 7년간 소셜워커로 활동한 메건 켄트는 진로를 바꿔 공익법을 공부하고 싶었지만 선뜻 결정을 내릴 수 없었다. 무엇보다 경비가 문제였다. 로…
[2015-07-15]포인트·마일리지 적립… 다양한 크레딧카드 혜택
[어떤 카드가 나에게 맞을까… 카드별 혜택] 요즘 크레딧카드는 단순히 편리한 결제수단이 아니다. 똑똑하게 골라 쓰면 적지 않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최근 크레딧 회사들은 …
[2015-07-14]환불 불가능 항공권 “이렇게 활용하세요”
[사용 못한 티켓, 휴지조각 안 되게 하려면] 항공권을 구입했다가 예상치 못했던 돌발사태로 사용을 할 수 없게 되는 경우가 더러 발생한다. 문제는 항공사의 웹사이트, 혹은 …
[2015-07-08]기내 나란히 앉으려면 수수료 내라고?
■ 항공여행 연결좌석 받으려면 해마다 바캉스 시즌이 돌아오면 가족단위로 여행에 나서는 장거리 항공여객이 늘어난다. 모처럼 여행길에 나선 가족들은 당연히 나란히 붙은 기내…
[2015-07-08]결혼 전 배우자의 빚… 섣불리 합치지 마라
■ 신혼부부 채무관리 어떻게 이상적인 배우자감을 만나는 것은 행운이다. 같은 것을 좋아하고, 같은 꿈을 갖고 있으며 많은 공통점을 지닌 이성을 만나면 자연스레 결혼을 생각하…
[2015-07-01]팁… 나라·장소마다 달라도 ‘15% 무난’
■ 얼마 내는 것이 적당할까 미국에서는 팁을 적절히 낼 줄 아는 사람이 참다운 교양인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언제, 얼마의 팁을 내야 할지 가늠하기가 그만큼 쉽지 않다는 …
[2015-07-01]<뉴욕증시 주간전망>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이 ‘태풍’
이번 주(6월 29∼7월 3일) 뉴욕증시에는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이 ‘태풍’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타결 여부를 놓고 낙관론과 비관론이 비등했던 지난주보다 상황이 악화함에 따…
[2015-06-27]호화 웨딩드레스 안 입어도 신부는 아름다워
● 결혼식 ‘빚잔치 악몽’ 피하려면 결혼식 한 번 하면 기둥뿌리가 흔들린다고들 한다. 하지만 화려한 결혼식은 우울한 신혼의 예고편이다. 아서와 캐더린 존스의 예가 딱 …
[2015-06-24]외식비만 아껴도 ‘적자 인생’ 탈출
■ 식비 줄이는 방법들 미국인은 ‘먹보’다. 미국 전체 성인 인구의 3분의 1이 ‘비만’으로 분류된 데에는 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또 한 가지 공통적인 특징이 있…
[2015-06-24]배달서비스 진출한 우버 ‘고전’
■ 출범 1년 초라한 성적 운전자 20만명 보유에도 소매업체 제휴 6곳 불과 ■ 힘겨운 생존싸움 왜? 아마존 등 택배경쟁 치열 앱으로 재고 파악 한계 …
[2015-06-22]“생계비는 줘야” “감당 못해 이전 고려”팽팽
[소기업 업주들 ‘최저임금 인상’찬반 갈려] 최저임금 인상 바람이 거세지면서 소기업들이 인건비 인상 압박에 울상을 짓고 있다. 재무관리 소프트웨어업체 인튜잇에 따르면 …
[201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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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버지니아·뉴저지주 선거 민주 싹쓸이……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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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합작’ 오타니는 MVP 후보… 야마모… - 30챗GPT에서 페이팔 결제 ‘AI 샤핑’ 갈수록 확산
오피니언
문태기 OC지국장 GG 코리아타운 한인 시니어 ‘보금자리’
민경훈 논설위원우리가 감사하며 살아가야 할 생명체
박홍용 경제부 차장 AI 혁명의 명암, 샌앤젤레스가 던지는 경고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캘리에서 온 가을
- 이영태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러너들에게만 천국인 서울
이육사 ‘서풍’
옥세철 논설위원인구 고령화, 그 예기치 않은 선물은…
남아선호는 옛말(?)
-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트럼프 연회장’은 도금된 창고
지사별 뉴스
피말렸던 뉴욕시장 · 뉴저지주지사 ‘오늘 결판’
미 전국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차기 뉴욕시장과 뉴저지주지사를 뽑기 위한 선택의 날이 밝았다. 뉴욕과 뉴저지 본선거가 4일 지역별로 설치돼…
연방정부, 11월 푸드스탬프 일부 지급한다
22기 워싱턴 평통 86명 확정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출범했다.평통 의장인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의 한반도 새 시대’를 열어갈 제22기 …
연방정부 셧다운 상황 속 오바마케어 갱신 등록 시작
‘30대 진보’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최대도시 첫 무슬림 시장
30대 진보 정치인이자 인도계 무슬림인 조란 맘다니(34) 뉴욕주 의원이 4일 뉴욕시장으로 당선됐다. 무슬림이 미국 최대 도시인 뉴욕의 시장으…
“총영사관 등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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