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테니스
‘메이저 14승 초읽기’
로딕에 완승…나달-베르다스코 승자와 쟁패 여자단식 패권은 사피나-S. 윌리엄스로 압축 한때 237주동안 지켰던 1인자 복귀를 꿈꾸고 있는 세계 2위 로저 페더러…
[2009-01-30]서리나 윌리엄스 호주오픈 결승 선착
서리나 윌리엄스가 2003년부터 홀수 해마다 정상에 오른 대회 결승에 선착했다. ‘흑진주 자매’의 동생 서리나(2번 시드·미국)는 28일 호주 멜버른파크에서 벌어진 호주오픈…
[2009-01-29]로딕-페더러 준결승 격돌
사상 최다 14번째 그랜드슬램 타이틀을 노리는 로저 페더러(27·스위스)가 19개 메이저대회 연속 4강에 진출, 앤디 로딕(26·미국)과 결승티켓을 다투게 됐다. 2번 시…
[2009-01-28]머리·블레이크, 8강 진출 실패
호주오픈 테니스 ‘영국의 희망’ 앤디 머리(4번 시드)와 ‘미국의 다크호스’ 제임스 블레이크(9번)가 각각 호주오픈 8강 진출에 실패했다. 73년 만에 영국인 그랜…
[2009-01-27]페더러·로딕·조코비치 8강 진출
로저 페더러(2번 시드·스위스)가 어렵게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단식 8강전에 올랐다. 통산 14번째 그랜드슬램 타이틀을 노리는 페더러는 25일 호주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
[2009-01-26]페더러 “16강 쯤이야…”
호주오픈 3차전서 사핀 3-0으로 꺾어 세계 테니스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에서 세계 2위 로저 페더러가 무난히 16강에 안착했다. 23일 호주 멜버른팍에…
[2009-01-24]2009년 메이저대회 첫 이변의 제물은 비너스
나달은 3R 안착 올해 첫 메이저대회 이변의 제물은 비너스 윌리엄스(28)였다. ‘흑진주 자매’의 언니 비너스는 22일 호주 멜버른파크에서 벌어진 호주오픈 테니스 …
[2009-01-23]
페더러-사핀 호주오픈 3R 충돌
로저 페더러(세계랭킹 2위·스위스)가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단식 2회전을 가볍게 통과하며 피트 샘프라스의 사상 최다 그랜드슬램 대회 우승 기록(14회)에 한 발 가까이 다가섰…
[2009-01-22]페레르·이바노비치 호주오픈 3R 선착
데이빗 페레르(스페인)와 아나 이바노비치(세르비아)가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3회전에 선착했다. 20일 호주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경기에서 남자단식 11번 시드인…
[2009-01-21]
페더러·조코비치 ‘산뜻한 출발’
호주오픈 테니스 1R 무난히 통과 얀코비치·이바노비치도 2R 진출 올해 첫 그랜드슬램 대회인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로저 페더러가 1회전을 무난히 통과했다. 세…
[2009-01-20]셀레스 테니스 명예의 전당 입성
전 세계 여자 넘버 1 모니카 셀레스(36)가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현역 시절 호주오픈 4회, 프렌치오픈 3회, US오픈 2회 등 메이저 우승을 9번 차지했던 셀레스는…
[2009-01-16]이형택 호주오픈 예선 탈락
이형택(33)이 시즌 첫 그랜드슬램 대회인 호주오픈 예선 1차전에서 고배를 마셔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세계 랭킹 114위 이형택은 14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남자단식 예…
[2009-01-15]머리 우승…남자테니스 ‘춘추전국시대’
남자 프로 테니스가 올해는 절대 강자가 없는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시즌 첫 그랜드슬램 대회인 호주오픈의 전초전으로 2009년 ATP투어 시즌 개막전으로 열린 카타르 엑…
[2009-01-12]샤라포바 호주오픈 출전 포기
‘러시안 뷰티’ 마리아 샤라포바(22.세계랭킹 9위)가 어깨 부상 탓에 올해 첫 메이저 테니스대회인 호주오픈에 불참한다. AP통신은 11일 샤라포바가 어깨 통증에서 회복이 …
[2009-01-12]머리, ‘황제’ 페더러 또 꺾어
‘영국의 희망’ 앤디 머리(셰랭킹 4위)가 쇠퇴기에 접어든 듯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를 또 다시 꺾었다. 머리는 9일 카타르 도하에서 벌어진 남자프로테니스(…
[2009-01-10]세계 1위 나달 8강서 고배
카타르 엑손모빌오픈 세계 남자테니스랭킹 1위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APT투어 2009시즌 첫 공식대회 3회전에서 세계 14위 가엘 몽피스에 스트레이트세트로 패해 탈락했…
[2009-01-09]세계 3위 조코비치도 ‘쓴 잔’ 출발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랭킹 3위인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2009년 새해 첫 경기에서 고배를 마셨다. 6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벌어진 ATP 투어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2009-01-07]사핀ㆍ사피나 ‘남매는 용감했다’
남매 프로테니스 선수인 마라트 사핀(29위)과 디나라 사피나(3위)가 모처럼 호흡을 맞춰 국가대항전 가운데 하나인 호프만컵에서 첫 승을 따냈다. 사핀과 사피나로 대표팀을 구성한…
[2009-01-05]뜨는 스타 머리, 나달 꺾고 우승
세계랭킹 4위 앤디 머리(영국)가 세계 1위 라파엘 나달(스페인)까지 물리치며 2009년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 머리는 3일 아랍에리미트연합(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캐피…
[2009-01-05]페더러 ‘1위 탈환’ 적신호
4위 앤디 머리에 1-2패 지난해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라파엘 나달에 내준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2009년 첫 경기부터 삐끗했다. 세계 2위인 페더러는 2일 아랍…
[200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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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새해 더 중요해지는 노동법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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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안전하고 차분하게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지미 라이의 마지막 희망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미국의 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비자 발급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지평선] 스님의 주례사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신의 모습을 닮고자 한 예술가
-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2026 중간선거: 트럼프 지지율 하락이 말해주는 것
-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기고] 안정의 기준은 어떻게 제도가 되었나
지사별 뉴스
물류거점창고에 불체자 8만명 수용 추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구금·추방을 효율화하기 위해 전국 물류거점 창고에 8만명 규모의 수용시설 확보를 추진한다고 24일 워싱턴 포스트…
‘학자금 상환’ 안하면 임금압류
“온 세상에 희망·평화의 빛 스며들길”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고립과 불평등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워싱턴 지역 각급 한인교회와 성당들이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예배와 …
“연말은 스트레스·새해 결심은 없다”
“올해 최고 주목받은 테크 거물은 머스크 아닌 래리 엘리슨”
올해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업계 거물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아닌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회장이라고 블룸버그 통신…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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