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요리
앨튼 브라운의 굿 잇츠 로스트 터키
잘 해동되고 깨끗한 터키가 준비되면 마지막으로 필요한 것은 우리 가족 입맛에 꼭 맞는 맛있는 터키 레서피. 수많은 터키 레서피들이 범람하는 가운데 단연 최고의 것으로 꼽히는 레서…
[2010-11-17]딥 프라이드 터키
또 한 가지 맛있는 레서피를 소개한다. 통째로 튀겨낸 딥 프라이드 터키가 그것으로 튀김닭을 좋아하는 가족에게는 안성맞춤 요리법이다. 그러나 전용 프라이어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 관…
[2010-11-17]고기 반·해물 반 ‘푸짐’ 마카오 샤브샤브
해가 일찍 지면 배도 덩달아 빨리 고파진다. 그래서 그런지 섬머타임이 끝난 11월의 저녁엔 유난히 출출하게 느껴진다. 이런 날엔 직장 동료 또는 친구들과 어울려 소주 한 잔 딱 …
[2010-11-17]오렌지 크랜베리 샐러드
11월과 12월은 땡스기빙과 크리스마스가 있어 일년 중 어느 때보다 더 바쁘고 정신없이 지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흩어져 지내던 가족과 친지들이 한 곳에 모이게 되니 기쁘고 설레…
[2010-11-17]밖에서 먹으니 더 맛있네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터키를 굽고 가족 친지들과 모여 식사를 하지만 10% 정도의 미국인들은 식당에서 터키디너를 먹는다. 특별히 땡스기빙 연휴를 휴가 삼아 타지로 여행을 간다거나…
[2010-11-17]따뜻한 국물에 김치“속이 편안해지네”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 이것저것 건더기가 많이 들어 맛있는 국과 잘 익은 김치만 있으면 무엇보다도 든든한 한끼 식사가 된다. 일찍 어두워지고 빨리 추워지니 외출하고 싶…
[2010-11-10]가을 식탁에 어울리는 국과 김치
*쇠고기 무국 통통하고 달고 매운 맛이 조화로운 가을 무를 골라 푹 끓인 무국은 추운 날씨 몸을 따뜻하게 풀어주는데 최고다. 무는 묵직하고 껍질에 윤기가 나고 매끄러운 것을…
[2010-11-10]쫄깃쫄깃 고소한 대창구이 맛보세요
재미있는 이름의 ‘양마니’는 ‘양 매니아’의 줄임말로 소의 내장인 양과 대창구이 전문점이다. 소의 위를 양이라고 하는데, 양은 소 한 마리에서도 나오는 양이 매우 작기 때…
[2010-11-10]무전 - 보들보들 담백한 맛
마켓에서 일년 내내 볼 수 있는 채소 중의 하나가 무이지요. 요즘은 제철을 만나 선명한 초록빛과 하얀 모습에 저절로 손이 가게 합니다. 괜히 깍두기도 담가야 할 것 같고 무국도 …
[2010-11-10]‘여성의 과일’ 석류가 왔다
천연 에스트로겐 성분 ‘듬뿍’ 폐경기 늦추고 피부노화 방지 주걱으로 두드리면 알 ‘후두둑’ 천연 식물성 에스트로겐 성분이 함유되어있어 여성의 과일로 알려진 석류는 그 탐…
[2010-11-10]수분 뺀 식품을 태우는데 필요한 열량 계산
칼로리는 어떻게 측정할까? 칼로리는 에너지의 양을 측정하는데 쓰이는 단위로서 1칼로리는 1g의 물을 1℃올리는데 필요한 에너지의 양을 말 한다. 식품 포장에는 칼로리 대신…
[2010-11-10]옥수수 사료로 키운 소�닭
■TV다큐‘옥수수의 습격’제기 문제점 미국 축산업계 “값싼 사료” 대부분 사용 섭취땐 영양균형 깨져 비만·성인병 유발 SBS에서 방영된 ‘옥수수의 습격’이라는 프로가…
[2010-11-03]쌀쌀한 날씨 따끈한 국물 생각날 땐…
일찍 해가 져서 저녁 시간이면 벌써 어둑어둑해진다. 게다가 날씨마저 변덕스러워 을씨년스러운 요즈음, 친구나 동료들과 어울려 술 한 잔 기울이며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생각이 간…
[2010-11-03]달지도 시지도 않고 ‘아삭’
■ 오이 피클 피클 좋아하세요? 저는 좋아하긴 하는데 시중에서 파는 피클들은 대부분 지나치게 시큼하거나 너무 달아 집에서 담가먹고 있습니다. 지난번 쿠킹클래스 때 이 홈메이…
[2010-11-03]외식 줄이고 집에서 식사
음식문화와 산업이 지난 10~20년새 엄청나게 바뀌면서 갖가지 부작용이 만만치 않다. 우리 몸의 건강도 지키면서 미국의 산업화 음식 시스템을 바꿀 수 있는 10가지 간단한 실천사…
[2010-11-03]가을을 담은 디저트 예술이네
연일 우중충한 날씨가 지속되며 비로소 가을 기분이 물씬 느껴지는 요즘. 좋은 음악 들으며 향이 감미로운 커피와 함께 달콤한 케익 생각이 절로 나는 건 바로 이 계절이 선사하는 자…
[2010-10-27]강지연 파티셰의 ‘가을을 담은 디저트’
*망고 타피오카 푸딩 ▲재료: 우유 160g, 코코넛 퓨레 40g, 설탕 37g, 망고퓨레 125g, 젤라틴 2.25g, 사워크림 25g, 페비크림 37.5g, 타피오카 펄…
[2010-10-27]따로 숙성시킨 갈비양념 감칠맛 더해
한국 음식의 문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해석하여 주류에 선보여 10년에 가까운 세월동안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는 식당 조선갈비. 넝쿨로 뒤덮인 아름다운 외벽을 지나 돌길을 걸어 들어…
[2010-10-27]새콤+매콤 ‘업그레이드 카레’
■ 토마토 카레 간단하게 만들기 쉬우면서 영양가는 높고 누구에게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음식이 있다면 우리 주부에게는 더 할 수 없는 희소식이겠지요. 바로 이런 음식중 하…
[2010-10-27]골라 먹으면 우울증 ‘싸악~’
*피시 오일 Fish Oil 오메가 3 지방산이 함유가 높은 제품으로 불면증과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안감, 자살욕구 등에 효과가 있다. 피시오일은 콜레스테롤이 낮아 심장혈관…
[201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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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6/24/2025062416395468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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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유럽 스카이실드
민경훈 논설위원한일 수교 60주년과 한국의 일본 방문 열풍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민 단속의 현실
-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실용주의, 이미지보다 정책으로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그날을 기억하며
지사별 뉴스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故 제리 코널리 후임은 누구?
제리 코널리 의원의 유고로 치러지게 된 연방하원 11지구 보궐선거를 앞두고 오는 28일(토) 민주당 예비선거가 실시된다. 투표용지에 총 10명…
60세 은퇴 후 연금없이 노후 보내려면…
트럼프, 주립대 재학 서류미비 학생들까지 옥죈다
서류미비 이민자 학생들이 주립대학에서 거주자 학비 혜택(in state tuition)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에 비상이 걸렸다. 도널드 트…
“트럼프, 이란 공격여부 2주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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