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요리
발사믹 비니거 양념 채소구이
생선요리와 함께 먹기 좋은 메뉴는 단연 채소 종류이다. 다양한 야채를 듬뿍 구워내면 보기도 푸짐하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서 좋다. 야채는 그냥 구워도 맛있지만 살짝 밑간을 해 …
[2010-06-30]질 좋은 사골만 고집… 정성으로 우려내
전통설렁탕 반갑게 맞아주는 이정원 사장의 포스가 범상치 않다. 25년 동안 한결 같은 설렁탕을 만들어온 자부심에서 나오는 것인지 인사를 건네는 얼굴이 그렇게 환하고 유쾌할 …
[2010-06-30]치킨 샌드위치
여름과 함께 할리웃 보울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물론 그다지 관심이 많지 않은 분들도 가족 친지들과 어울려 피크닉 기분을 내며 음식을 나눠먹는 즐거움 때문…
[2010-06-30]180~190℃ 온도서 3분 튀겨
▲바삭한 튀김 만들기 명절 때나 잔치, 손님초대가 있을 때 튀김은 필수요리 중 하나다. 하지만 많은 양을 튀기다 보면 잘 튀겨지지 않아 역효과를 보게 마련이다. 그 이유…
[2010-06-30]체리 태양의 ‘달콤한 선물’
캘 리포니아의 여름은 체리로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체리는 반갑고 귀한 계절 과일이다. 한국에서 방문한 가족이나 지인들도 한번 맛보면 캘리포니아 여름의 이미지와 …
[2010-06-23]체리 그라니타
▲재료: 빙 체리 2파운드, 흑설탕 ¼컵, 레몬주스 ½개, 레몬 제스트 1작은 술, 소금 약간, 물 1컵, 9×13 베이킹 디시 ▲만들기 1. 체리는 깨끗이 씻고…
[2010-06-23]음식맛·분위기·서비스 ‘3박자 착착’
한국 사람은 뭐니 뭐니 해도 한식을 먹어야 힘이 나는 법이다. 그래서 굳이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한식당을 많이 찾게 된다. 그러나 일식이나 중식, 또는 양식과 달리 한식…
[2010-06-23]소금·설탕 절반만 넣고 식초 대신 레몬즙 뿌려
뜨거운 태양아래 무더워지는 날씨와 얇아지는 옷들. 몸매가 드러날 수밖에 없는 노출의 계절이 돌아왔다. 운동이야 당연하지만 먹는 음식만 조절해도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 것이 사실이…
[2010-06-23]더위 확 날려주는 여름 채소들
여름은 온갖 과일과 채소가 풍부하면서도 저렴하여 장바구니를 든 손이 흥이 나는 계절, 특별히 채식주의자들에게 참 좋은 계절이다. 여름의 채소들은 계절의 산물답게 여름의 필요를 딱…
[2010-06-16]쫄깃쫄깃·야들야들… ‘원조솜씨’ 맛 보세요
장충평안도 족발집 여름 보양식을 꼽으라면 돼지고기가 빠질 수 없다.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더위에 지친 몸의 열을 식혀주면서도 영양을 보충해주기 때문이다. 미식가들에게도…
[2010-06-16]비스코티
커피를 좋아하신다면 비스코티를 만들어 같이 드셔보세요. 비스코티(Biscotti)는 ‘두 번 구웠다(twice-baked cookies)’는 뜻의 이태리어로 복수형입니다. 두 번…
[2010-06-16]요리 상식
녹말앙금으로 튀김옷 만들어 ▲탕수육 바삭바삭 만드는 방법: 탕수육의 고기는 녹말가루에 묻혀서 튀기는데 이때 녹말가루를 그냥 사용하지 말고 녹말가루에 물을 부어 두었다가 …
[2010-06-16]감자 못 생기고 흔해도 ‘식탁의 보배’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칼륨, 비타민 C, 식이섬유, 산화방지제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몸의 열도 내려주며 위장병에도 좋은 식품이 있다고 한다. 과연 무엇일까…
[2010-06-09]오색찬란 스시롤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워
때로는 근사한 레스토랑에 가고 싶다.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도심을 떠나 약간 한적한 곳이라면 더할나위 없겠고, 또 조금은 사치스럽게 느껴져도 좋겠다. 그러나 만만치 않은 가격에 비…
[2010-06-09]설거지나 야채 씻을 땐 볼에 물 받아 사용
‘이 없으면 잇몸으로’라는 말이 있듯이 무한 발전한 신기술은 온갖 대체물질들을 만들어 내기에 여념이 없다. 그러나 제 아무리 뛰어난 신기술로도 대체할 수 없는 세 가지는 물, 햇…
[2010-06-09]‘달콤새콤 소스’다양한 변주
제철 맞아 한참 맛있는 딸기, 많이 드시고 계신가요? 제철인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딸기가 진열된 곳에 가면 달콤하고 상쾌한 향기가 넘실댄다. 초록색 꼭지 이파리 아래로 탐스럽게…
[2010-06-02]딸기 소스의 과일 토반야끼
▲재료: 딸기 1파운드, 꿀 3큰 술, 각종 과일(딸기, 포도, 망고, 블루베리), 버터 1작은 술 ▲만들기 1. 400도로 오븐을 예열해 놓았다가 토반에 버터를…
[2010-06-02]발사믹 비니거에 재운 딸기
▲재료: 여러 종류의 베리 1컵, 발사믹 비니거 4큰 술, 흑설탕 2큰 술 ▲만들기 1. 딸기는 깨끗이 씻어서 수분을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둔다. …
[2010-06-02]입안 가득 고소함 퍼져
와코 돈가스 화행 즉 ‘화합하고 행복하다’는 뜻의 와코 돈가스는 오픈 10년째를 맞이하며 꾸준한 단골손님들을 확보하고 돈가스 전문점으로 굳건한 자리매김을 하였다. 와…
[2010-06-02]카프레제
물에 보관된 모짜렐라 치즈 사용 이탈리아 음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카프레제(Caprese)를 대부분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카프레제는 이탈리아의 깜빠냐(Campania) 지방…
[201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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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6/24/20250624163954685.jpg)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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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유럽 스카이실드
민경훈 논설위원한일 수교 60주년과 한국의 일본 방문 열풍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민 단속의 현실
-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실용주의, 이미지보다 정책으로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그날을 기억하며
지사별 뉴스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코널리 후임’…한인들 표심 향방은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트럼프, 이란 공격여부 2주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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