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스타일&여성
문상 예절
상가를 방문해서 인사를 드리고 유족을 위로하는 절차를 ‘조문’(弔問)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죽은 이에게 예를 갖추는 절차를 ‘조상’(弔喪)이라고 합니다. ‘문상’(問喪)은 조문…
[2005-11-05]예쁜 피부 이야기 환절기의 보습
요즘 같은 날씨는 피부에 가장 좋지 않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환절기인데다, 올해는 유난히 날씨가 변덕이 심하고 아침저녁 일교차도 심하기 때문에 피부가 까칠해지기 쉽다. …
[2005-11-05]들어간 볼
몸무게가 줄거나 나이가 들어 지방이 중력에 의해 아래로 이동되거나 지방 자체가 소멸되면 양쪽 광대뼈 아래가 움푹 들어가게 되는 현상이 자주 일어나지만 얼굴에 살이 많은 사람은 이…
[2005-11-05]베벌리 힐스 ‘니먼 마커스’ 백화점 ‘퍼스널 샤퍼’ 보보 …
입사 15년째, 매장 명품의류 꿰뚫어 타고난 패션감각, 상류층 단골 많아 살면서 이렇게까지 톡톡 튀는 여자를 본 적이 있나 싶다. 이렇게도 아니고, 이 정도도 아니고, …
[2005-10-29]2006 봄/여름 패션
편안하되 고급스럽게… 캐주얼한 디자인 확 떴다 어느새 패션계는 내년 봄으로 치닫고 있다. 인기 폭발 ‘LA 패션’ 전성시대로 지난달부터 본격적으로 시…
[2005-10-29]미니스커트에 어그 부츠를 신자
유행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지 않는가. 패션에 꽤 일가견이 있다는 이들은 쉽게 ‘이건 개나 소나 다 입고 다녀, 이 옷은 안 살래’라거나 혹은 ‘저 패션, 요즘 완전 유니폼 …
[2005-10-29]승욱이 와우이식 수술하던 날 (1)
수술 전날엔 교회에 갔다. 목사님께 안수기도를 받고 승욱이와 난 영적으로 무장을 하였다. 교회에선 중보기도 팀이 함께 기도를 해 주었고, 나의 얼굴도 승욱이의 얼굴도 모르는 수많…
[2005-10-29]제4회 베벌리 힐스 가든 앤 디자인 쇼케이스
내달 5~11일 1백년된 명물‘그레이스톤’서 방 30개에 유명 디자이너 인테리어 공개 오는 11월 첫째 주말인 5, 6일(오전 10시-오후 4시) 이틀동안 제4회 베벌리…
[2005-10-29]죽음에 이르는 스트레스
몸이 피곤하고 언제나 기운이 없다. 대화가 시작되면 화부터 난다. 누가 부탁하면 무조건 거절하고는 후회한다. 남을 비꼬고 부정적으로 보고 괴롭힌다. 남에게 당했다는 감을 느낀다.…
[2005-10-29]계절과 어우러진 보석
90년대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의 시대를 거쳐 21세기 문턱을 넘은 지금. 세계는 컬러의 시대로 재편되고 있다. 컬러의 바람은 주얼리에도 예외가 아니다. 여러 색상의 준보석이 …
[2005-10-29]눈썹 올리기
눈썹이 아래로 처지는 것은 중력에 의한 것도 있지만 하나의 노화현상이다. 또한 대부분의 경우에는 위 눈꺼풀이 처지는 것도 같이 동반된다. 위 눈꺼풀은 눈썹이 처짐과 관계없이도 …
[2005-10-29]최춘화 - 순희부부 집 화사한 가을정원
5년 전부터 뒤뜰 2,000여스퀘어피트 손질 이웃 불러 맛과 멋 나누는‘삶의 이야기터’ 최씨네 부부 정원은 참 복도 많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꽃에도 풀에도 나무에게도 ‘…
[2005-10-23]색다른 분위기내는 스탠드 갓 꾸미기
아늑한 불빛, 은은한 낭만 매일 사용하던 평범한 스탠드 갓에 간단한 장식만 더해도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 소품이 된다. 알록달록 다양한 크기의 버튼을 달아주거…
[2005-10-23]트렌드 따라 잡기 메트로섹슈얼 수트
한국 남자들 중에 수트를 수트답게 입을 줄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대부분의 한국 남성들은 단지 ‘편하다’는 간단한 이유아래 크고 헐렁한 양복을 선호한다. 이렇게 헐…
[2005-10-23]Hi ! 부츠
올 가을·겨울에 유행할 스웨이드 부츠 제품들 올 가을 머스트 해브 아이템 중 빼놓을 수 없는 부츠. 그 중에서도 스웨이드 부츠가 패션 리더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명품…
[2005-10-23]겨울준비
확실히 밤이 길어졌다. 내 가게는 저녁 7시면 문을 닫는데, 어느 날부턴가 가게문을 닫고 밖으로 나서면 어둠이 거리에 몰려와 있었다. 하긴 이제 10월도 한 주밖에 안 남았으니 …
[2005-10-23]감사일기
캘리포니아 대학의 심리학자 소냐 리우보머스키는 10세 때 러시아에서 미국으로 이민 왔다. 그녀는 거리에서 만나는 사람마다 미소를 짓고 인사하는 미국 사람들을 보고 놀랐다. 그리고…
[2005-10-23]말뚝박기
“악, 악, 으윽…” 선교회가 떠내려가라고 질러대는 소리가 하루 일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아이들이 밥만 먹었다하면 선교회 좁디좁은 그 뒷마당에 쭈르르 모여든다. 옛날 우리 …
[2005-10-23]개성있는 얼굴
이 세상에 똑같은 얼굴은 하나도 없다. 아무리 쌍둥이라도 조금씩은 다르다. 마치 각자 성격이 다르듯이 생김새도 다르게 마련이다. 또한 다른 사람과 같은 생김새를 갖기를 원하지…
[2005-10-23]품격이 다른 청바지 프리미엄 진
‘세븐진’이후 우후죽순… 한국선 ‘트루 릴리전’열풍 크리스탈 박고, 디자인 수놓고 파티용으로도 OK 바야흐로 프리미엄 진 전성시대다. 프리미엄이라는 거창한 수식어가 …
[200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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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56주년 특집] 트럼프 이민 단속은 … - 2
LA 대대적 이민단속 ‘대충돌’… 전쟁터 방… - 3
한인들, 트럼프 지지도 낮아… “잘 한다” … - 4미로(迷路)속의 트럼프 행보, 그 결과는…
- 5차기 대권주자는…
- 6트럼프는 역대 최고의 친-불법이민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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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휘호] 亨通 (형통) - 8[지평선] 전원주처럼 금 모으기
- 9[창간 56주년 사설] 도전에 맞서 한인사회를 밝히는 등불로
- 10내 인생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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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학년 성적 망쳤다면?… 여름방학 적극 활… - 12
빠르게 변하는 명문대 입시환경, 어떻게 준비… - 13
김일우, 상견례 전 ♥박선영에 핑크빛 고백 … - 14미 적자 ‘관세 덕’에 2.8조달러 줄지만 ‘감세 탓’에 2.4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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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약물 운전 의혹에 경찰行.. “처방… - 16
자녀에게 가장 적합한 학교는?… K-12 선… - 17
여름, 열정과 잠재력을 깨우는 시간 - 18
K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토니상 6관왕.… - 19
가장 위대한 영감의 근원 - 20‘스테이블코인’ 관심 집중 ‘서클’ 상장 이틀째도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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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보조에 대한 잘못된 편견 (2) - 22
태진아, ‘치매투병’ ♥옥경이와 화려한 결혼… - 23
‘55세’ 최성국, 두 아이 아빠 된다..♥… - 24
시위진압에 軍투입 ‘정치적 노림수’…… 2 - 25
“외국인 미 주택 투자 지형 바뀐다” - 26
[창간 56주년 - 축하메시지] “가장 신뢰… - 27
[자바 시장… 불체자 단속 ‘파장’] “안 … - 28
“쿠웨이트 상대로 월드컵 본선행 자축 골폭죽… - 29
캘리포니아 생산 계란 살모넬라균 오염 비상 - 30
‘시위 진압’ 주방위군 배치… 긴장고조 ‘일…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6/08/20250608213530685.jpg)
오늘의 1면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미로(迷路)속의 트럼프 행보, 그 결과는…
차기 대권주자는…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는 역대 최고의 친-불법이민 대통령
전지은 수필가 내 인생의 가을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지평선] 전원주처럼 금 모으기
-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
[살며, 느끼며] 가난을 자랑말라
지사별 뉴스
한국축구,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대기록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뉴저지 전기요금 납부자 390만명에소득따라 100~250달러 지원
한인 2세 댄 리, VA 연방하원<11지구, 코널리 지역구> 보궐선거 민주 경선 출마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한미교육재단 14일 장학생 시상식
LA 불법이민 단속 반대시위 격화…백악관 “주방위군 2천명 투입”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강압적인 불법 이민자 단속에 반대하는 시위가 이틀째 이어지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7개주서 달걀 관련 식중독균 살모넬라 감염…당국,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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