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교육칼럼
모두가 하는 활동은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다
매년 가을 명문대 입학사정관들의 책상 위에는 수만 개의 원서가 쌓인다. 그런데 놀랍게도 많은 지원자들의 활동 목록은 마치 복사라도 한 듯 비슷하다. 모의재판, 로보틱스 클럽, 학…
[2025-10-20]
요즘 트렌드: 선택적 사고력
심장내과 전문의인 아버지와 스탠퍼드에 재학 중인 언니를 둔 그녀는 아직 10학년임에도 불구하고, 무려 5개의 AP 과목을 수강하고 있는 인재입니다. 그런데 이처럼 우수한 배경과 …
[2025-10-20]
아이비리그 진학에 유리한 5가지 비교과 활동
지난 10월 5일 포브스(Forbes)에 실린 사라 헌홀름(Sarah Hernholm)의 “ 아이비리그 진학에 유리한 5가지 비교과 활동” 칼럼을 읽으며 나는 오랜만에 진심으로 …
[2025-10-20]
구속력 없는 ‘조용한 승부수’ EA를 아시나요?
가을이 되면 전국의 12학년 교실은 긴장감으로 가득 찬다. 대학입시 시즌의 막이 오르면서 수험생들은 전략적 선택의 기로에 선다. 그 중에서도 ‘얼리 디시전’(ED)과 ‘얼리 액션…
[2025-10-13]
AI 시대, 핵심 디지털 리터러시 필수역량 8가지
문과, 이과를 막론하고 미래 직업에 적절한 혹은 준비가 될 만한 전공에 대한 고민은 누구에게나 예외가 없다. 사실 더 이상 문과, 이과에 대한 구분이 명확하지 않게 되어 가는 것…
[2025-10-13]
재정보조 성공의 법칙 (1)
이제 가을학기 중반에 접어들면서 12학년들의 조기전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대부분의 조기전형은 이번 달까지 대입원서와 재정보조신청서를 모두 동시에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물론…
[2025-10-13]
노트, 단순한 기록이 아닌 학습의 무기
학교 생활에서 노트는 단순히 교사의 말을 받아 적는 도구가 아니다. 잘 정리된 노트는 복습과 시험 준비의 핵심 무기가 되며, 학생의 성적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실제로 우수…
[2025-10-06]
합격률만 보고 ED 결정? 위험할 수 있다
2026년 가을학기 대입 조기전형 마감일이 다가오고 있다. 대부분의 고등학교 졸업반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대학입시 시즌에 가장 많이 묻는 질문 중 하나는 “얼리디시전(ED)으로 지…
[2025-10-06]
“입학 사정관님께…”
대학 입학 심사에서 추천서가 차지하는 비중은 과연 얼마나 될까요?추천서 하면 떠오르는 한 지원자가 있습니다. 하버드대학교 입학처는 당시 지원자의 영어 교과 선생님에게 추천서에 적…
[2025-10-06]
재정보조 변화에 대처능력부터 길러야
‘케인스 경제학’이라는 독창적인 이론을 창시하며 세계적으로 거시경제학과 경제 정책 분야에서 기존의 이론과 관습들을 변화시킨 영국의 대표적인 경제학자를 들라면 The Economi…
[2025-10-06]
아이비리그의 비밀: ‘홀리스틱 리뷰’의 진짜 의미
올 가을 꿈의 대학에 지원하든 몇 년 뒤 입시를 준비하든 ‘홀리스틱 리뷰’(holistic review)라는 표현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제는 모든 최상위 대학들의 공통언…
[2025-09-29]
경쟁력 키워줄 7가지 핵심 Soft Skills
고등학생의 학업과 과외 활동을 통해 7가지 소프트 스킬을 어떻게 훈련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예시와 함께 정리해 보자.1. 의사소통 능력학업: 조별 과제 발표를 준비할 때, 자신의…
[2025-09-29]
재정보조의 변곡점을 극복하라
모든 일에는 시작과 끝이 있으며 한번 시작하게 되면 반드시 마지막이 있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는 매번 시작해야만 하는 진행상 어려움이 있기도 하는데 자녀가 대학진학을 할 때에…
[2025-09-29]
트럼프 시대, 급변하는 대학 환경… 올바른 대학 선택법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 대학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예산 삭감에 따른 각 대학의 프로그램 축소가 잇따르는 가운데 대학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요소가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 […
[2025-09-22]
사람은 사람이 뽑는다: 추천서·추가에세이의 힘
2026년 가을학기 대입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Common App과 Coalition with Scoir 같은 주요 지원 플랫폼들도 8월1일부터 새로운 버전의 지원서를 출…
[2025-09-22]
세상은 우리를 똑같이 만들지 않았다
처음에는 펜실베니아 대학교, 그다음은 컬럼비아 대학교였습니다. 이어서 브라운 대학도 백기를 들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에 명문 대학들이 굴복한 셈입니다. 하지만 하버드만은 …
[2025-09-22]
하버드에서도 집중이 무너진다
세라 박 글로벌리더십 중·고등학교 교장얼마 전 하버드대학의 학생 신문 ‘크림슨’지에 흥미로운 사설이 실렸다. 제목은 다소 도발적이었다. “하버드에서 이제는 노트북을 금지할 때이다…
[2025-09-22]
체크박스 이제 그만, 아이비리그가 원하는 학생은?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명문대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마음도 바빠진다. 특히 아이비리그를 목표로 하는 가정에서는 성적관리와 시험점수 올리기에 여념이 없다.SAT 점수 몇…
[2025-09-15]
대학 지원서를 위한 최종 관문: 결정적 추천서
학교 성적표, 공인 시험 점수, 그리고 공들여 수없이 고쳐 쓴 에세이까지 미국 대학 지원서를 준비하는 과정은 마치 정교한 퍼즐을 맞추는 것과 같다. 하지만, 지원자의 진짜 모습을…
[2025-09-15]
명품 재정보조 무엇이 다른가?
날로 치솟는 자녀들의 대학진학 비용을 스스로 감당하는 것은 절대로 쉬운 일이 아니다. 미국의 345개 주요 도시의 전체가구 연평균 소득을 보면 대략 7만7천달러 수준이다. 이러한…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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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LA 한인축제·코리안 퍼레이드 결… - 29국력과 국부 창출의 원동력
- 30[화요 칼럼] 어떤 노부부
오피니언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극우와 혐오의 정치학
민경훈 논설위원국력과 국부 창출의 원동력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LA의 지역검사 프로그램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어떤 노부부
-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18홀 협상 테이블
홍순애 ‘꼬부랭이 “ㄹ” ‘
옥세철 논설위원민주체제는 전쟁에 약하다고?
득롱망촉(得隴望蜀)의 교훈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가자 휴전의 일등공신은 IDF와 네타냐후
지사별 뉴스
“미국에 왕은 없다”⋯미 전역서 700만명 폭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행정부의 국정 운영에 반대하는 ‘노킹스’(No Kings·왕은 없다) 시위가 18일 뉴욕을 비롯한 미 전역 50개주 2…
뉴욕총영사관 국감 올해도 ‘맹탕’
‘함께 걷는 걸음에 이웃 사랑이’
워싱턴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전찬선 목사)와 본보가 공동 주최한 ‘사랑나눔 걷기대회’가 지난 18일 메릴랜…
MD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 잇단 취소에 시니어들 발칵
“11월 푸드스탬프 지급 차질 우려”
연방 정부의 셧다운이 장기화되면서 저소득층 생계지원 프로그램 지급이 중단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캘리포니아의 현금보조 프로그램 ‘캘웍…
보이 그룹 ‘빅 오션’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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