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교육칼럼
지원서 제출 막바지
지원자와 부모님들과 함께 조바심과 흥분 속에 보낸 지난 몇 주였다. 조기 지원서의 결과들이 속속 들어오며 좋은 소식과 실망스런 소식을 함께 받아 들여야 했기 때문이다.많은 학부모…
[2015-12-28]
“대학측 학비지원 내역 증액 협상 나서라”
꿈에 그리던 대학으로부터 합격통지서를 받는 순간 ‘드디어 해냈다’라는 기쁨도 잠시, 봉투에 들어 있는 학비지원 내역을 살펴보는 순간 모든 것이 멈춰지는 듯한 느낌을 가지게 되는 …
[2015-12-28]
재정보조를 잘 받으려면 기본적인 이해부터
미국 교육 시스템은 고등학교까지 의무교육으로 별도의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공립학교에 진학을 하면 무상교육을 받을 수 있는 이른바 이상적인 교육 시스템이다. 전 세계 어느 나라를 …
[2015-12-21]
한 해를 보내면서
Common Cores(공통 학습기준) 실행으로 학생들의 대학과 직장준비를 하고, 공부 잘하는 학생들과, 못하는 학생들의 성적 차이를 좁히는 노력을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는 것이 …
[2015-12-21]
입학사정관들에게 이메일 보내는 방법
고교 칼리지 카운슬러 선생님에게 물어볼까, 같은 대학들에 입학 지원하는 친구들에게 물어볼까, 아니면 부모님께 물어볼까 망설이지만, 결국 언젠가는 해야 할 일이면서도 할 일 목록의…
[2015-12-21]더욱 어려워진 재정보조의 신청내용
컴퓨터가 일반화되기 시작할 무렵 학창시절을 보낸 386세대라 불리는 학부모들의 자녀들이 이제는 대학을 진학하는 시기가 도래했다.그동안 컴퓨터와 인터넷의 대중화를 통해 사무 자동화…
[2015-12-14]겨울방학과 독서
신학년도가 시작된 이후로 시간이 빠르게 흘러 벌써 12월입니다. 이제 곧 다가올 2~3주간의 짧은 겨울방학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입니다. 또한 자녀가 독서에 취미를 붙…
[2015-12-14]정시지원 에세이의 최종 점검
몇주 후에 마감되는 정시 대학입학 지원에 필요한 커먼앱 에세이 작성에 많은 지원자들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정성을 많이 들이는 만큼 결과도 좋길 기대하겠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
[2015-12-14]학자금 보조 금액 결정 기준
현재 또는 장래의 대학생을 둔 학부모로서 비싼 학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 않나 생각한다. 그래서 신청하는 것이 학자금 보조 프로그램(Fin…
[2015-12-14]홈스쿨링하는 방법 ②
홈스쿨링을 하는 학생들은 보통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처럼 교과서로 공부하며 시험을 보기도 하고 좀 더 자유롭게 몬테소리 등의 교육 철학에 따라 무엇을 어떻게 배우는지에 대한 자기 주…
[2015-12-14]학부모와 학생들과 나누고 싶은 인용구
우리들은 성공을 위해 사는 동안 여러 가지 선택을 하고 옳은 판단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우리 인생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사람들마다 각자 다른 성공의 정의를 내립니다.돈, 파워, …
[2015-12-07]재정보조의 사전준비-대학 문이 보인다
한 개의 씨앗이 땅에 떨어져 많은 결실을 맺고 또한 좋은 열매를 맺으려면역시 좋은 땅에 떨어져야 가능한 법이다.대다수의 이민가정들이 이민 오게 된근본동기를 물으면 대부분 자녀들의…
[2015-12-07]인성과 추천서
인성이라는 덕목은 어쩌면 기계적 노력을 통해서라도 달성할 수 있는 학업적성과보다 더 어렵고 해결하기 힘든 정성적인 과제라는 사실을 대학들은 너무도잘 알고 있다.많은 사람들이“ 어…
[2015-12-07]겨울방학과 여행
“세상은 책입니다. 여행하지 않는 자는 한 페이지만 읽은 자 입니다” (The world is a book, and those who do not travel read onlya…
[2015-11-30]잘못 제출된 내용들은 반드시 정정해야
입학사정에서 조기전형을 진행하는신입생들은 대개 지원하는 대학에서C.S.S. Profile을 제출해야 하는 경우가많다. 그러나, 급히 서둘러 제출하다 보면 나중에 잘못된 내용들이 …
[2015-11-30]정시지원을 위한 추천서의 교정
늦어도 12월 말까지는 접수 완료되어야 하는 주요 대학 정시 입학지원서에못지않게, 어쩌면 더욱 중요한 입학사정항목은 추천서라고 할 수 있다. 학과목별 교사 추천서는 지원자의 개인…
[2015-11-30]C.S.S. Profile의 신청내용 반드시 점검해야
조지타운 대학으로 올해 진학한 김양은지난해에 조기전형으로 합격하게 된 우수한 학생이다. 그러나 당시에 입학원서를내며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C.S.S. Profile을 본인이 어렵지…
[2015-11-23]On Thanksgiving
“Nature gives to every time and season some beautiesof tis own.”--- Charles Dickens ---Of all the h…
[2015-11-23]겨울방학은 추가 입학지원 자료준비 기간
프린스턴과 같은 주요 대학들은 지난 여름방학들을 어떻게 보냈는지 등 직접적이고 구체적인 질문들을 입학 지원서를 통해 제시한다. 지원서 전체를 구성하는 그많은 항목들을 해결하고자 …
[2015-11-23]또 다른 학자금신청서 CSS프로파일
대학 학자금 신청을 할 때, 일반적으로 Public School은 FAFSA만을 요구하는 반면, 약 250개의 사립학교들은 FAFSA외에 CSS Profile을 요구하고 있다. …
[201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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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독재는 나의 꿈’ 트럼프의 문화전쟁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트럼프 주도의 우크라이나 지지 시위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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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상처를 빛으로 바꾸는 노래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한일 ‘새 시대’와 연오랑세오녀
노세희 부국장대우ㆍ사회부장 AP 한국어 도입 추진위 출범에 거는 기대
민경훈 논설위원배고픈 늑대와 살찐 돼지와의 싸움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선거구 재조정의 의미와 한인사회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엘 시스테마
지사별 뉴스
이재명 대통령, 한화 필리조선소 시찰후 귀국길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오후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한화 필리조선소 시찰을 끝으로 2박3일간의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이 대통령은 …
‘800달러 이하’ 소액소포 무관세 29일 폐지
“한국에 6개월 체류해도 거주자 되는 것 아니다”
재미 납세자를 위한 워싱턴지역 한미 세무설명회가 25일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소재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 2층 강당에서 열렸다. 약 50명이 참…
김혜경 여사, 버지니아 페어팩스 치매기관 방문
학교 총기난사로 어린이 2명 사망…FBI “테러·증오범죄 수사”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한 학교에서 27일(현지시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어린이 2명이 숨지고 10여명이 다쳤다.AP 통신과 현지 경찰…
한미 교육 교류*한국어 교육 활성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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