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멕시코 국경 연결… 샌프란시스코~샌디에고 백미 철썩이는 파도와 눈부신 백사장, 울창한 삼림과 노을 환상 이 여름 따가운 햇발을 온몸으로 즐기며 가족과 연인…
[2011-07-29]여름이 시작됐는가 싶었더니 달력은 어느덧 7월 말을 향하고 있다. 작렬하는 태양의 강렬한 햇살이 힘을 잃기 전에 신나는 물놀이를 즐기려면 서둘러야 하겠다. 남가주에서 즐길 수 있…
[2011-07-22]좀 더 편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방법. 가까운 놀이공원으로 물놀이를 떠나보는 것도 하루를 즐기기에 좋은 방법이다. 남가주 곳곳에 있는 테마팍들은 재미있는 테마와 초호…
[2011-07-22]문화·예술·음식, 그리고 젊음… 주말 나들이 제격 무료 라이브공연·필름 페스티벌 등 여름이 ‘풍성’ ‘올드 패사디나’는 LA 북쪽에 위치한 패사디나 다운타운의 중심가다…
[2011-07-22]세펄베다 블러버드(Sepulveda Blvd)는 샌퍼난도 밸리 리날리 스트릿에서 시작, 사우스베이의 허모사비치까지 이어지다 잠시 끊긴 뒤, 다시 동쪽 방향으로 돌아 롱비치 항구까…
[2011-07-22]1억년 동안 태초의 지구를 간직해온 레드우드 LA에서 반나절만 달려가도 삼림욕장 여러 곳 냇물에 발 담그고 협궤열차 타면 동심 속으로 ▶레드우드 레드우드는 해안지역…
[2011-07-22]캐나다와의 국경에 접해 있는 몬태나주는 ‘보석의 주’라고도 불린다. 몬태나라는 이름은 스패니시로 ‘산’이라는 단어인 ‘몬타냐’에서 유래된 것으로, 로키산맥 동쪽의 산악지대에 위치…
[2011-07-15]세계 최초 국립공원 옐로스톤엔 솟구치는 간헐천 그랜드 티턴 미국서 가장 아름다운 캠핑지 손꼽혀 글레이셔 국립공원 인근에는 옐로스톤과 그랜드 티턴 국립공원(Grand Te…
[2011-07-15]■ 글레이셔 국립공원 구경하기 글레이셔 국립공원은 교통편이 좋지 않고, 규모는 너무 커서 차가 없으면 다니기 힘들다. 캘리스펠에서 렌터카를 빌리는 것이 가장 좋다. …
[2011-07-15]샌타모니카엔 먹거리와 각종 공연 등 즐길 거리 가득 깨끗하고 한적한 분위기 원한다면 맨해턴 비치‘강추’ 누가 뭐라 해도 여름은 바다의 계절이다. 특히 남가주는 유명한 바닷…
[2011-07-15]스패니시로 ‘두 번째’라는 뜻… 1917년 시로 승격 사우스베이 지역의 엘세군도 블러버드(El Segundo Blvd.)는 캄튼시의 샌타페 애비뉴(Santa Fe Av.: …
[2011-07-15]명문대 진학 등 미래 계획 구체화하는 기회 단과대·참관 탐방 및 여행사 통해서도 가능 여름방학이 한창이다. 대학 진학을 앞둔 상급학년에게는 가족과 의견을 나누고 대학을 …
[2011-07-15]카탈리나 아일랜드(Catalina Island)는 LA 주민들이 선호하는 1박2일 여행지로 항상 손꼽히는 곳이다. LA에서 불과 22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 행정 구역상으로는 L…
[2011-07-08]몇 년 전만 해도 LA 다운타운은 밤에는 걸어 다니기가 위험했던 곳이었다. 밤이 되면 모든 건물은 텅 비어 있고 길거리에는 노숙자가 가득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 다운타운의 밤…
[2011-07-08]수세기 걸친 인디언 마을… 1900년대 초 활주로 생겨 인류는 새를 보면서 하늘을 나는 꿈을 키워왔다. 스패니시로 새라는 단어인 아베(ave)에서 비행술이라는 뜻의 a…
[2011-07-08]고봉·호수·만년설·폭포… 원시 풍경 그대로 ‘평생에 꼭 한번 가봐야 할 50곳’에 선정 밴프공원엔 세계 10대 절경 루이스호수 재스퍼·요호·쿠트네이 등 여러 국립공원…
[2011-07-08]클래식계 수퍼스타 두다멜·랑랑 한 무대에 홍성훈·홍혜경 주역 ‘투란도트’ 콘서트 ‘웨스트사이드 스토리’·달리 파튼 공연 등 풍성 LA에 살면서 할리웃보울 한번 안…
[2011-07-04]북쪽으로 해안선을 따라 샌프란시스코 북쪽 ‘나파밸리’(Napa Valley)까지 이어지는 101번 프리웨이 주변은 유명 와인 생산지로 유명하다. 특히 나파밸리는 와인의 본 고장인…
[2011-07-01]미국 최대의 명절 독립기념일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는 7월4일이 월요일인 관계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오늘부터 주말을 낀 연휴로 보낼 수 있어 더욱 즐겁다. 독립기념일 하…
[2011-07-01]1891년 담배제조로 백만장자가 된 애봇 킨니(Abbot Kinney)라는 사람과 그의 동업자가 샌타모니카 남쪽 바닷가 지역의 땅을 매입한 후 리조트를 건설하기 시작했는데 이 지…
[2011-07-01]미 동부 최대의 탁구제전인 ‘제33회 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의 개인 단식 오픈조에서 이카너씨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뉴욕대한체육회 주최…
웨스 모어 메릴랜드 주지사(사진)가 2028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2028년 대선 잠룡으로 꼽히며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지난 4일 연방 이민 당국의 사상 최대 규모 이민급습 단속으로 한국인 30…